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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데살로니가전서 1 Th 4:1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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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5 22:03 조회 Read10,01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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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대로 거룩한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특히 음란한 이방 문화에서 갓 벗어난 성도들에게 성적인 순결을 지키라고 강조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1 - 4:12 ] (찬송274장)

아는 것을 더 많이 행하라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거룩한 삶을 살라 

 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사랑하라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1 Thessalonians 4:1 - 4:12 ]


1Finally, then, brothers, we ask and urge you in the Lord Jesus, that as you received from us how you ought to walk and to please God, just as you are doing, that you do so more and more.2 For you know what instructions we gave you through the Lord Jesus.3 For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that you abstain from sexual immorality;4 that each one of you know how to control his own body in holiness and honor,5 not in the passion of lust like the Gentiles who do not know God;6 that no one transgress and wrong his brother in this matter, because the Lord is an avenger in all these things, as we told you beforehand and solemnly warned you.7 For God has not called us for impurity, but in holiness.8 Therefore whoever disregards this, disregards not man but God, who gives his Holy Spirit to you.9 Now concerning brotherly love you have no need for anyone to write to you, for you yourselves have been taught by God to love one another,10 for that indeed is what you are doing to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But we urge you, brothers, to do this more and more,11 and to aspire to live quietly, and to mind your own affairs, and to work with your hands, as we instructed you,12 so that you may walk properly before outsiders and be dependent on no on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firmly commanded the Thessalonian believers in Jesus’ name to live a life that was even more pleasing to God (vv. 1-2). First, he taught them to abstain from sexual immorality. They needed to keep to the boundaries that had been decided by God in a pure and holy way. This was because holiness is God’s purpose for saving his people (vv. 3-8). Within the context of love, Paul commanded the believers to devote themselves to a profession. He was not criticizing unemployment but the lazy lack of desire to work. Paul stressed that Christians needed to demonstrate greater responsibility and dedication to their duties (vv. 9-12).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8 Sexual relations must be practiced in a pure and holy way. Purity and holiness are the reason why God saved us and gave us the Holy Spirit. Let’s keep away from sexually immoral values and customs that destroy the order that has been decided by God. Let’s not forget that abandoning holiness means turning our backs on God. 


VV. 1, 10 Christians must never stop striving to be more mature. Paul urged the Thessalonian churches, who were already doing well, to please God ‘more’ and practice ‘greater’ love. Self-satisfaction is dangerous because it can lead to stagnation. Let’s strive for maturity by learning from Jesus’ example, which is our goal.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 life that is pleasing to you through purity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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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이미 각처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사랑을 실천한 것을 더욱 그렇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거룩한 삶을 감당하는 핵심요소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을까를 상고하며 그렇게 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거룩한 삶 곧 세상의 음란한 풍조를 거슬러 거룩한 삶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 형제(이웃)를 사랑하면 자신의 분수를 넘어 형제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신을 사랑하면 조용히 자기의 본분을 감당하며, 세상사람들에게도 단정히 행합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거룩한 삶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세상풍조와 타협하여 거룩함을 잃어버린 시대에 던지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남을 탓할 것이 아니요 저 자신을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며 성령님의 책망과 인도하심를 받기 원합니다.
이번 전교인 수양회의 주제를 회복, Restoration이라고 정했습니다.
팬데믹을 핑게로 흐트러지고 무너진 우리의 믿음의 자세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어떻게 하나님을 기쁜시게 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
무엇보다도 저 자신이 늙어감을 핑게삼아 주님을 따라가기에 나태하지 않도록 무장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영혼을 거두시는 순간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힘써 행하기를 간곡히 권면하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로 거룩한 삶을 살며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알고있는 바를  준행하는 자가 될려고 나는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요.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세상을 빠대고 살던 저를 거룩하고 존귀한 자로 부르시고 은헤가운데 살게하신 주님이십니다. 끝날까지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데 많이 힘쓰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수양회통해서 판데믹으로 지친 영혼들이 힘을 얻고 회복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남이 자기를 위해 일 해 주도록 하는 것이 재주고 능력인 것처럼 보이는 게 현 시대입니다. 조용히 일하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고 스스로를 광고해야 눈에 뜨입니다.  그런데 몰래 돕고, 도움을 받는 인간 관계를 살아 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살만한 삶인지 알게 됩니다. 몰래 도움을 받으면 그 상대에게 감사하고 또한 하나님께도 감사하게 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는 그런 삶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제가 먼저 해야겠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3 For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that you abstain from sexual immorality
거룩의 반대는 음란 일수 있다고 하십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할 때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우선순위의 삶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음란이 상품화되고 삶의 목적처럼 부추기는 세상의 유혹에 시야를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추구하는 것, 시간과 마음을 쓰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더 좋은 선택,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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