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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사무엘상 1 Samuel 12:16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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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25 22:55 조회 Read10,338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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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우레와 비를 보내시자 이스라엘 백성은 왕을 구한 죄를 회개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용서를 전하며, 부디 하나님만 섬기며 언약에 충성하라고 당부합니다.


[ 사무엘상 12:16 - 12:25 ] (찬송314장)

왕을 구한 죄를 상기시킴 

16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18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회개하는 이스라엘 

 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여전한 언약의 조건 

 20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도움말

17절) ‘밀 베는 때’는 건기에 해당하는 시기였으며, 만약 이때 비가 내리면 흉작을 피할 수 없었다.


[ 1 Samuel 12:16 - 12:25 ]

16Now therefore stand still and see this great thing that the LORD will do before your eyes.17 Is it not wheat harvest today? I will call upon the LORD, that he may send thunder and rain. And you shall know and see that your wickedness is great, which you have done in the sight of the LORD, in asking for yourselves a king.”18 So Samuel called upon the LORD, and the LORD sent thunder and rain that day, and all the people greatly feared the LORD and Samuel.19 And all the people said to Samuel, “Pray for your servants to the LORD your God, that we may not die, for we have added to all our sins this evil, to ask for ourselves a king.”20 And Samuel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you have done all this evil. Yet do not turn aside from following the LORD, but serve the LORD with all your heart.21 And do not turn aside after empty things that cannot profit or deliver, for they are empty.22 For the LORD will not forsake his people, for his great name’s sake, because it has pleased the LORD to make you a people for himself.23 Moreover, as for me,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in against the LORD by ceasing to pray for you, and I will instruct you in the good and the right way.24 Only fear the LORD and serve him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For consider what great things he has done for you.25 But if you still do wickedly, you shall be swept away, both you and your king.”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Because the people would not repent even a little, despite Samuel’s repeated accusations of their sins, Samuel called upon the Lord to send thunder and rain. The Israelites finally realized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and repented their evil of asking for a king (vv. 16-19). This was the response that Samuel had been waiting for. Samuel responded by comforting and encouraging the people with his whole heart. He promised that God would never abandon Israel in keeping with God’s promise and he himself would never stop praying and would continue to instruct the people in the right way. Finally, Samuel urged the people not to depart from the way of following the Lord but to serve the Lord wholeheartedly (vv. 20-25).   


Who is God?


Vv. 22, 24 God will never abandon those who follow his way and serve him wholeheartedly. Are you feeling resentful towards God because you cannot feel his presence? First, look back to see if you have departed from God’s way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3 Samuel promised that he would not stop praying and instructing the people in the right way. By doing so, he would help the people to not forget the Lord’s great works or depart from faithfully serving God. Faithful servitude is only possible when we remember God’s grace.  


Prayer


Lord, help us to follow you to the end and serve you faithfully with all 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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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왕을 세우고 환호하는 백성을 보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생각했씁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무었인지 알고 있었습니다.사랑하시기에 왕을 허락했지만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기디리시는 줄 알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사무엘의 기도에 우뢰와 비가 몰아쳤고 마침 밀 벨 때인지라 밀 수확은 힘들게 되었습니다.
우기가 아닌때에 초자연적인 일을 보며 떨며 간구합니다. 죽을 것같은 두려움속에서 살려주기를 간구하며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와 왕을 구한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철저히 올바르게 인도하는 지도자의 자세를 배웁니다. 포기하지도 않고 완악한 백성을 사랑하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내가 포기한 몇사람을 위해 다시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한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하기를 쉬지않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밀 벨 태는 대개 비가 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무엘이 기도하자 우레와 비가 내려 백성들은 혼비백산합니다.
홍수로 온 세상을 다 멸망시키신 하나님이시니 백성들은 두려워 떨며 회개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세워 달라고 떼를 쓰면서도 내심으로는 그것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죄인눌 알면서도 죄를 고집하는 것이 죄인의 속성임을 여실히 나타내는 사건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물론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람을 통해서 우뢰와 비를 내리시는 기적을 나타내지 않으십니다.
다만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내리실 영원한 형벌에 대하여 경고하십니다.

22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이에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신가를 설파하며 진정한 회개를 촉구합니다.
회개는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이루어집니다.
사무엘은 백성의 사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과 바른 가르침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할 것을 재확인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은 탕자와 같은 우리들 하나 라나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십니다. (롬 8:34)
저 자신이 영혼의 목자로서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를 쉬는 것을 죄를 결코 범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깨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모든 식구들이 흩어져 있는 그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성도닾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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