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시편 Ps 87:1 -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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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6 22:39 조회 Read8,202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성 시온의 영광을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시인은 열방이 이스라엘과 동료가 되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시온으로 모일 회복된 미래를 예언합니다.
[ 시편 87:1 - 87:7 ] (찬송550장)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하나님의 영광스런 도성 시온
1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포로 후 회복될 시온의 모습
4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회복된 시온으로 인한 기쁨의 찬양
7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 Psalms 87:1 - 87:7 ]
[A Psalm of the Sons of Korah. A Song.]1 On the holy mount stands the city he founded;2 the LORD loves the gates of Zion more than all the dwelling places of Jacob. 3Glorious things of you are spoken, O city of God. Selah 4Among those who know me I mention Rahab and Babylon; behold, Philistia and Tyre, with Cush— “This one was born there,” they say.5 And of Zion it shall be said, “This one and that one were born in her”; for the Most High himself will establish her.6 The LORD records as he registers the peoples, “This one was born there.” Selah7 Singers and dancers alike say, “All my springs are in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Israelites had been taken as captives and had become widely scattered while Zion lay lied in ruins. Against this backdrop, the poet sung of the beauty of God’s city of Zion. Zion is God’s most beloved city and a city that was admired by all the nations. The poet looked ahead to the day that Zion would be restored. On that day, the nations that had taken the Israelites captive would gather in Zion. God would joyfully welcome them as people of Zion and all the people would sing of Zion’s beauty together (vv. 1-7).
Who is God?
Vv. 1-7 God is the Lord of Zion, the source of all nations, people and events. Zion is the source (spring) of life, from which the river of the word that revives all creation flows out. Therefore, all powers, all wisdom and all cultures can demonstrate their full potential when they are baptized by the Word on Z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 Zion is the source and the hometown to which we must return. Those who know this source do not despair even when they have fallen into a mire. When we cannot see the path ahead, let’s calmly go before the God of Zion. Let’s gain strength from the spring of Zion and start anew. Meditation is a daily pilgrimage to and from Zion.
Prayer
Lord, I pray that my wisdom and abilities will be renewed by the Word which flows from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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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여기에서 성산, 시온, 하나님의 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며 지리적으로는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그곳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며 백성들을 만나시려고 지정하신 거룩한 곳입니다.
신명기 12:5-7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그뿐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라합(하나님의 대적자들), 바벨론, 블레셋, 두로, 구스를 비롯하여 만방의 주권자이심을 선포하십니다.
결국 그들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등록하시고 계수하실 때가 올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높여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게게 구원이 임할 것을(창 12:3)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전으로서 과연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한 거룩한 곳" 시온성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이구요.
우리를 불러 예배자이며 사명인으로 세우신 우리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함께 이루고 있는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거룩한 성산, 시온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파괴되었던 예루살렘을 보며 애통해하며 그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귀향하여 예루살렘 재건에 힘썼던 구약시대 많은 선지자들이 생각납니다. 그들이 그토록 바랬던것은 물리적인 성전재건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회복하여 그들의 삶이 또 그 후손들이 삶의 근원이 하나님의 임재에 있음을 알고 살기원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대는 달라도 작금의 무너진 현대인의 삶에서도 우리가 회복해야할것은 우리 삶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향한 바른 예배라고 여겨집니다.
주님. 더더욱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를 살아갈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도울수 있게 영적인 시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