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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가정의 약속 (미가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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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7 07:39 조회 Read7,90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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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평화로운 가정의 약속 (미가서 4:1-5)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미가 4:4)

6천 5백만 명. 그것은 오늘날 갈등과 박해 때문에 그들의 집을 등져야 했던, 우리 세계의 난민의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지금껏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유엔은 모든 아동들이 교육을 받고, 모든 성인들이 의미 있는 일을 찾고, 또 모든 가정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난민들을 수용하는 데에 협력하자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탄원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난민들을 위한 집을 짓는 꿈은 나에게 무자비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백성들의 집을 짓밟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에게 백성에게 그들의 성전과 그들이 사랑하는 예루살렘 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그 손실 이후의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해주셨습니다.
미가는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그분께로 부르실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력이 그치고, 전쟁 무기들이 농기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화로운 집과 생산적인 삶을 갖게 될 것입니다(4:3-4).
오늘날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아마 당신에게도, 안전한 집이 현실이라기보다는 아직 꿈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평화로운 집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비록 지금 기다리고 일하고 또 기도하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모든 나라 백성들을 위한 집에 대해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하신 약속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집에 대해 아름다운 약속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소서.

*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천국에서의 평화로운 집을 약속해주신다.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August 17, 2017 Thursday
The Promise of a Peaceful Home (Micah 4:1-5)
Everyone will sit under their own vine and under their own fig tree,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Micah 4:4)
Sixty-five million. That’s the number of refugees in our world today—people who have had to leave their homes due to conflict and persecution—and it’s higher than it’s ever been. The UN has petitioned leaders to work together in receiving refugees so that every child will get an education, every adult will find meaningful work, and every family will have a home.
The dream of making homes for refugees in crisis reminds me of a promise God made to the nation of Judah when ruthless Assyrian armies threatened their homes. The Lord commissioned the prophet Micah to warn the people that they would lose their temple and their beloved city of Jerusalem. But God also promised a beautiful future beyond the loss.
A day will come, said Micah, when God will call the peoples of the world to Himself. Violence will end. Weapons of war will become farming tools, and every person who answers God’s call will find a peaceful home and a productive life in His kingdom(4:3–4).
For many in the world today, and maybe for you, a safe home remains more a dream than a reality. But we can rely on God’s ancient promise of a home for people of all nations, even as we wait and work and pray for those peaceful homes to become a reality. Amy Peterson

• God, thank You for the beautiful promise of a home. Please bring peace to our world, and provide
for the needs of all of Your children.

* God promises His children a peaceful home in His kingdom.

1. In the last days the mountain of the LORD's temple will be established as chief among the mountains; it will be raised above the hills, and peoples will stream to it.
2. Many nations wi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He will teach us his ways, so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The law will go out from Zion,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3. He will judge between many people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strong nations far and wide.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4. Every man will sit under his own vine and under his own fig tree,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for the LORD Almighty has spoken.
5. All the nations may walk in the name of their gods; we will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 ever and eve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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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말씀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질 영적인 평화, 그리고 주님의 재림 때에 형성될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언입니다.

세상에서는 평화를 외치고 달성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결국 그것은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평화로운 것 같은 상태에 다름 아닙니다.

핵무기를 가져야 보장되는 평화, 단순히 전쟁의 부재를 뜻하는 평화, 강자에게 의해서 강요되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일 수가 없음은 물론 입니다.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무기가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되는 완전한 평화는 오직 하나님 나라에서만 가능합니다. 주님 재림하실 날에 우리는 그러한 평화에 영원히 참여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그날이 오기 전 우리의 심령속에 그리고 교회 속에 이러한 평화의 모습이 나타나야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것을 믿고 도전합니다. 우리가 그런 교회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전에는 그 어디에도 진정한 평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말씀속에서 참돤 위로와 평강을 얻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하루도 동행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참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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