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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사무엘하 2S 15:24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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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14 00:05 조회 Read9,60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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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 법궤를 메고 온 레위 사람들, 아렉 사람 후새는 도망가는 다윗을 따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냅니다.


[ 사무엘하 15:24 - 15:37 ] (찬송338장)

사독과 언약궤를 되돌려 보냄

 24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후새를 첩자로 보냄 

 30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 2 Samuel 15:24 - 15:37 ]


24And Abiathar came up, and behold, Zadok came also with all the Levites, bear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And they set down the ark of God until the people had all passed out of the city.25 Then the king said to Zadok, “Carry the ark of God back into the city. If I fi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he will bring me back and let me see both it and his dwelling place.26 But if he says, ‘I have no pleasure in you,’ behold, here I am, let him do to me what seems good to him.”27 The king also said to Zadok the priest, “Are you not a seer? Go back to the city in peace, with your two sons, Ahimaaz your son, and Jonathan the son of Abiathar.28 See, I will wait at the fords of the wilderness until word comes from you to inform me.”29 So Zadok and Abiathar carried the ark of God back to Jerusalem, and they remained there.30 But David went up the ascent of the Mount of Olives, weeping as he went, barefoot and with his head covered.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covered their heads, and they went up, weeping as they went.31 And it was told David, “Ahithophel is among the conspirators with Absalom.” And David said, “O LORD, please turn the counsel of Ahithophel into foolishness.”32 While David was coming to the summit, where God was worshiped, behold, Hushai the Archite came to meet him with his coat torn and dirt on his head.33 David said to him, “If you go on with me, you will be a burden to me.34 But if you return to the city and say to Absalom, ‘I will be your servant, O king; as I have been your father’s servant in time past, so now I will be your servant,’ then you will defeat for me the counsel of Ahithophel.35 Are not Zadok and Abiathar the priests with you there? So whatever you hear from the king’s house, tell it to Zadok and Abiathar the priests.36 Behold, their two sons are with them there, Ahimaaz, Zadok’s son, and Jonathan, Abiathar’s son, and by them you shall send to me everything you hear.”37 So Hushai, David’s friend, came into the city, just as Absalom was entering Jerusale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Many people followed David, despite the situation being unfavourable. Zadok and Abiathar tried to follow David with the ark but David sent them back. He also sent back his faithful servant Hushai, who also wished to follow him. He requested them to instead report the events in Jerusalem to him. David also instructed Hushai to interfere with Ahithophel’s plans (vv. 32-37).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5 David entrusted his fate to God’s will and sent back the ark. He knew that possessing the ark did not guarantee him victory. How much do you acknowledge God’s sovereignty over the different aspects of your life (time, possessions, relationships)?


Vv. 27-28, 33-37 Those who acknowledge God’s sovereignty do not give up or despair because they have no strength. David did his utmost while entrusting the outcome to God. Do you use your strength, however little, to carry out God’s will?  


Prayer


Lord, help me to devote myself to you with all my strength, however little, trusting in you, who faithfully guid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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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광야의 길로 나선다. 그때 제사장 사독과 레위 사람들이 언약궤를 가지고 다윗을 따라 나선다. 다윗은 자기를 지지해주는 사독과 레위인들, 그리고 언약궤가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지만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돌려보낸다.
언약궤는 전쟁에서는 승리의 상징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거룩한 성물이다. 그러나 다윗은 도망하면서 언약궤 가져가기를 거부하고 제사장 사독도 계속 예루살렘에 남아있기를 바란다.
다윗의 마음은 이렇다.
지금은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죄 때문에 떠나지만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는 돌아올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는 과거 자신이 지은 죄를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고 자신의 죄로 인한 벌 또한 알고 있었다. 만약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면 그는 다시 왕으로 돌아올것이고 만약 아니라면 언약궤는 다음 왕 (압살롬) 에게도 필요하기에 그것까지 내려놓는것이다.
왜 다윗은 이같은 결단을 내렸을까?
다윗은 광야 길로 나서면서 엘리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았다. (언약궤)
그는 자기가 저지른 죄의 결과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기는 폐위되고 압살롬이 왕이 될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종교 지도자들의 보호 또한 거절 함으로서 철저히 고난의 길에 들어갔다.
그는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면서도 (30절)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고 자기의 죄를 철저히 뉘우쳤다.

모든것을 잃어버릴 정도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을 가졌던 다윗을 배운다. 그는 자기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사용’ 하지 않았고 사람들도 ‘의지’ 하지 않았다. 겉 모습으로는 언약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인 마쳐 다시 돌려 보냄으로서 하나님을 멀리하는것 같아 보였지만, 실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특정 장소에만 계신것이 아니라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그분의 용서하심을 온전히 바라보았던것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하나님께 항복하고 하나님이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는 모습을 본다. 자신의 바램, 욕망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된다. 비로소 하나님께 항복하고 나서 무엇이 인생인지 알게된다. 거꾸로 가는 것 같아도 올바른 길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비로서 인생이 주인이 되신다.
- 내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걱정 염려가 아닌 신뢰와 사랑을 더욱 깊이 알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26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권력의 정상에서 저지른 죄에 짖눌러 사느니, 하나님 내가 여기있사오니 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이순간에 오히려 다윗에게 평화가 느껴진다.
그렇게 앙망하여 기뻐 가져왔던 하나님의 궤를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 보낸다.
처음부터 나의것이 아니었던것을.,,
누가 이 사람에게 있을때 잘 하지 하며 돌을 던지겠는가?
완전히 무릎꿇는 이 순간이 회복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주님, 이 연약한 생명, 오직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자기 임의데로 옮기지 하니하며 제사장들도 하나님 궤 있는 곳으로 보내는 모습을 봅니다. 또한 왕의 신분임에도 맨발로 울며 가고 있는 모습은 그가 정말로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세상 것들을 다 벗어버리고 회개 하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께닫습니다. 그래서 그는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 하고 고백합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님이 뜻하시는데로 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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