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히브리서 He 5:11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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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6 23:02 조회 Read8,587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위대한 대제사장이시라는 사실을 논증하기를 잠시 멈추고, 성도에게 말씀의 초보적인 내용만 아는 수준에서 벗어나 계속 성장하고 성숙하라고 권면합니다.
[ 히브리서 5:11 - 6:8 ] (찬송453장)
성장하지 않음을 책망
11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는 권면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배교를 경고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Hebrews 5:11 - 6:8 ]
11About this we have much to say, and it is hard to explain, since you have become dull of hearing.12 For though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again the basic principles of the oracles of God. You need milk, not solid food,13 for everyone who lives on milk is unskilled in the word of righteousness, since he is a child.14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for those who have their powers of discernment trained by constant practice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6 :1Therefore let us leave the elementary doctrine of Christ and go on to maturity, not laying again a foundation of repentance from dead works and of faith toward God,2 and of instruction about washings, the laying on of hand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eternal judgment.3 And this we will do if God permits.4 For it is impossible, in the case of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who have tasted the heavenly gift, and have shared in the Holy Spirit,5 and have tasted the goodness of the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age to come,6 and then have fallen away, to restore them again to repentance, since they are crucifying once again the Son of God to their own harm and holding him up to contempt.7 For land that has drunk the rain that often falls on it, and produces a crop useful to those for whose sake it is cultivated, receives a blessing from God.8 But if it bears thorns and thistles, it is worthless and near to being cursed, and its end is to be burn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writer of Hebrews stops demonstrating and explaining Jesus’ identity as the great high priest. This is because the readers of Hebrews have become spiritually mature enough to understand this profound truth. The writer rebukes long-time believers who have failed to grow to the point of understanding this truth and laments their failure to become mature enough to distinguish various matters with sharp discernment (5:11-14). The writer sternly warns against the laziness of not seeking maturity and encourages believers to build up new and varied knowledge on top of elementary doctrine(6: 1-8).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5:11-6:3 We must continuously learn and grow in order to develop sharp discernment for distinguishing good and evil. The world is not simple and God’s Word is not narrow or shallow. When we gain a deeper and broader understanding of God’s Word, we gain understanding of how to live properly in this complicated world. In what ways are you striving to acquire this power of discernment?
6:4-8 If we do not grow, we will wilt. The writer warns believers against lapsing from faith and urges them to grow because those who lapse from faith are people whose faith had grown stagnant. Has your faith wilted? Studying and practicing the Word and growing mature in all aspects is the way to bring our faith back to life.
Prayer
God, help me to grow mature enough to develop sharp powers of discernment that can distinguish well between good and evil.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젖먹이의 모습에만 머물지 말고 더욱 장성한자로서 성숙되어져 가라고 권면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이 정도면 되었지 하며 스스로 범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서 기자가 권면한 것 처럼 한걸을 더 성장해 나가야 함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
주님 ~ 이론적인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허락하신 삶 부분부분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살아있는 그 말씀을 삶속에 경험하고 누려나가게 하소서 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제 안에 움추려들지 않고 도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나에게 엄중한 훈계로 받아들여 집니다.
나는 항상 고민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나의 신앙 정도가 어느쯤일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장성한 분량은 어디일까?
이는 나의 기뻐하는 내 딸이라! 하는 곳은 어느 즈음일까?
믿음생활이란 무엇인가? 내가 바르게 가고는 있는 걸까?
내 신앙의 나이는 몇살인가?
아이들이 이제 부모품을 떠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 어린것이 영양은 지킬 수 있을까, 인스턴트만 먹지는 않을까,
빨래는 제대로 할 수는 있을까?
나쁜 유혹에 강하게 맞설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때도 이런 베이비 보듯 걱정을 하시지는 않을까?
장성한 자는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 이라고 하십니다.
매일매일 그 답을 찾기를 소망하며, 오늘 말씀을 가슴에 새깁시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Therefore let us leave the elementary doctrine of Christ and go on to maturity,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체화하고 적용하는 삶으로 선한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자를 향해 달려갑니다.어디서나 말씀을 사용할 줄 알아 연단받을 때 기뻐하고 선악을 분별할 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을 앎에 있어서 성장하지 않아 단단한 음식, 때로는 하기 싫은 일을, 어려운 일을 감당해야 함을 배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가 아니라 쓰임받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마음이 가시/엉겅퀴 같은 마음이 아닌지, 심기워지지 못하고 싹을, 줄기를 내지 못하는 마음이 아닌지 늘 경계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심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신앙을 박차고 일어나 작더라도 조금씩 더 자라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성령충만을 더욱 저에게 주소서. 늘 깨어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천국에서의 삶을 맛보며 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Body building 처럼 내가 한 단계 높여서 들어올려야 할 역기와 같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새벽기도.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그리스도인이 된지 오래인지라 이제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보에 머문 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 말씀을 배우고 이를 삶에 적용함으로서 영적으로 성장하며 열매를 맺어야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라면 처음에는 젖을 먹다가 성장하면 밥을 먹고 나중에서 스스로 차려 먹을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시 어떤 히브리인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연조로 볼 때 이미 선생이 되어야 함에도 아직도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원 받는 것은 일회적이지만 영적성장은 의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를 등하시 했던 것입니다.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구별하는 자들이니라.
"...powers of discernment trained by constant practice distinguish the good and evil..."
배운바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constant practice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구원 받은 성도를 성령님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신앙생활에 자신을 헌신하게 마련입니다.
이 말씀은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혹은 church goers(so called nominal christians에게 실질적으로 도전이 됩니다.
성경말씀과 상관없이 교회생활을 할수 있고, 또 성경말슴을 연마하는데 전혀 관심없이 예배만 드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멸망으로 부터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당연히 그 말씀을 귀히 여기고 정진해야 합니다.
다윗이 말한 바 하나님의 말씀은 그야말로 송이꿀보다 더 달고 오묘하다는 고백이 우리들에게도 적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매일성경, 장년주일학교, 기타 성경공부에 전념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
결코 아닙니다.
- 한번 구원 받은 자는 결코 구원을 잃을 수 없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요 10:27-30)
-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요 5ㅣ24)
우리의 구원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과 주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위의 말씀은 "한번 구원 받았어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쉽습니다.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
그러나 이런 경험 자체가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 구주로 영접하고 따라가느냐의 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하고도 주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간 예는 성경상에 열거되어 있습니다.
- 가룟유다는 주님의 제자로서 전도여행 때에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령의 능력을 경험했고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현장의 증인이었으나 그는 결국 예수님을 배반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 안디옥 사람 니골라는 예루살렘 교회성도들에게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인정 받은 자이었으나 타락하여 대표적인 배교자가 되었습니다. (계 2:6)
-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마7:21-27):
- 발람이라는 자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자신의 입으로 시인하기도 했지만 결국 죽임을 당했습니다.(민 31:8)
이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는 경험을 하였지만 진실로 구원 받은 적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삶의 열매로 그들의 신앙의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0)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우리의 마음 밭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받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우리의 구원이 날로 확신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모두 구원 받은 성도로서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날마다 그곳을 향해 전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곧 구원 받은 자의 증거이며 구원의확신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구원 받은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해야함을 권면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를 돌아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만큼 성장해 가고 있는지? 성장을 멈춘 상태인지? 주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