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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19 레위기 Leviticus 26:27 -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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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8 22:24 조회 Read9,211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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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이 죄악을 끝내 돌이키지 않으면 이방 땅으로 쫓겨날 것입니다. 그러면 가나안 땅은 안식을 누리고, 이방 나라의 포로로 끌려간 백성의 삶은 곤고할 것입니다. 


[ 레위기 26:27 - 26:39 ] (찬송292장)

멸망과 추방 

27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29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30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서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32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 33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땅의 안식 

 34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쫓겨난 자들의 비극 

 36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38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 Leviticus 26:27 - 26:39 ]


27“But if in spite of this you will not listen to me, but walk contrary to me,28 then I will walk contrary to you in fury, and I myself will discipline you sevenfold for your sins.29 You shall eat the flesh of your sons, and you shall eat the flesh of your daughters.30 And I will destroy your high places and cut down your incense altars and cast your dead bodies upon the dead bodies of your idols, and my soul will abhor you.31 And I will lay your cities waste and will make your sanctuaries desolate, and I will not smell your pleasing aromas.32 And I myself will devastate the land, so that your enemies who settle in it shall be appalled at it.33 And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nations, and I will unsheathe the sword after you, and your land shall be a desolation, and your cities shall be a waste.34 “Then the land shall enjoy its Sabbaths as long as it lies desolate, while you are in your enemies’ land; then the land shall rest, and enjoy its Sabbaths.35 As long as it lies desolate it shall have rest, the rest that it did not have on your Sabbaths when you were dwelling in it.36 And as for those of you who are left, I will send faintness into their hearts in the lands of their enemies. The sound of a driven leaf shall put them to flight, and they shall flee as one flees from the sword, and they shall fall when none pursues.37 They shall stumble over one another, as if to escape a sword, though none pursues. And you shall have no power to stand before your enemies.38 And you shall perish among the nations, and the land of your enemies shall eat you up.39 And those of you who are left shall rot away in your enemies’ lands because of their iniquity, and also because of the iniquities of their fathers they shall rot away like the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f the Israelites did not turn back even “in spite of this”, God would strike them with the ultimate punishment. The Israelites would be killed by their enemies and taken as captives and would lose their power and peace. God had delivered the Israelites, who had lived as slaves in Egypt, and allowed them to enjoy abundance in the promised land. However, if the Israelites abused that land through idol worship and greed, God would abandon them and make them once again live as slaves in a foreign land (vv. 27-39). 


Who is God?


Vv. 27-29 God would punish the ungrateful people. He would drive them out from the land for serving idols and exercising exploitation and greed. Before we end up in this kind of hopeless situation, let’s reflect on ourselves cautiously with fearful hearts. We must destroy the idols that have become hardened in our hearts like glue and swiftly restore our broken relationship with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6-39 Those who relied on their own strength would lose hold of peace and become caught up in fear. This is because all wealth must eventually diminish and all power and strength eventually decline. Only those who trust in God can enjoy eternal shalom. 


Prayer

Lord, help me to cut off the yoke of evil and shake off the dregs of sin so that I may become a pure believer who brings sabbath into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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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
문득 죄의 무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쇠잔하고 쇠퇴해질 만큼  이 죄의 무게는 가볍지 않구나 싶습니다  아니 죄의 댓가가 그만큼 크구나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불순종하고 기회를 주셨지만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은 백성들 ~
하나님도 오늘날 많은 기회들을 주고 계실것 같습니다  .  죄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는 기회, 주님께 돌이킬 수 있는 기회 ,  하나님말씀을 듣고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들  등등 여러가지  ~
어떤 이유에서든  하나님을  믿다가  하나님을 멀리하거나 떠나신 분들이  너무 멀리가지 않고 회개하고 다시 주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은    내 손해일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대로 행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각하고  선택하며 나아갈 수 있는 지혜가 제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인간의 죄된 본성이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꾀고 있습니다.
그렇게 호된 심판과 재앙을 당하여도 여전히 하나님을 대항하려는 사람의 우둔함을 아버지의 마음으로서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할까 상상을 해봅니다. 아들/딸 살을 먹게 되고, 산단/분향단을 부수고, 시체를 우상위에 던짐으로 무엇이 소중하고 우선인지 철저하게 반성하라 하십니다.
인생의 연약함을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까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죄인인한 나의 한계를 고백합니다. 온전히 하나님이 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운 하루가 되게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페하리라."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고 말씀을 청종치 아니한  이스라엘에게 온 성읍이 황폐하게되고 추방당하며 멸망에 직면하게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지요.실제로 이스라엘 역사속에 성취된 일이기도 합니다.
무뉘만 크리스챤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아니하고 자기 의를 주장하며 세상적인 가치관에 함몰되어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함니다.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기까지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세상은 더욱 화폐해져가고 애들을 학교에 보내기도 두려운  이때에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여 깨어 기도해야함을 느낍니다.회개할 것을 회개하며 온전히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저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다니고 행하는 모든 일에 주님께서 함께 하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이 약속하신 땅에세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기며 일탈할 것을 이미 아셨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서 쫓겨날 것이며 땅은 황폐하고 참담한 기근을 겪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고의적으로 어긴 대표적인 죄가 우상숭배와 안식년의 규례를 무시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외적을 통해서 그들을 쫓아내고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 징계를 하십니다.
또한 땅을 황무하게 하심으로서 그동안 안식을 할 수 없었던 땅을 쉬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비극은 재앙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징계(discipline)입니다.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혹독하게 훈련하셔서 새롭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홀이 혀길 때마다 외적의 침공을 받았고, 결국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기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영적인 용광로로 삼으셔서 당신의 백성에게 있던 배교의 찌기를 제하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위기 말씀을 주실 때에 이미 이후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염두에 두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멧세지입니다.
오늘 제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지 그 동기부터 점검하며 기도합니다.

* 금요기도회에 성령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보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이번 주일에 교회를 방문하실 한 가족들 주님의 사랑으로 준비된 마음으로 맞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않고 내게 대항할진데..
참 고집스런 우리입니다.  바보스럴 정도로 내 고집을 피우고 듣기를 거부하고, 하나님과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맞나 내가 맞나?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고 왠만한 고난에도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마치 마약을 흡입하는 것과 흡사하네요.  아무리 경고를 해도 자꾸 사용하게 되고, 그로인해 고통이 와도 여전히 약을 합니다. 마음에 화인을 맞으면 이와 같겠죠. 고통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망가져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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