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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다니엘 Dn 1:8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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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02 06:19 조회 Read11,719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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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다니엘은 왕이 주는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선택을 지지하시며 그와 친구들을 도우십니다. 


[ 다니엘 1:8 - 1:21 ] (찬송384장)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함 

8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하나님이 돌보시고 지혜를 주심 

 15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 Daniel 1:8 - 1:21 ]

8But Daniel resolved that he would not defile himself with the king’s food, or with the wine that he drank. Therefore he asked the chief of the eunuchs to allow him not to defile himself.9 And God gave Daniel favor and compassion in the sight of the chief of the eunuchs,10 and the chief of the eunuchs said to Daniel, “I fear my lord the king, who assigned your food and your drink; for why should he see that you were in worse condition than the youths who are of your own age? So you would endanger my head with the king.”11 Then Daniel said to the steward whom the chief of the eunuchs had assigned over Daniel, Hananiah, Mishael, and Azariah,12 “Test your servants for ten days; let us be given vegetables to eat and water to drink.13 Then let our appearance and the appearance of the youths who eat the king’s food be observed by you, and deal with your servants according to what you see.”14 So he listened to them in this matter, and tested them for ten days.15 At the end of ten days it was seen that they were better in appearance and fatter in flesh than all the youths who ate the king’s food.16 So the steward took away their food and the wine they were to drink, and gave them vegetables.17 As for these four youths, God gave them learning and skill in all literature and wisdom, and Daniel had understanding in all visions and dreams.18 At the end of the time, when the king had commanded that they should be brought in, the chief of the eunuchs brought them in before Nebuchadnezzar.19 And the king spoke with them, and among all of them none was found like Daniel,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Therefore they stood before the king.20 And in every matter of wisdom and understanding about which the king inquired of them, he found them ten times better than all the magicians and enchanters that were in all his kingdom.21 And Daniel was there until the first year of King Cyru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niel had his nation, his temple, and even his name stolen from him. However, he remembered God, who dwelled at the centre of the judgement on Israel. So, he rejected the foods of Babylon. This was his bold way of declaring that he would serve other nation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but would not compromise anything that affected his identity as a person of God’s kingdom (vv. 8-16). In this way, Daniel rose to prominence in a pagan land due to his health and wisdom even without making any spiritual compromises (vv. 17-19). 


Who is God?


V. 17 God allows us to gain the things that the world demands without us having to compromise with the world. Following the path of God, who created the world, is safer and more effective than taking an arbitrarily chosen path to succes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16 Successes and accomplishments gained by surrendering our faith and begging the world are futile. God works when we boldly risk losses and discomfort, rather than making compromises. Are you living a life of compromises and concessions or a life in which God is at work?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s a person of God who never compromises with the world, with trust in your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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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 9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뜻을 정하여” 그 어린 나이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다니엘은 그 때에 우리나라를 독립시키겠다 하는 뜻을 세운것이 아닌 것이다.
최소한 유대인으로서 정한 전통위에서 자기를 더럽혀 하나님께 죄짓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리라. 이쯤이면 이 어린 아이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담대함으로 나선 것인데, 한창 자랄 나이에 왜 배고프지 않았겠으며, 왜 무섭지 않았겠는가?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환관장 앞으로 나아간다.
그 다음은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일!

“뜻”을 정하는일, 결심을 하는일, 나는 내가 한 결심이, 사람들과 하나님께 한 약속이 얼마나 단단한지 돌아보면 회개할 일들만 무수하다.

주님, 눈 앞의 것들을 계산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 주님이 기뻐하실 뜻을 정하여 이 땅을 살아가가를 소망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우상숭배에 빠진  유다를 바벨론의 손에 넘기신 하나님의 심판속에서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고작 15세정도의  어린 소년들이였지만, 그들이  그 이방신가득한 세상에서, 포로의 신분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뜻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 귀한 의지를 하나님이  긍휼과 은혜로 축복하심을 봅니다.
바벨론의 우상을 통해 배우는 교육제도, 창시개명, 음식으로 체질을 바꾸고자 하는  그들의 다스림아래에서도  환관장에게 자신들을 테스트해보라고 하는 당당한 다니엘과 친구들을 보면서,  가장먼저는  바벨론시대와 영적인 분위기가 별반 다를바없는 현시대속에서 제사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제 자신이 뜻을 정해야 할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찾고 있는 크고 작은 우상들로 내 생각과 감정, 영을 더럽히고 있는것들을 점검하고 그것들을  회개하며 거룩함을 회복해나가야겠습니다.
또한 다니엘과 친구들을 길러낸 그들의 가정교육을 생각해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자라기까진 부모의 영향력이 있었을것을 쉽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도전을 받을때, 다니엘처럼, 친구들처럼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뚯을 정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잘 키울수 있기를, 하나님이 친히 키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처음에 다니엘이 자기 앞에 차려진 상을 보고 영적을 갈등을 느끼고 ‘내가 죽더라도 이 음식을 먹지 못하리라’ 결심했을 때에는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질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저 자기의 목숨이 위태로울지라고 신앙의 양심상 거리끼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굳은 믿음과 신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뜻밖에 환관장 아스부나스는 자기의 고민을 말하면서 도와주고는 싶지만 자기 목숨도 위태로운 일이라고 말한다. 이에 다니엘은 환관장에게 10일의 테스트 기간을 제안한다. 아무것도 정해진것은 없지만 믿음속에서 생긴 하나님이 주신 지혜이다. 물론 수련기간 3년중 10일 정도의 테스트 기간이지만 언제 아스부나스가 생각을 바꿀지도 모르고, 결과가 아름답게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10일의 테스트 결과 환관장의 마음에 드는 결론이 나왔고, 다니엘과 친구들은 이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왕의 책사 훈련을 성실히 한다. 그 3년이라는 기간동안 이러한 믿음의 시련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앨과 친구들은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드디어 왕을 대면하는 자리에서 이 친구들은 최고의 성적을 거둔다. 수련기간에 있는 자들이 현직 박수와 술객보다 열배나 더 많은 지혜와 총명을 보여준것이다.
다니엘은 처음부터 그것을 예상하거나 기대하지는 않았을것이다. 그저 하루를 살더라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신앙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이다.
멀리 볼것도 없이 하루하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을 지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위대한 결과보다 지금 주님앞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종이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뜻을 정하여 실천한 다니엘  ~  자기 개인적인 욕심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생각했을 것이다 . 뜻을 정하여 행동하는 다니엘을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또한 묵상 해 봅니다  .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 다니엘도 멋지지만 하나님도 너무 멋지신 것 같습니다  . 그 결과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 달리 더욱 윤택한 모습으로 나아오는 다윗의 모습을 봅니다 .
뜻을 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뜻을 정하는 부분을 돌아보고  . 이 뜻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한 것인지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 

<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6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7 As for these four youths, God gave them learning and skill in all literature and wisdom, and Daniel had understanding in all visions and dreams.

다니엘 혼자가 아니라 세친구를 주심이 참 감사가된다. 혼자였다면 어떠했을까? 빨리가려면 혼자서하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 하나님 제가 그 친구처럼 또 다니엘 처럼 늘 하나님께 집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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