05.12 사무엘상 1 Samuel 2:22 - 2:3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2 사무엘상 1 Samuel 2:22 - 2:36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11 22:14 조회 Read9,368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엘리와 그 가문은 엘리의 아들들의 악행을 방관했고 부당한 이득을 공유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엘리의 아들들과 그 가문에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선고합니다. 


[ 사무엘상 2:22 - 2:36 ] (찬송94장)

엘리의 아들들의 죄와 엘리의 책망 

22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사랑받는 사무엘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여호와의 심판 

27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 1 Samuel 2:22 - 2:36 ]

22Now Eli was very old, and he kept hearing all that his sons were doing to all Israel, and how they lay with the women who were serv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23 And he said to them, “Why do you do such things? For I hear of your evil dealings from all these people.24 No, my sons; it is no good report that I hear the people of the LORD spreading abroad.25 If someone sins against a man, God will mediate for him, but if someone sins against the LORD, who can intercede for him?” Bu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 voice of their father, for i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put them to death.26 Now the boy Samuel continued to grow both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the LORD and also with man.27 And there came a man of God to Eli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Did I indeed reveal myself to the house of your father when they were in Egypt subject to the house of Pharaoh?28 Did I choose him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be my priest, to go up to my altar, to burn incense, to wear an ephod before me? I gave to the house of your father all my offerings by fire from the people of Israel.29 Why then do you scorn my sacrifices and my offerings that I commanded for my dwelling, and honor your sons above me by fattening yourselves on the choicest parts of every offering of my people Israel?’30 Therefore the LORD, the God of Israel, declares: ‘I promised that your house and the house of your father should go in and out before me forever,’ but now the LORD declares: ‘Far be it from me, for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and those who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31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I will cut off your strength and the strength of your father’s house, so that there wi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32 Then in distress you will look with envious eye on all the prosperity that shall be bestowed on Israel, and there sha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forever.33 The only one of you whom I shall not cut off from my altar shall be spared to weep his eyes out to grieve his heart, and all the descendants of your house shall die by the sword of men.34 And this that shall come upon your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shall be the sign to you: both of them shall die on the same day.35 And I will raise up for myself a faithful priest, who shall do according to what is in my heart and in my mind. And I will build him a sure house, and he shall go in and out before my anointed forever.36 And everyone who is left in your house shall come to implore him for a piece of silver or a loaf of bread and shall say, “Please put me in one of the priests’ places, that I may eat a morsel of brea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Eli heard about the wicked deeds of his sons, he did not strip them immediately of their priesthood and merely reasoned with them gently with words. In the end, Eli’s sons ignored their father and continued to treat God’s sanctuary with contempt (vv. 22-26). God sent a prophet to rebuke Eli. God declared that he would destroy the house of Eli, which had not honoured God, and appoint a new priest who would honour God. Meanwhile, God prepared Hannah’s son, Samuel, to become the new priest (vv. 27-36).


Who is God?


Vv. 30-34 God regards those who honour (revere) him as precious and dismisses those who dismiss him. After the death of Eli, who had reached old age, there would never again be an old man in Eli’s household. The death of Eli’s two self-indulgent sons in one day (4:11) would prove God’s word to be true. We mustn’t forget that God’s judgement is as fearsome as his grace is grea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9 Behind the debauchery of Eli’s sons was their father’s spiritual neglect and lack of responsibility. Eli tolerated the wickedness of his sons because he honoured them above God. As a result of this, he was forced to witness the fall of his beloved sons. Honouring God is the best way to honour (love) our children. If we love our children, we mustn’t stand by idly when they break away from him.


Prayer


Lord, help me to honour and always be thankful for the grace I have received from you.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는 엘리의 범죄는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예물을 밟았다는 것 (더 정확한 표현은 발로 차버렸다; 업신여겼다, 무시하다, 경시하다) 2) 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중히 (honor) 여겼다는 것 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제물을 빼 돌리고 성전에서 봉사하는 여인과 음행을 저지른것은 모두 아버지 엘리의 하나님과 제사를 가볍게 여기는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엘리는 하나님보다 그 아들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아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엘리는 아들들의 잘못을 지적하나 그것은 제대로 교육하거나 혼내는 태도가 아니었습니다. 아들들이 말로 상처받지 않도록 타이르는 수준의 것이었습니다. 그런 말들을 아들들이 귀담아 들을리가 없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하시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엘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경고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도 숨김 없이 (엘리가 상처받을것 개의치 않으시고)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들들은 다 죽을것이고 엘리의 집안은 망할것이라고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엘리는 이 경고를 듣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고 아들들을 회개시키고 온 집안이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한다면,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셨을 것인데, 엘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속으로만 걱정과 염려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예배 (worthy) 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시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들은 경고의 말씀은 어쩌면 이 세상을 향한 심판의 말씀이고 우리는 그 말씀을 들은 자들 입니다. 듣고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 심판의 말씀을 확실히 전하고 저들로 회개하게 하는 임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늦었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엘리의 문제는 자식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서 저지르는 만행을 방치한 것입니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는 율법에 의하면 죽임을 받아 마땅한 것인데도 엘리는 이를 강력하게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 말씀에 순조하는 것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육정이 더 앞섰기 때문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되고 자식들은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가정과 이스라엘에게서 떠났습니다..

이 역사의 기록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시는 경고를 두려운 마음으로 받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며 온 세상 모든 족속을 향하여 선지자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벧전 2:9, 마 28:19-20)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우유부단했던 엘리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리며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자식들이 하나님을 경홀이 여기고 신앙적인 일탈을 자행할 때 철저히 회개하도록 가르쳐야하겠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더욱 주님을 존중히 여기는 신실한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엘리의 집안은 철저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너나없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육신대로 사는 오늘날의 세태는 온 땅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목회자로써 아니 믿는 자로써 자녀를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하는데 힘서아함을 깨닫습니다.
죄악인줄 모르고 세상적인 물결에 휩쓸리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기만 한데 청년들을 힘써 지도하는데 기도하며 힘써 지원해야겠습니다.
주님, 주님 주신 축복을 잘 감당하는 우리성도님들 되게 인도하셔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29 Why then do you scorn my sacrifices and my offerings that I commanded for my dwelling, and honor your sons above me by fattening yourselves on the choicest parts of every offering of my people Israel?’

아들을 사랑해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행하게 하고 훈계는 더디했던 결과 결국 아들을 죽게하고 거룩한 사명마저 물거품이 되게 됩니다. 사랑하는 것, 모든 것을 허용하고 관용하고 용서하는것이 아님을 배웁니다. 잘못을 제 때에 명확하게 지적하고 회개에 이르게 하는 일은 부모로서 주어진 사명임을 배웁니다.
자녀들에 무관심하여 방치했음을 회개합니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인도하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세계에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이 먼저되기를 실천하겠습니다.
조급해하거나 감정적인 기복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