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Priceless Worship [ 마가복음 12:38 - 12:44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Priceless Worship [ 마가복음 12:38 - 12:44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2 22:51 조회 Read8,477회 댓글 Reply2건

본문

주후 2017년 9월 3일 주일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Priceless Worship [ 마가복음 12:38 - 12:44 ] - 찬송가 575 장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마가복음 12:44

나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기 위해 글을 쓰는데, 요즘은 건강 문제로 자주 거동이 불편하여 더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아는 사람이 내 글에 읽을 것이 별로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낙심이 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이 작은 예물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성경공부, 그리고 남편, 가족, 친구들의 격려를 통해, 주님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아닌 오직 주님만이 예배드리는 우리의 동기와 주님께 드리는 예물의 가치를 결정하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나는 모든 은사를 주신 주님께, 나의 기술을 개발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자원을 나눌 기회들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에 관한 가치 기준을 바꾸어놓으셨습니다(막 12:41-44). 부자가 많은 돈을 성전 금고에 던져 넣을 때, 가난한 과부는 “단지 몇 전 가치 밖에 안 되는” 동전을 넣었습니다(42절). 과부의 헌금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하찮아 보여도(44절) 주님은 그녀의 예물이 다른 모든 것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43절).
과부의 이야기는 헌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위가 다 경배와 사랑에 의한 순종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으로부터 정성어리고 넉넉하고 희생적인 예물을 드림으로써 그 과부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시간이나 재능이나 재물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라는 예물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 주님, 주님이 저에게 먼저 주신 선물들 가운데 최고를 주님께 드릴 때, 언제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꺼이 희생하며 드리는 예물은 언제나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예배의 모습이다.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Priceless Worship

[ Mark 12:38 - 12:44 ] - hymn 575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all she had to live on.
Mark 12:44

I use writing to worship and serve God, even more so now that health issues often limit my mobility. So, when an acquaintance said he found no value in what I wrote, I became discouraged. I doubted the significance of my small offerings to God.
Through prayer, study of Scripture, and encouragement from my husband, family, and friends, the Lord affirmed that only He—not the opinions of other people—could determine our motives as a worshiper and the worth of our offerings to Him. I asked the Giver of all gifts to continue helping me develop skills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share the resources He gives me.
Jesus contradicted our standards of merit regarding our giving(Mark 12:41–44). While the rich tossed large amounts of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a poor widow put in coins “worth only a few cents”(v. 42). The Lord declared her gift greater than the rest(v. 43), though her contribution seemed insignificant to those around her(v. 44).
Although the widow’s story focuses on financial offerings, every act of giving can be an expression of worship and loving obedience. Like the widow, we honor God with intentional, generous, and sacrificial gifts given from whatever He’s already given us. When we present God the best of our time, talents, or treasure with hearts motivated by love, we are lavishing Him with offerings of priceless worship. —Xochitl Dixon
• Lord, thank You for never comparing us with others when we offer You the best of the gifts You’ve first given to us.

Sacrificial offerings motivated by our love for God will always be priceless expressions of worship.

38. As he taught, Jesus said, "Watch out for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like to walk around in flowing robes and be greeted in the marketplaces,
39. and have the most importan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0. They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show make lengthy prayers. Such men will be punished most severely."
41. Jesus sat down opposite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and watched the crowd putting their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Many rich people threw in large amounts.
42. But a poor widow came and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worth only a fraction of a penny.
43. Calling his disciples to him,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this poor widow has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44. They all gave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 -- all she had to live o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03-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가난한 중에 전심으로 드렸는가 부유한 중에 극히 일부를 드렸는가?
아벨의 제사와 가인의 제사를 생각나게 하는 일화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신에 대해서 주님께서 보시는 기준은 양에 있지 않고 질에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상은 물론 질보다는 양을 선호합니다만....

모든 면에서(영적, 육체적...) 퇴화되어가는 나이를 살아가면서 때로 위축되는 자신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제가 드리는 진심과 전심을 보신다는 사실이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그야말로 죽는 줄도 모르고 종회무진 달려가던 시절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 내게 남은 두렙돈을 들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내일 가질 수양회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고 은혜롭고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랑하지 않는데 강제로 의무적으로 무엇인가를 하지는 않는지 점검해봅니다.
예배와 여러가지 섬김, 봉사 속에서 내 의가, 내 자아가 우선시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깨어서,
철저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계에 기반을 두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함께 해주시니 여호와 니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