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 사무엘하 2S 7:18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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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9 22:53 조회 Read10,30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나라와 왕위에 관한 약속을 들은 다윗은 성전 건축 계획을 철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은혜에 감사하며 약속의 실현을 간구합니다.
[ 사무엘하 7:18 - 7:29 ] (찬송310장)
다윗의 기도와 겸손한 고백
18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19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20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을 찬양
22그런즉 주 여호와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23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언약의 성취를 담대히 구하는 기도
25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 2 Samuel 7:18 - 7:29 ]
18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house, that you have brought me thus far?19 And yet this was a small thing in your eyes, O Lord GOD. You have spoken also of your servant’s house for a great while to come, and this is instruction for mankind, O Lord GOD!20 And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you know your servant, O Lord GOD!21 Because of your promise, and according to your own heart, you have brought about all this greatness, to make your servant know it.22 Therefore you are great, O LORD God. For there is none like you, and there is no God besides you, according to all that we have heard with our ears.23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the one nation on earth whom God went to redeem to be his people, making himself a name and doing for them great and awesome things by driving out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or yourself from Egypt, a nation and its gods?24 And you established for yourself your people Israel to be your people forever. And you, O LORD, became their God.25 And now, O LORD God, confirm forever the word that you have spoken concerning your servant and concerning his house, and do as you have spoken.26 And your name will be magnified forever, saying, ‘The LORD of hosts is God over Israel,’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27 For you, O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have made this revelation to your servant, saying, ‘I will build you a house.’ Therefore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his prayer to you.28 And now, O Lord GOD, you are God, and your words are true, and you have promised this good thing to your servant.29 Now therefore may it please you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so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before you. For you, O Lord GOD, have spoken, and with your blessing shall the house of your servant be blessed forev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thanked God for raising him up from a lowly shepherd into a king and revealing his plan to eternally bless him and his household. David also requested God to faithfully keep this promise. God’s interest was in his people and his kingdom. He blessed David so that he could bless Israel through his good rule. He hoped that this would lead the people to confess that ‘the Lord of hosts is God over Israel’ (vv. 18-29).
Who is God?
Vv. 22-24 God personally delivered the Israelites from Egypt and established them as God’s people forever in the land of Canaan. This remarkable love was later fulfilled through the act of God laying down his own life to deliver all people from Sata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8-21 David did not take God’s blessings for granted. Reflecting on his birth, his background and his life’s journey, he confessed that he could not be where he was without God’s grace. If we are not thankful for God’s grace, we cannot hope to receive blessings in the future.
Prayer
Lord, help me to recognise that everything I have received from you is a blessing and live with a thankfu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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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7 For you, O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have made this revelation to your servant, saying, ‘I will build you a house.’ Therefore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his prayer to you.
다윗의 기도 순서에 대해서 볼 수 있다. 먼저 기도중에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가 아니라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대화하며 옳은길로 가도 있어 보인다. 내 스스로도 그렇지만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 라는 고정관념이 늘 스스로를 부추긴다. 부담을 준다. 하나님은 나의 무엇을 받으시기 보다 나와 교제하시기 원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늘 명심하자.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다윗이 어떤 자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윗의 기도내용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 철저히 하나님을 높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말씀으로, ㄱ리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시되 주의 종인 다윗에게 알게하시고 함께 하겼음을 봅니다 . 하나님 혼자 단독 처리나 통보방법이 아니라 말씀으로 다윗과 함께 공유하신 분이심을 봅니다 .
하나님이 다윗의 귀를 여시고 먼저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 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다윗은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한 다윗을 봅니다 .
살다보면 결정이라는 것을 할때가 있습니다 .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아니 기다리지 못하고 내 맘대로 결정해 나갈려고 한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기를 원하며 그것을 따라 결정하기를 원하는지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내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 내 눈에 좋은대로 결정해 가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어떠하든 하나님이 듣게 해 주시는 말씀이 있는지 듣기를 원하는 자세를 가진 제가 먼저 되어야 함을 묵상해 봅니다 . 다윗처럼 저 또한 귀를 열어주시고 제 안목을 열어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되며 그 말씀을 따라 나가는 자가 될수 있도록 오늘도 인도하여 주소서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오늘 다윗의 고백 하나하나에 저의 삶을 함께 비추어봅니다. 세상에서의 신분이 어떠하든, 제가 비록 왕은 아니지만, 이 작디작은 인생에 베푸신 은혜는 다윗에게 주신 은혜만큼이나 큽니다. 이스라엘을 직접 찾아가셔서 구해내셨던것처럼 세상 가치관에 종되었던 저를 예수그리스도의 빛앞으로 불러내어주셨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다윗을 통해 온이스라엘과 계속 이어질 세대들이 복을 받게 하신것처럼 저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가 우리 아이들세대에 계속 흘러가게 하는것이 하나님이 내게 복주시고, 여기까지 세우신 이유임을 오늘 다윗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당신의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는 참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믿음으로 매일을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마치, 내가 잘 아는데 나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도대체 감히 무슨 말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주의 말씀으로 이 큰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자꾸만 내 자신이 약하고 불안하게 느껴지는데 다윗의 이 자세와 고백을 내 걸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세상살이에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