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사무엘하 2S 23:1 - 23:17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27 23:14 조회 Read11,671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한 다윗과 그를 돕는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공의의 나라를 세우시고 악인들을 섬멸하실 것입니다.
[ 사무엘하 23:1 - 23:17 ] (찬송302장)
여호와의 신이 다윗을 통해 말씀하시다
1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하나님의 언약을 준수하는 의로운 왕의 통치
3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악인들에 대한 심판
6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다윗의 가장 용맹한 세 용사
8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9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세 용사의 용기와 헌신
13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 2 Samuel 23:1 - 23:17 ]
1Now these are the last words of David: The oracle of David, the son of Jesse, the oracle of the man who was raised on high, the anointed of the God of Jacob, the sweet psalmist of Israel:2 “The Spirit of the LORD speaks by me; his word is on my tongue.3 The God of Israel has spoken; the Rock of Israel has said to me: When one rules justly over men, ruling in the fear of God,4 he dawns on them like the morning light, like the sun shining forth on a cloudless morning, like rain that makes grass to sprout from the earth.5 “For does not my house stand so with God? For he has made with me an everlasting covenant, ordered in all things and secure. For will he not cause to prosper all my help and my desire?6 But worthless men are all like thorns that are thrown away, for they cannot be taken with the hand;7 but the man who touches them arms himself with iron and the shaft of a spear, and they are utterly consumed with fire.”8 These are the names of the mighty men whom David had: Josheb-basshebeth a Tahchemonite; he was chief of the three. He wielded his spear against eight hundred whom he killed at one time.9 And next to him among the three mighty men was Eleazar the son of Dodo, son of Ahohi. He was with David when they defied the Philistines who were gathered there for battle, and the men of Israel withdrew.10 He rose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until his hand was weary, and his hand clung to the sword. And the LORD brought about a great victory that day, and the men returned after him only to strip the slain.11 And next to him was Shammah, the son of Agee the Hararite. The Philistines gathered together at Lehi, where there was a plot of ground full of lentils, and the men fled from the Philistines.12 But he took his stand in the midst of the plot and defended it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and the LORD worked a great victory.13 And three of the thirty chief men went down and came about harvest time to David at the cave of Adullam, when a band of Philistines was encamped in the Valley of Rephaim.14 David was then in the stronghold, and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was then at Bethlehem.15 And David said longingly, “Oh, that someone would give me water to drink from the well of Bethlehem that is by the gate!”16 Then the three mighty men broke through the camp of the Philistines and drew water out of the well of Bethlehem that was by the gate and carried and brought it to David. But he would not drink of it. He poured it out to the LORD17 and said, “Far be it from me, O LORD, that I should do this. Shall I drink the blood of the men who went at the risk of their lives?” Therefore he would not drink it. These things the three mighty men di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a warrior, king and poet, was moved by the Spirit of the Lord to leave his last words. He confessed that the kingdom he had ruled justly in the fear of God had been built up firmly by God (vv. 1-7). He introduced his special army of thirty and the heroic tales of the three mightiest men (vv. 8-17).
Who is God?
Vv. 3- 4 God made Israel prosper through David. David ruled justly and humbly in fear of God and the Israelites experienced God’s incredible grace under David’s reign. Through whom is the Lord currently shining his light of grace on you and your community?
Vv. 8-17 God sent soldiers to help David. God does not make his people handle the works of God’s kingdom alone. God’s kingdom is established not through people of superior abilities but through a community that works together by compensating for each other’s insufficiencie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help me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o that I may become a person of faith who spreads your Word dail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1 Now these are the last words of David: The oracle of David, the son of Jesse, the oracle of the man who was raised on high, the anointed of the God of Jacob, the sweet psalmist of Israel:
목동이었던 자신을 높이 새우시고 기름 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즐거워 하는 자 (sweet psalmist)라 스스로를 고백한다. 하나님 앞에서 다윗이 가지고 있었던 마음, 생각, 태도가 평생 이러하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 높아진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고백하고 있다. 이제 생을 마감하는 시기에 이르러서 역시 변함없이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을 고백한다. 나 역시 이런고백을 하고 싶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안았던 작은 우물안의 개구리 같던 꼬마를 부르시고 어둠에서 밝은 빛으로 변화시켜주시고 이렇게 가정을 이루고 교회를 섬기도록 성장하게 해주셔서 쓰임받는 종으로 살다가 부르심따라 가는 생이라고 고백하는 날이 오기를 소원한다.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모든 부분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다윗은 그의 마지막말의 고백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노래하는것 같습니다 . 이새라는 사람의 양을 치던 한 작은 막내아들이였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세우심과 기름부으심 ,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세움을 입은 자임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왕으로서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 어떤 자세로 다스려야 하는지 그대로 전해줍니다 . 한 나라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왕이였지만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경외하는 왕으로서 섬겼구나 함을 엿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렇게 했을때 하나님 또한 다윗을 세워주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공동체 뿐 아니라 나에게 허락하신 환경가운데 어떤 자세로 섬겨야 하는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윗에게 뿐 아니라 나에게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언약을 주셨음을 또한 묵상해봅니다 .그 하나님이 모든 구원과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신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또한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저의 삶의 마지막 끝에 가서 저의 인생을 돌아볼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고백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의 자녀들에게도 나누길 소망합니다
*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움으로 경외함으로 국민들을 섬기는 대통령들이 되게 하소서
* 할렐루야 나잇을 준비하는 손길과 참여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삼하 23:1-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다윗의 인생은 거룩하고 겸손하고 풍성 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죄의 굴레에서 연약하고 무너지는 전형적인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그리고 성경은 다윗을 미화하거나 그의 흑역사를 가려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계약 (contract) 을 맺으나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 (covenant) 를 맺으신다. 사람들 사이의 계약은 많은 경우 지켜지지 않고 깨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 계약에는 하나님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은 절대로 깨어지지 않고 끝까지 지켜진다. 이 언약은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끝내시기 때문이다. 부족한 한 사람과 언약을 맺으시면 하나님은 결국 선한 결과로 이끄신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신 다윗은 그런면에서 성화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구원받은 우리는 아직까지 육신에 살면서 죄와 사망의 법에 무너지는것을 종종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미 승리 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원은 견고하고 언약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할렐루야!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삼국지에서 조자룡이 적진을 뚫고 와서는 유비의 아들을 가슴 갑옷에서 꺼내는데 아이가 자고 있었다. 유비는 그 아이를 땅에 던지며 조자룡을 잃을 뻔한 걸 탄식했던 장면과 비슷합니다. 보통 내 이익이 먼저입니다만 사람의 마음을 얻은 겸손한 군주인 다윗은 나 이익보다 부하의 이익을 먼저 여기며 하나님의 사람을 사랑하며 아낍니다. 나에게는 그런 아끼고 내 것을 손해 볼 마음이 있나? 미국에 처음 온 사람들을 위해 집을 방문하고 기꺼이 내 것을 나눠 주던 옛 모습은 어딨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사무엘하편의 전체에 흐르는 다윗의 삶은 영광보다 오히려 척박했다고 보는편이 더 가까울듯도 한데..
삶을 조명하는 모든 순간들은 그 사람의 태도에따라 달라지는것을 다윗의 감사의 노래를 통해 배운다.
주께서 택하신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셨나이까 물어도 될 법도 한데,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위에 견고한 집을 노래하며, 소원의 성취를 굳게 믿고있다.
비온다음에 땅이 굳어진다 했던가?
다윗의 단단한 마음이 느껴져서, 그가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성숙했는지 보인다.
주님, 저에게도 이 성숙의 순간이 죽기 전에, 좀 더 일을 할 수 있을때 오기를 소망합니다. 이 날들의 마지막에 주 예수님만을 찬양하며, 여호와께 영광돌리며,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기쁨의 마지막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