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사무엘하 2S 3:17 - 3:2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2 사무엘하 2S 3:17 - 3:26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2 05:31 조회 Read8,997회 댓글 Reply3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브넬과 다윗 사이에 맺은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이 평화로운 방식으로 다윗의 통치 아래로 들어갈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그 평화를 반대합니다. 


[ 사무엘하 3:17 - 3:26 ] (찬송328장)

아브넬의 물밑 작업 

17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을 너희의 임금으로 세우기를 구하였으니 18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아브넬이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말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다윗과 아브넬의 언약 체결 

 20아브넬이 부하 이십 명과 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와 함께 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22다윗의 신복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 때라 23요압 및 요압과 함께 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하여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갔나이다 하니 24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이르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그를 보내 잘 가게 하셨나이까

 

 요압의 음모 

 25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그가 왕이 출입하는 것을 알고 왕이 하시는 모든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이에 요압이 다윗에게서 나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그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

 

 도움말

21-23절) 세 번 반복되는 ‘평안히 가다’라는 문구의 원문을 직역하면 ‘평화(샬롬) 가운데 가다’이다.

22절) 다윗은 요압과 아브넬이 마주치지 않도록, 아브넬이 찾아올 시기에 맞춰서 요압을 약탈 원정에 보냈을 것이다.


[ 2 Samuel 3:17 - 3:26 ]


17And Abner conferred with the elders of Israel, saying, “For some time past you have been seeking David as king over you.18 Now then bring it about, for the LORD has promised David, saying, ‘By the hand of my servant David I will save my people Israel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and from the hand of all their enemies.’”19 Abner also spoke to Benjamin. And then Abner went to tell David at Hebron all that Israel and the whole house of Benjamin thought good to do.20 When Abner came with twenty men to David at Hebron, David made a feast for Abner and the men who were with him.21 And Abner said to David, “I will arise and go and will gather all Israel to my lord the king, that they may make a covenant with you, and that you may reign over all that your heart desires.” So David sent Abner away, and he went in peace.22 Just then the servants of David arrived with Joab from a raid, bringing much spoil with them. But Abner was not with David at Hebron, for he had sent him away, and he had gone in peace.23 When Joab and all the army that was with him came, it was told Joab, “Abner the son of Ner came to the king, and he has let him go, and he has gone in peace.”24 Then Joab went to the king and said, “What have you done? Behold, Abner came to you. Why is it that you have sent him away, so that he is gone?25 You know that Abner the son of Ner came to deceive you and to know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and to know all that you are doing.”26 When Joab came out from David’s presence, he sent messengers after Abner, and they brought him back from the cistern of Sirah. But David did not know about i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bner persuaded the elders that David should be king because it was God’s will (vv. 17-19). David welcomed Abner and his men with a great feast (vv. 20-21). Meanwhile, upon hearing that Abner had visited David and departed in peace, Joab protested angrily. For Joab, who had achieved great success in the house of David, Abner was not a welcome guest. Joab secretly sent messengers to bring Abner back (vv. 22-26).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19 God’s will must not be an instrument for pursuing selfish desires but the focus of our lives. Abner used God’s will for his selfish interests. However, Abner was unexpectedly murdered and his revolt came to nothing (v. 27). Let’s not celebrate or envy any success that blurs the line between good and evil. The descending path of arrogant showiness, which draws us away from God, is a steep decline.  


Vv. 24-26 If Joab had genuinely followed God’s will and considered David, he would have accepted Abner’s proposal. However, Joab was faithful to the voice of greed (revenge and ambition) that had set up camp in his heart. What is ‘good’ for us is not always what is ‘right’. Are you choosing what is right rather than what is good? 


Prayer


Lord, help me to live choosing what is right for all people rather than what is beneficial to me alon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심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조카 이스보셋을 내세워 권력을 유지하다가  다윗의 집안이 강해지고, 자신이 속한 사울의 집안이 약해짐을 보며  그제서야 하나님의 뜻을 내세우며 장로들과 베냐민 사람들을 설득하여 다윗을 왕으로 삼는 기회주의자 아브넬을 대하는 다윗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누구보다 아브넬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정적이 될수도 있는 아브넬을 제거할수 도 있었을테지만, 그는  늦게라도 돌아온 아브넬을 선대하고 돌려보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그랬듯이 아브넬에게 손수 원수갚지 않았지만, 결국  같은과의 요얍을 통해 암살당하게 되느걸 보면서 하나님이 결국은 악인에 대한 심판을 하심을 보게됩니다.  살다보면, 나를 힘들게하고 대적하고 내 감정을 뒤틀어놓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과 상황앞에 즉각적인 분노반응이 아무런 유익이 없음을 경험을 통해 알면서도 얼마나 많이 똑같은  실수를 하는지요.  다윗처럼, 원수갚음을 하나님손에 맡겨드리는  믿음과 그리고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포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도 얼마든지 아브넬이 될수도 있고, 다윗이 될수도 있고, 교만한 요압이 될수도 있음을 봅니다. 이들을 통해 보여주신 악한 인간의 본성을  매사에 제가 주의깊게  살피게 하셔서 악한선택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한 선택을 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t사울의 가문 즉 구 권력의 실질적인 중심세력인 아브넬은 이제 대세가 기울었ㅇ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속한 베냐민지파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들어 설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이에 다윗에세 화친을 요청했다고는 하나 실은 다윗과 대항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항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일찌기 순종하였더라면 그 많은 싸움과 죽음은 없었을 것을...
아브넬은 기회주의적인 자이며 그에게 "하나님의 뜻"은 그저 액세사리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뜻(말씀)과 상관없이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삶의 중심에 있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요압은 아브넬이 다윗에게 항복하기 위해서 다녀 간 것을 알고 내심 불만을 풍었습니다.
물론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얽히고 설킨 궁중비사 같은 인생에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없어질 검불더미와 같은 것이기에 말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구합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브넬과  다윗, 요압  ~ 이 세 인물의 특셩도 보지만 대처하는 모습도 각각 다름을 봅니다 . 
사람들은 여러 계획과 방법들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지도 않고 자기의 생각과 판단대로  행할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환경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 
그러나 믿음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한번 더 그 뜻을 구하고 묻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고 
내가 말하고 행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를 중 수 있음도 염두해 두는  신중함도 필요함을 봅니다.
 무엇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기  기도해보기도 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실수 가운데에서도 ,  부족한 가운데 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완전히 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이루어 가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님 제가 지혜롭게 잘  분별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