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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데살로니가전서 1 Th 1: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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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3 07:11 조회 Read9,125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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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이 환난 중에 잠시 복음을 전했던 데살로니가 교회는(행 17:1-10), 그 환난을 기꺼이 뒤따르는 믿음으로 다른 교회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1:1 - 1:10 ] (찬송454장)

인사말 

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감사와 기도 

 2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선택받은 형제들 

 4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그들이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근거 

 5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 1 Thessalonians 1:1 - 1:10 ]


1Paul,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constantly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3 remembering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4 For we know, brothers loved by God, that he has chosen you,5 because our gospel came to you not only in word, but also in power and in the Holy Spirit and with full conviction. You know what kind of men we proved to be among you for your sake.6 And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for you received the word in much affliction,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7 so that you became an example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in Achaia.8 For not only has the word of the Lord sounded forth from you in Macedonia and Achaia, but your faith in God has gone forth everywhere, so that we need not say anything.9 For they themselves report concerning us the kind of reception we had among you, and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the living and true God,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Jesus who delivers us from the wrath to com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Because of the threats posed by the Jews who opposed Jesus, Paul had to cut short his stay at the Thessalonian church and urgently depart, but the Thessalonian church grew in faith, hope and love even in Paul’s absence (vv. 1-3). The Thessalonian believers lived according to the gospel, imitating the example of Jesus and Paul and his fellow workers. They warmly received preachers of the gospel and lived according to Jesus’ teachings, awaiting the day of Jesus’ return. They became an example to other believers and the news of them spread across various regions along with the gospel (vv. 4-10). 


Who is God?


V. 1 God keeps the church within his embrace. Therefore, every church in this world, regardless of location, resides ‘in God the Father and Jesus Christ’. When children are held by their parents, wherever they are, it is as if they were one with their parent. Like this, our spiritual address is the Lord’s embrac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7-10 In order to preach the gospel properly, we need to follow the gospel properly. It is because the Thessalonian believers, after being converted, demonstrated a ‘life that followed the gospel’ that news of the gospel that had transformed them spread like wildfire. Do you feel like it is getting harder to preach? Living in a manner that befits the gospel is proclaiming the gospel. 


Prayer


Lord, help me to preach the gospel by living in a manner that befits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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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지금 나의 신앙생활이 환난 가운데 있는것일까요?
나의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사람을 향해 있는가?
우리 교회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가?
내가 소망하는 교회의 영광은 하나님의 기대와 부합하는것인가?

바울 서신을 통하여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다 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나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나의 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의 인내”가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암송: quizlet 2/7:
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constantly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

다른 교우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씀과 기도할 때에 그 사람들을 기억한다는 말씀에서 바울의 영혼사랑을 느낍니다. 사람을 영혼중심으로 보며 그 영적인 풍성함의 소문에 바울은 감동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기억을 하게 되는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주시는 그 영혼들을 향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랑함을 생각이 되고 기도가 되고 막 그런것 같습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A of B, A는 B의 동기,근거, 원천이 되는 구조 같습니다. 이 모범적인 삶을 사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바울은 끊임없이 기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우들, 이웃들, 직장동료 등을 바라볼 때 어떤 시야로 보는지 반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형제, 자매임을 늘 기억하며 함께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공동체임을 끊임없이 기억하게 하소서
믿음, 사랑, 소망을 구합니다. 누립니다. 바라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많은 박해 가운데 바울에 의해  세워진지 불과 두 세달된 신생교회(큐티책의 소개 참조)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연약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많이 반성이 됩니다.
같은 그리스도인인데  믿음의 소문을 내지못한채  난 왜 이렇게밖에 못살지....
난 과연 정말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에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느지...,
환난이 닥칠때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믿음의 삶을 살아낼수 있을지...
이런저런 질문으로 저를 점검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그리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주님이 몸소 보여주셨던 대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섬김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능력과 확신이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사도행전 17장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록했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유대인 회당에서 구약성경을 해석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말씀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거리의 깡패들을 동원하여 이를 방해하였습니다.
바울일행은 천하는 어지럽게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turned the world upside down...)
그러므로 바울과 동역자들은 베뢰아로 쫓겨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세워진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난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난 가운데서도 그들은 설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바울과 주님을 본 받는 신앙생활을 감당했습니다.
그 결과 나타난 신앙생활의 모습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타나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핵심으로서 말로만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의 결과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의 모습이 보이는가를 돌아봅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죄악 세상을 살아가며서 전혀 다른 가치관, 인생관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지???
아니면 세상의 풍조와 아무 고민없이 타협하여 안일하게 신앙생활의 모양을 내고 있는 것인지?
자기 속에 있는 하나님이란 우상을 섬기고 있는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의 문제입니다.(9절)
제가 날마다 자기중심으로 부터 회개하고 바울사도가  그러했듯이 주님의 본을 따라 가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저의 일상을 통해서 향기처럼 풍기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생명력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역을 맡은 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로 인해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들의 환경은 많은 환난이 있었지만 두려움과 염려속에 움추려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힘써 사랑하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그들 속에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함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땅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활의 소망을 분명히 갖고있었습니다.

저 자신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자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는 자의 본이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편지내용을 보변서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의 능력으로 세워진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그려집니다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그  교회 공동체를 향해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과 기도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모습은
복음을 듣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살아계신 참하나님을 섬김.
환란중에서도 성령안에서  말씀을 따라 주님을 본 받는 자들이 됨.
 사랑과  인내의 수고로    다시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기다리는 구나 싶습니다 . 
 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복음이 말로나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으로  세워진 것 같이  내가 속한 공동체도  그겋게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 
교회공동체의  참된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주님은  나에게나 나의 가정에 내가 속한 공동체에 편지를 써주신다면  무엇이라고 써 주실까 문득 궁금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은 무엇일까?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사랑이 이 편지에 기록되어 칭찬할 정도로 소문이 났는데 왜 그럴까? 사랑의 수고, labor of love,  사랑을 노동, 힘 쓰는 것으로 표현하는게 눈에 들어 옵니다. 엄마의 아이를 낳는 수고도 labor라고 합니다. 사랑은 머리와 입에서 끝나서는 않되고 손과 발, 땀방울, 고생까지 되어야 하나 봅니다.  내가 하는 사랑은 이 정도까지 가나? 말하기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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