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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레위기 Leviticus 18:1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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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01 06:12 조회 Read9,559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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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백성은 애굽은 물론,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오직 주의 법도와 규례만 따라야 합니다. 특히 가족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친족 간의 성관계가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 레위기 18:1 - 18:18 ] (찬송420장)

금지된 이방풍속과 따라야 할 주의 법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금지된 근친 성관계 

 6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7네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8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9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버지의 딸이나 네 어머니의 딸이나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출생하였음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0네 손녀나 네 외손녀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하체니라 11네 아버지의 아내가 네 아버지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2너는 네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니라 13너는 네 이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니라 14너는 네 아버지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숙모니라 15너는 네 며느리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6너는 네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17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하지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살붙이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18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도움말

6절) ‘살붙이’는 직역하면 ‘살 중의 살’ 혹은 ‘육체의 살’이다. ‘하체’는 문자적으로 ‘벌거벗음’을 뜻한다. 

18절) ‘질투하다’는 ‘경쟁자 아내로 만들다’라는 의미이다.


[ Leviticus 18:1 - 18:18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I am the LORD your God.3 You shall not do as they do in the land of Egypt, where you lived, and you shall not do as they do in the land of Canaan, to which I am bringing you. You shall not walk in their statutes.4 You shall follow my rules and keep my statutes and walk in them. I am the LORD your God.5 You shall therefore keep my statutes and my rules; if a person does them, he shall live by them: I am the LORD.6 “None of you shall approach any one of his close relatives to uncover nakedness. I am the LORD.7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father, which is the nakedness of your mother; she is your mother, you shall not uncover her nakedness.8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father’s wife; it is your father’s nakedness.9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sister, your father’s daughter or your mother’s daughter, whether brought up in the family or in another home.10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son’s daughter or of your daughter’s daughter, for their nakedness is your own nakedness.11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father’s wife’s daughter, brought up in your father’s family, since she is your sister.12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father’s sister; she is your father’s relative.13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mother’s sister, for she is your mother’s relative.14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father’s brother, that is, you shall not approach his wife; she is your aunt.15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daughter-in-law; she is your son’s wife, you shall not uncover her nakedness.16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your brother’s wife; it is your brother’s nakedness.17 You shall not uncover the nakedness of a woman and of her daughter, and you shall not take her son’s daughter or her daughter’s daughter to uncover her nakedness; they are relatives; it is depravity.18 And you shall not take a woman as a rival wife to her sister, uncovering her nakedness while her sister is still aliv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Israelites were a people who had entered a covenant with God. In a manner befitting this new identity, they needed to abandon their old evil habits, reject the new dominant culture, and live according to God’s statutes and rules. Everyone who lived in this way would live abundant lives in the promised land (vv. 1-5). The very first rule was a commandment about sexual prohibitions. God strictly prohibited incestuous relations which violated God’s order of creation. The Israelites needed to focus only on God’s Word and maintain their identity as pure people (vv. 6-18). 


Who is God?


Vv. 4-5 God gives us life. God is the king who delivered the Israelites from the tyrannical leaders in Egypt and protected them from the merciless people of Canaan. God made the Israelites strip off the pagan customs and regulations that went against his order of creation and gave them new laws and statutes that would enable them to live abundantly according to God’s order of creation. Are you joyfully obeying God’s statute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 6-18 We must reject the wicked customs of the world. We need to abandon old customs as well as currently trending corrupt customs. What customs of these times must we reject and oppose as Christians? Are you participating in a culture that encourages corrupt sexual practices? 


Prayer


Lord, help me to reject wicked customs and cultu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your statutes and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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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어찌 근친상간에 뿐이겠는가?
성경에 언급되는 죄만 짓지 않으면 나는 무죄인가?
출애굽 이후 새 삶을 향해 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과거에 무수히 행해졌던 성적 타락에 대하여 낯뜨거울 만치 낱낱이 파헤치고 규칙을 정하시고, 자손대대로 법도를 만들라 명령하신다.

8월의 첫날, 한주의 첫날, 우리 애주가 반이 새 인도자로 시작하는 첫날,
헌 마음을 씻어내고, 새 마음으로 새힘를 내어 보기로 가다듬어 본다.

주님, 항상 작심삼일처럼 무너지는 저에게 끈기와 인내를 주시고, 주님 기뻐 하실 일을 스스로 찾아  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 백성, 자녀, 대사 임을 기억할 때 하나님 우선의 삶 을 살게 하소서.
여전히 옛 사람의 기억, 습성이 나오는 것에 깨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문란한 성문화의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며 거룩하신 하나님, 보배로운 예수님의피를 기억하며 경건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자녀들에게 화를 내지 않기, 말씀으로 권면하기
- 게을러지는 몸을 경계하고,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살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당신의 백성이며 또한 당신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재확인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따라 살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이스라엘에게는 생명의 길입니다.
하난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두가지 명령을 주셨습니다.
-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세상사람들은 언제나 환경적인 형향을 따라서 살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처 없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환경과 주어진 조건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예로 하나님께서 근친상간을 금하는 성도덕에 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문란한 성도덕은 애굽과 가나안 땅에서 광범위하게 자행되던 것인듯 합니다.
인간의 성적인 욕구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무질서하게 남용되지 않고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절제되어야 마땅합니다.
오늘날 혼돈과 무질서의 성문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멧세지라 믿습니다.

* 8월 첫날입니다.
  온 교회가 남은 5개월 동안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
  저 자신부터 믿는대로 행하는 진실한 믿음의 자세로 주님께서 주신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겠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위해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먼저 가르쳐주시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행지를 갔을때 그 지역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따라 지켜야할 법과 질서가 많이 달라지는것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따르면 우리가 살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 법과 규례가 무거운 짐으로만 느껴진다면 거부감도 들것이고 또한 결국 지치고 말것이고, 또 악한 본성을 가진 우리로선 실패할것이 자명하기에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주여호와를 사랑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이 있는 관계에선 그 모든 법이 강요가 아닌 사랑을 지켜갈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것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하기전에 스스로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먼저 근친상간의 금지를 명하신것은 언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서로의 육적인 질서관계를  지킴으로 영적인 질서를 지킬수 있고 곧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우리의 태도가 될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두려움없이 도전하고 있는 세상에 대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거룩함을 힘써 지켜나갈수 있게 하시고, 우리의 아이들을 말씀대로 가르치는 부모와 교회되게 인도해주십시요.
우리교회에 출석하고 계신 한 분, 한 분을 서로가 귀하게 여기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제가 되게 성령님 인도해주십시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정체성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들여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애굽땅에 산다고 해서 그 풍속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가나안땅에 들어가도  그 풍속과 규례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법도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라고  당부하시는 것을 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나간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것  ~ 
비록 이땅을 살아나가는 저이지만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요  ,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자녀로써 마땅히 행할 바 인것 같습니다 
세상 풍조에 흔들리며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살아가는 자로 힘쓰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04년 미국에서 첫 직장이 child protective services 이었고 주 대상은 시스템 안에서 자라는 10대 아이들이었습니다. 각종 행동 장애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아이들 중 상당수가 가까운 사람에게 성학대를 어릴 때 당했습니다. 근친상간이 있구나?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말씀에 묶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내 양심이 발달되지 않으면 누구든 이렇게 동물이 될 수 있는게 우리 인간이구나…. 우리들이, 우리 아이들이 이 난잡한 문화에서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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