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다니엘 Dn 3:1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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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07 01:31 조회 Read9,53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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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느부갓네살은 신상이 산산이 부서지는 꿈을 꾸었으면서도, 바벨론의 위세를 과시하는 거대한 금 신상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그것에게 절하게 합니다.
[ 다니엘 3:1 - 3:18 ] (찬송312장)
금 신상에 절하기를 강요하는 느부갓네살
1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7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니라
신상에 절하지 않은 세 사람을 고소함
8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느부갓네살의 회유
13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절개를 지키는 세 친구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Daniel 3:1 - 3:18 ]
1King Nebuchadnezzar made an image of gold, whose height was sixty cubits and its breadth six cubits. He set it up on the plain of Dura, in the province of Babylon.2 Then King Nebuchadnezzar sent to gather the satraps, the prefects, and the governors, the counselors, the treasurers, the justices, the magistrates, and all the officials of the provinces to come to the dedication of the image that King Nebuchadnezzar had set up.3 Then the satraps, the prefects, and the governors, the counselors, the treasurers, the justices, the magistrates, and all the officials of the provinces gathered for the dedication of the image that King Nebuchadnezzar had set up. And they stood before the image that Nebuchadnezzar had set up.4 And the herald proclaimed aloud, “You are commanded, O peoples, nations, and languages,5 that when you hear the sound of the horn, pipe, lyre, trigon, harp, bagpipe, and every kind of music, you are to fall down and worship the golden image that King Nebuchadnezzar has set up.6 And whoever does not fall down and worship shall immediately be cast into a burning fiery furnace.”7 Therefore, as soon as all the peoples heard the sound of the horn, pipe, lyre, trigon, harp, bagpipe, and every kind of music, all the peoples, nations, and languages fell down and worshiped the golden image that King Nebuchadnezzar had set up.8 Therefore at that time certain Chaldeans came forward and maliciously accused the Jews.9 They declared to King Nebuchadnezzar, “O king, live forever!10 You, O king, have made a decree, that every man who hears the sound of the horn, pipe, lyre, trigon, harp, bagpipe, and every kind of music, shall fall down and worship the golden image.11 And whoever does not fall down and worship shall be cast into a burning fiery furnace.12 There are certain Jews whom you have appointed over the affairs of the province of Babylon: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These men, O king, pay no attention to you; they do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golden image that you have set up.”13 Then Nebuchadnezzar in furious rage commanded that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be brought. So they brought these men before the king.14 Nebuchadnezzar answered and said to them, “Is it true, O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that you do not serve my gods or worship the golden image that I have set up?15 Now if you are ready when you hear the sound of the horn, pipe, lyre, trigon, harp, bagpipe, and every kind of music, to fall down and worship the image that I have made, well and good. But if you do not worship, you shall immediately be cast into a burning fiery furnace. And who is the god who will deliver you out of my hands?”16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answered and said to the king, “O Nebuchadnezzar, we have no need to answer you in this matter.17 If this be so, our God whom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the burning fiery furnace, and he will deliver us out of your hand, O king.18 But if not, be it known to you, O king, that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golden image that you have set up.”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King Nebuchadnezzar created an enormous statue of gold and made all the officials of Babylon come and bow before it. However,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refused (vv. 1-12). They declared that they would not bow before a gold statue, even if it meant that they would be killed. They were able to risk their lives and make this proclamation of faith because they trusted in the power and love of God, who could deliver them from the king’s hands and even from the fiery furnace (vv. 13-18).
Who is God?
Vv. 15-18 God can save his people from all situations. Daniel’s three companions had full confidence that God would save them and proclaimed that even if he did not, they still would not surrender their faith. Do you fully believe that God is with you even in situations where you cannot feel his presenc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6- 17 Is your faith based on experiencing the outcome you had hoped for, or is it a faith that trusts in God and seeks his kingdom even when the outcome is not what you had hoped?
Prayer
Lord, help me not to exchange my faith for worldly success but to keep my faith in all situations.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포로의 신분으로 바벨론 방의 명령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죽음을 각오해야 할 부분이였습니다 . 그런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왕이 만들어 놓은 우상에 절하는 명령보다 더 두려워 해야 할 분,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분은 은 하나님이심을 그들안에 새겨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오늘날도 세상은 자신만의 권력으로 정해놓은 것에 따르길 원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그것에 댓가를 치르게도 합니다 . 교회안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비전으로 정해 놓고 성도들에게 따르길 강요하는 경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타협하면 안되는 것도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마음속에 이건 아닌데 하면서 , 하나님은 이것을 싫어하실텐데 생각도 들면서 남 들이 다 하니깐 어쩔수 없이 타협할 려고 하는 자세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였지만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한 믿음고백이 도전이 되고 저에게도 선악간에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함을 또한 느낍니다 . 성령에 힘입어, 성령을 따라 사는 오늘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금신상에 절하지 않고 기꺼이 불속에 들어갈 각오가 되어있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한다. 그런데 그 고백속에는 자기들이 간절히 바라는 내용이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유연함이 있다.
그들은 물론 살기를 바란다. 불속에 들어가도 하나님께서 불속에서 그리고 임금의 손에서 자기들을 구해줄것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런데 그 다음 문장이 더 큰 믿음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래서 죽게 되더라도 자기들은 괜찮다는 것이다.
왜 이들은 이토록 하나님을 향한 충성으로 가득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이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비록 관직에 있고 강력한 나라의 녹을 받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있다.
왕의 명령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이 왕에게 불충하는것도 아니다. 그들은 왕에게 충성을 다한다. 다만 하나님과 왕을 비교할때에 하나님이 전부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왕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이들은 하나님만 바라보는것이다.
하나님이 제 인생의 전부이길 원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의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7 If this be so, our God whom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the burning fiery furnace, and he will deliver us out of your hand, O king.
왕,느부갓네살은 어제 말씀에 의하면 다니엘의 하나님을 높이며 선포하는 고백을 한 인물이어서 감동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그 하나님위에 자신이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세운 금신상이 다니엘의 하나님보다 더 높다고 선포한다. 자기를 위해서라면 세상 모든 신들을 이용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반대로 세 친구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에 자신들의 어려움을 아시고 구하실 것임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다. 자신들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믿음을 지키며 순종하고 있다. 방향이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가? 나를 위한 믿음인가? 하나님을 위한 믿음인가? 내 유익이나 무사태평을 위해서인지, 신앙의 뿌리에 내가 중심되어 있는지 점검하자.
- 나 중심의 신앙생활을 회개합니다. 영악하게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게 하소서
- 2023년도 교회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동부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