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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사무엘상 1 Samuel 16:1 -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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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2 09:27 조회 Read9,02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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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사무엘이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서 다윗에게 기름 부어 다음 왕으로 세웁니다. 그러자 다윗에게는 여호와의 영이 임하고 사울에게는 악령이 임합니다.


[ 사무엘상 16:1 - 16:23 ] (찬송190장)

왕이 될 자를 찾아나서다 

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다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다윗이 사울을 섬기다 

14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8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9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 1 Samuel 16:1 - 16:23 ]

1The LORD said to Samuel, “How long will you grieve over Saul, since I have rejected him from being king over Israel? Fill your horn with oil, and go. I will send you to Jesse the Bethlehemite, for I have provided for myself a king among his sons.”2 And Samuel said, “How can I go? If Saul hears it, he will kill me.” And the LORD said, “Take a heifer with you and say, ‘I have come to sacrifice to the LORD.’3 And invite Jesse to the sacrifice, and I will show you what you shall do. And you shall anoint for me him whom I declare to you.”4 Samuel did what the LORD commanded and came to Bethlehem. The elders of the city came to meet him trembling and said, “Do you come peaceably?”5 And he said, “Peaceably; I have come to sacrifice to the LORD. Consecrate yourselves, and come with me to the sacrifice.” And he consecrated Jesse and his sons and invited them to the sacrifice.6 When they came, he looked on Eliab and thought, “Surely the LORD’s anointed is before him.”7 But the LORD said to Samuel, “Do not look on his appearance or on the height of his stature, because I have rejected him. For the LORD sees not as man sees: man looks on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on the heart.”8 Then Jesse called Abinadab and made him pass before Samuel. And he said, “Neither has the LORD chosen this one.”9 Then Jesse made Shammah pass by. And he said, “Neither has the LORD chosen this one.”10 And Jesse made seven of his sons pass before Samuel. And Samuel said to Jesse, “The LORD has not chosen these.”11 Then Samuel said to Jesse, “Are all your sons here?” And he said, “There remains yet the youngest, but behold, he is keeping the sheep.” And Samuel said to Jesse, “Send and get him, for we will not sit down till he comes here.”12 And he sent and brought him in. Now he was ruddy and had beautiful eyes and was handsome. And the LORD said, “Arise, anoint him, for this is he.”13 Then Samuel took the horn of oil and anointed him in the midst of his brothers. And the Spirit of the LORD rushed upon David from that day forward. And Samuel rose up and went to Ramah.14 Now the Spirit of the LORD departed from Saul, and a harmful spirit from the LORD tormented him.15 And Saul’s servants said to him, “Behold now, a harmful spirit from God is tormenting you.16 Let our lord now command your servants who are before you to seek out a man who is skillful in playing the lyre, and when the harmful spirit from God is upon you, he will play it, and you will be well.”17 So Saul said to his servants, “Provide for me a man who can play well and bring him to me.”18 One of the young men answered, “Behold, I have seen a son of Jesse the Bethlehemite, who is skillful in playing, a man of valor, a man of war, prudent in speech, and a man of good presence, and the LORD is with him.”19 Therefore Saul sent messengers to Jesse and said, “Send me David your son, who is with the sheep.”20 And Jesse took a donkey laden with bread and a skin of wine and a young goat and sent them by David his son to Saul.21 And David came to Saul and entered his service. And Saul loved him greatly, and he became his armor-bearer.22 And Saul sent to Jesse, saying, “Let David remain in my service, for he has found favor in my sight.”23 And whenever the harmful spirit from God was upon Saul, David took the lyre and played it with his hand. So Saul was refreshed and was well, and the harmful spirit departed from hi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amuel went to Jesse’s house in Bethlehem to find a new king in accordance with God’s command. There, God chose David to be anointed. Although Samuel expected God to choose the tall and striking Eliab, God chose David, not on the basis of outward appearances but by looking on the heart (vv. 1-12). David was filled with God’s Spirit from the day that he was anointed with oil. Meanwhile, the Lord’s Spirit had departed from Saul, leaving him to be tormented by an evil spirit. David came into the palace as Saul’s musical healer and became Saul’s armour-bearer by earning Saul’s favour (vv. 13-23). 


Who is God?

Vv. 6-12 God looks not at our outward appearances but our hearts. Although people favour flashy outward appearances, God favours obedient hearts. God doesn’t appoint people with particular merits or abilities but people who obey God’s Word. A person’s value is determined by what is in their hearts. What is at the centre of your hear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3 David was moved by the Lord’s Spirit (Holy Spirit). Before he carried out God’s calling, his heart was first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he Holy Spirit helps us to rely more deeply on God rather than on ourselves. Do you serve by relying on the Holy Spirit? 


Prayer


Lord, help me to abandon human standards and live according to your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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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왕을 버린다는 메시지를 전한 사무엘은 슬픔에 잠겨있었나 봅니다. 힘을 잃은 엘리야에게 찾아가신것처럼,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오셔서 새로운 미션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나귀를 예배하신것처럼, 새로운 왕을 예비하시고 가라 명하십니다. 말씀대로 행한 사무엘의 모습에 나의 태도를 투영해봅니다. 현실적이지도, 희망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소명을 받는다면 나는 불평하고 불순종할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느끼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것이 중요함을 봅니다.
이새의 장남 엘리압의 용모와 키를  보고 판단한 사무엘과 달리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계심을 강조하십니다.  막내아들, 참석하지도 않은 막내, 다윗이 바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났지만 여전히 왕으로서 삶을 사울은 삽니다. 그리고 드라마틱하게 다윗을 궁으로 불러드립니다. 수금을타며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로 소개됩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와 동행하시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크게 사랑하여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악령에게 시달릴 때 다윗의 수금소리로 치유를얻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지만, 사울은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의지하게 되고 그를통해 도움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다윗의 힘의 근원이며 인도함을 얻는 비결임을 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충실히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쓰임받게되는 다윗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첫자리에 모시며 그 분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마음에 소망주시고 살아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영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방학시간 활용에 지혜를 주시고 사랑을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사무엘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을 생각하며 심히 슬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무엘로 하여금 슬픔에서 벗어나서 사명인으로서 다른 왕을 찾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명인으로서 사무엘은 슬픈 감정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사명인이므로 어떤 경우에서건 감정을 절제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 이새의 집으로 인도하셔서 새로운 왕을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사무엘이 처음 본 이새의 아들 엘리압은 용모가 아름답고 키가 큰 용사이었으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도 사무엘은 은연중 사울과 같이 키가 큰 용사다운 면모의 사람을 선호하며 기다렸나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가 아니라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원하셨습니다.
다윗은 용모는 형들에 비해서 보잘 것 없으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이어서 선택 받았습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이는 행위나 형식이 아니라 내면에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선택 받은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을 때 여호와의 영이 충만하게 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시는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사명인들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줄 믿습니다.
저의 속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붙잡힌바되어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고 그 영혼의 귀중함을 보는 영적인 안목을 허락해 주옵소서. 

약 6년전부터 전화를 갈어온 이래로 몇년동안 전화로만 소통한 분이 있습니다.
한번 전화를 하면 신앙에 관하여 수많은 이야기를 두서없이 말하는 분이어서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하는 성경의 내용 역시 우왕좌왕하는 고로 그분의 신앙을 크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은 느껴졌으므로 나는 다만 이야기와 푸념을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그분은 최근에 우리 교회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헌금을 보내느냐고 묻기에 앞으로 그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우리의 성경공부모임에 참여하여 자신이 수년동안 전화로만 이야기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교회가 우크라이나 선교헌금할 때 함께 보내 달라고 1,000을 주는 것입니다.
그저 전화상으로 들리는 두서없는 이야기로만 그분의 신앙을 판단한 것같아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했습니다.
그분은 늘 자신이 가난하고 곤고한 사람이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푸념처럼 말하는 분이었는데...
주님께서 악하고 무익한 종에게 충격적으로 주시는 경고이었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의 실상의  차이를 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영은 번뇌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곧 성령님이 계셔야 할 곳을 다른 부질없는 것 들로 채울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저의 영이 주님의 말씀으로 늘 충전되어 부족하고 아둔한 저에게 성령님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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