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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11 레위기 Leviticus 23:15 -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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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1 00:20 조회 Read9,16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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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칠칠절에는 밀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나팔절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시길 구합니다.  

[ 레위기 23:15 - 23:25 ] (찬송591장)

칠칠절 

15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나팔절 

 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 Leviticus 23:15 - 23:25 ]


15“You shall count seven full weeks from the day after the Sabbath, from the day that you brought the sheaf of the wave offering.16 You shall count fifty days to the day after the seventh Sabbath. Then you shall present a grain offering of new grain to the LORD.17 You shall bring from your dwelling places two loaves of bread to be waved, made of two tenths of an ephah. They shall be of fine flour, and they shall be baked with leaven, as firstfruits to the LORD.18 And you shall present with the bread seven lambs a year old without blemish, and one bull from the herd and two rams. They shall be a burnt offering to the LORD, with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drink offerings,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19 And you shall offer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and two male lambs a year old as a sacrifice of peace offerings.20 And the priest shall wave them with the bread of the firstfruits as a wave offering before the LORD, with the two lambs. They shall be holy to the LORD for the priest.21 And you shall make a proclamation on the same day. You shall hold a holy convocation. You shall not do any ordinary work. It is a statute forever in all your dwelling places throughout your generations.22 “And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you shall not reap your field right up to its edge, nor shall you gather the gleanings after your harvest.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and for the sojourner: I am the LORD your God.”23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4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saying, In the seventh month, on the first day of the month, you shall observe a day of solemn rest, a memorial proclaimed with blast of trumpets, a holy convocation.25 You shall not do any ordinary work, and you shall present a food offering to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One week afte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on the fiftieth day, the Israelites needed to keep the Feast of Weeks to give thanks for the harvest. The Israelites’ harvesting of grain needed to begin and end with worship. The people needed to stop working in accordance with the regulations of the Sabbath to carry out this holy feast (vv. 15-22). God then told the Israelites to hold a holy gathering on the first day of the seventh month by blasting trumpets. Once again, the Israelites needed to stop working in accordance with the Sabbath regulations and give offerings to God (vv. 23-25). 


Who is God?


Vv. 15-22 God gave the Israelites land to live in and allowed them to reap grain from the land. The Israelites needed to give thanks for the abundant harvest by giving their first fruits as an offering. Let’s reflect on the abundant grace that God has given us and live giving thanks daily. 


Vv. 24-25 The first day of the seventh month was chosen as the day for the feast. On this day, the people were to blast trumpets to proclaim the feast. It was a feast for remembering God’s protection and guidance. During every feast, the Israelites gave offerings of thanksgiving while enjoying the rest that was provided for them by God’s grace. Are you living a life that overflows with rest and thanksgiving?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help me to give thanks for the abundant fruits of life that you have given me and to live sharing those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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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삭 줍는 룻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어릴때 할아버지 밥상에만 생선이 있고 쌀밥이 있었고, 엄마는 맨마지막 바닥에 붙은 밥을 긁어 자기 밥그릇에 넣고 맨 마지막에 들고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식구수대로 밥그릇과 수저를 챙기는것이 습관이었던 나에게 그건 불공평하고 엄마가 불쌍했습니다.  그래도 내 밥그릇을 엄마랑 바꿔 먹은 기억은 없습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엄하셔서 밥상머리에서는 조용히, 밥을 흘리지도 말고, 다먹을것, 반찬투정은 우리집 사전에는 없는 단어였습니다.
그런분이 항상 당신 쌀밥의 절반과 반찬의 많은 분량을 남겨서 상을 물리셨습니다.
한참 크고 난 다음에 작은 할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절반은 며느리 몫으로 내어 주시는 곳이라고….
그러고 보니 할아버지의 밥그릇은 항상 깨끗했습니다, 반찬을 묻이는 법이 없었습니다.
아주 혹독한 시집살이를 거치신 엄마가 그런 시아버지의 애틋한 배려 덕분으로 그래도 그 세월을 감당해 내신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희년을 준비하는 찰칠절과 나팔절도 하나님의 깊은 배려임을 실감합니다.
일부러 남겨놓는 곡식 이삭들, 그것을 주워서 연명하는 이들의 자존심을 보호하는 배려입니다.
주님, 사람들 앞에 밫나지 않으나 하나님이 미소지어 주실 배려를 내 이웃에게 베풀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배가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냄새이며 내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산제사가 되야함을 깨닫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감사하게 하시고 항상 내 자신을 돌아보아  죄악의 탁류속에서 중심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도움이 필요한 자, 연약한 자를 돌아보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내 안에 이웃을 배려하며 새 교우들을 돌보고 섬세하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진정한 희년을 맞을 준비하는 저희가 되게하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칠칠절은 유월절, 장막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입니다. 
유월절로부터 50일이 되는 날이므로 오순절이라고도 하며 밀이나 보리의 수확의 첫열매를 드리므로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날 이스라엘은 천지우주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하나니께서 곡식을 수확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여 성회로 모입니다.
곡식을 거두는 것이 단순히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이 규례를 대대로 영원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유월절과 장막절의 규례를 주실 때에도 대대로 영원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지요.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지금도 이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이 그림자이며 모형이라고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절기의 규례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온전히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덜 어린 양으로 죽임을 달하셨고 삼일째에 부활하심으로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로부터 50일째가 되는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예수님의 사역을 동시다발적으로 이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일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칠칠절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복음의 나팔을 불어 구원의 열매를 맺는 사명인 입니다. .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우리 가운데 동행하시는 고로 매일의 삶이 절기이며, 성회이고, 축제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열매들을 세어보며 감사기도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이 지금 주님께 드릴 어떤 열매가 있는지 살피며 기도합니다. 

* 이곳 미국과 한국에서 영육 간에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 머지 않아 개학하게 될 우리 자녀들이 영육 간에 준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전쟁 중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 말씀으로 예수님의 탄생이 연결될 줄 어떻게 알았을까? 나 중심적인 욕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는 삶을 우선순위에 두게 하소서. 가난한자, 거류민들의 필요에 민감히 깨어 있어 채울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칠칠절, 맥추절, 오순절 다 같은 날...하나님의 스케줄에 내 삶을 맞추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수확이 나의 노력으로 된 것처럼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히 드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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