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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레위기 Leviticus 25:23 -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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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5 06:14 조회 Read8,965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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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희년법과 관련해 ‘기업 무르기’의 기본 규정과 여러 사례를 소개합니다. 가난한 형제들을 위해 이자를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 레위기 25:23 - 25:38 ] (찬송311장)

토지를 무르는 방법 

23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가옥을 무르는 방법 

 29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가난한  채무자에 대한 규정 

 35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도움말

24절) ‘무르기’(히. 가알)는 ‘구원하다’, ‘구속하다’라는 뜻이고, ‘무르는 자’를 ‘고엘’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엘’(구속자)이 되신다.


[ Leviticus 25:23 - 25:38 ]

23“The land shall not be sold in perpetuity, for the land is mine. For you are strangers and sojourners with me.24 And in all the country you possess, you shall allow a redemption of the land.25 “If your brother becomes poor and sells part of his property, then his nearest redeemer shall come and redeem what his brother has sold.26 If a man has no one to redeem it and then himself becomes prosperous and finds sufficient means to redeem it,27 let him calculate the years since he sold it and pay back the balance to the man to whom he sold it, and then return to his property.28 But if he does not have sufficient means to recover it, then what he sold shall remain in the hand of the buyer until the year of jubilee. In the jubilee it shall be released, and he shall return to his property.29 “If a man sells a dwelling house in a walled city, he may redeem it within a year of its sale. For a full year he shall have the right of redemption.30 If it is not redeemed within a full year, then the house in the walled city shall belong in perpetuity to the buyer, throughout his generations; it shall not be released in the jubilee.31 But the houses of the villages that have no wall around them shall be classified with the fields of the land. They may be redeemed, and they shall be released in the jubilee.32 As for the cities of the Levites, the Levites may redeem at any time the houses in the cities they possess.33 And if one of the Levites exercises his right of redemption, then the house that was sold in a city they possess shall be released in the jubilee. For the houses in the cities of the Levites are their possession among the people of Israel.34 But the fields of pastureland belonging to their cities may not be sold, for that is their possession forever. 35 “If your brother becomes poor and cannot maintain himself with you, you shall support him as though he were a stranger and a sojourner, and he shall live with you.36 Take no interest from him or profit, but fear your God, that your brother may live beside you.37 You shall not lend him your money at interest, nor give him your food for profit.38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to give you the land of Canaan, and to be your Go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revealed that ownership of the land belonged to him. Human beings could not redistribute the land that God had allocated them amongst themselves. Even if a rich person bought land from a poor person, that land had to be freely returned in the year of the jubilee and the rich person could not monopolise the lands that God had fairly distributed. God gave the Israelites the land in the hope that the Israelites would transform it into a land of love. Therefore, the Israelites needed to help their neighbours with their difficulties (vv. 23-38). 


Who is God?


Vv. 23-38 God implemented a system to protect the poor and weak. God determined the responsibilities the Israelites had towards one another by establishing the Jubilee law and the law of redemption. Therefore, the way the people treated the poor among them would be a test of their attitude toward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5-37 The poor needed to be the subjects of servitude, not financial gain. People who use the difficulty of their neighbours for their own profit cannot be called God’s people. Let’s give gifts with joyful hearts, remembering that we have received all our possessions as a gift. 


Prayer


Lord, help me to remember that I am a sojourner and not fixate on my pos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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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땅은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이스라엘은 다만 거류민이며 관리지라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땅의 경작권을 팔았을 경우에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두가지로 열어 놓으셨습니다.
토지무르기와 희년제도가 그것들이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와 이삭과 야곱과 같은 신앙의 선진들은 비록 약속하신 땅에서도 천막에 거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힘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찬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우히ㅏ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3-16)

또한 도지무르기와 희년제도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의 예표입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세상 죄인들을 속량하셨 습니다. 
- 또한 희년에 모든 것이 원상대로 회복되는 해방을 맞는 것과 같이 세상 죄인들이 죄와 멸망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으이니라. (롬 1:1)

주님의 거룩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자로서 이 자유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토지는 경작해서 양식이 될만한 곡물 뿐 아니라  여러면으로 수확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 토지는  사람들이 먹고 생명을 부지할 만한 양식이  나는 곳이기도 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곳  !
오늘 말씀을 통해  토지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때가 되어  거두시는 것도  주인의 주권입니다 .  나에게 허락 하셨고 지금도 허락해 주신  삶의 터전을 돌아보면  내가 주인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그 모든 것에  주인은 하나님이 셨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음을  그리고  언젠가  때가 되어  거두실  분  또한 주님이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직장과 관련해서도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지금 나에게 허락해 주신 토지같은 환경을 주셨음에 감사하고  기다리며 인내하며  경작해 나가되  내것이 마냥  내 소유라고 착각하여 전전긍긍하는 자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 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류민이요 동거인이라고  가르켜주신 것 처럼  나 또한 주인이 아닌  주인을 통해 공급함을 받는  거류인중에 한명임을  생각해 보고  특별히 생각나게 하시는 분들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모든것의 필요를 아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8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땅을 주시면서 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희년제도를 통해 땅의 영원한 소유권이 사람에게 있지 않기에 땅(재산)에 너무 맘을 두고 살질 말것을 다시 가르쳐주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땅을 주신 이유는 먹고살기 위한 기본 수단으로 주신것이였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당시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주신것이 아니라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땅을 일구어 양식을 얻도록 하나의 보호장치로 이런 제도들도 주셨고, 연약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redeemer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하셨던것 같습니다.  이런 역할을 할수 있는 배경은 땅과 집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우린 그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역할, 즉 하나님뜻대로 관리해야하는 자임을 기억할때 가능할것 입니다.  저를 볼때 솔직히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제 힘만으론  설령 내 혈육이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제가 하나님말씀하신만큼 순종할수 있을지 지금으로선 장담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친히 인도하셨던 그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나에게 주신 모든것(생명, 재산, 관계)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길 원하고,  주신것들을  부여잡기 보다 필요한자들에게  흘러보낼수 있길,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과 사랑을 나눔으로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길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약속과 풍요의땅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광야 생활을 하는 중에도 사람들이 모인공에  시장이서고, 빈익빈 부익부의 조짐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잠시 머물렀다 가는 거류민으로서의 자세로, 내 유익을 위해 이웃을 이용하지 않아야함을 다시 다짐합니다.
내가 서 있는 이땅과, 입을것과 먹을것 조차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누리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내 은혜가 족함을 알고, 욕심내지 않게 도와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욕심을 채우려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누가 얼마나 더 가지고 가는지, 형이 유산을 얼마를 주장할지, 이익을 더 많이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을거고, 돈을 더 벌려고 몸 상해 가며 일하지 않을거고, 남보다 덜 가진 거에 마음 상하지 않고, 등등…. 희년으로, 기업 무르기/ redeemer 등으로 소유권이 아니라 임시 사용권을 허락 한 하나님의 제도는 인간의 끝이 없는 욕심을 막아 버립니다. 공동체 삶은 이로 안해 얼마나 더 자유로울지… 나도 이 희년을 내 삶에 적용하며 살면 어떨까?  내가 가진 건 없습니다. 단지 당분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을 때 자유로와 지고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배웁니다.
토지, 가옥, 가난한 채무자에 대한 주권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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