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민수기 Nu 3:1 - 3:13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1.03 민수기 Nu 3:1 - 3: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02 22:26 조회 Read8,220회 댓글 Reply7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군대를 조직하고 진영의 배치와 행군 순서를 지시하신 후(1-2장) 회막 주변에 머물며 회막에서 일해야 하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조직을 가르치십니다.


[ 민수기 3:1 - 3:13 ] (찬송35장)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도움말

1절) 아론의 아들들이 소개되는데 ‘모세’가 언급된 이유는 모세가 아론과 더불어 레위 지파의 머리이며 영적인 지도자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 Numbers 3:1 - 3:13 ]

1These are the generations of Aaron and Moses at the time when the LORD spoke with Moses on Mount Sinai.2 These are the names of the sons of Aaron: Nadab the firstborn, and Abihu, Eleazar, and Ithamar.3 These are the names of the sons of Aaron, the anointed priests, whom he ordained to serve as priests.4 But Nadab and Abihu died before the LORD when they offered unauthorized fire before the LORD in the wilderness of Sinai, and they had no children. So Eleazar and Ithamar served as priests in the lifetime of Aaron their father.5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6 “Bring the tribe of Levi near, and set them before Aaron the priest, that they may minister to him.7 They shall keep guard over him and over the whole congregation before the tent of meeting, as they minister at the tabernacle.8 They shall guard all the furnishings of the tent of meeting, and keep guard over the people of Israel as they minister at the tabernacle.9 And you shall give the Levites to Aaron and his sons; they are wholly given to him from among the people of Israel.10 And you shall appoint Aaron and his sons, and they shall guard their priesthood. But if any outsider comes near, he shall be put to death.”11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12 “Behold, I have taken the Levites from among the people of Israel instead of every firstborn who opens the womb among the people of Israel. The Levites shall be mine,13 for all the firstborn are mine. On the day that I struck down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I consecrated for my own all the firstborn in Israel, both of man and of beast. They shall be mine: I am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specified the duties that the Levites were to carry out in the tent of meeting. He entrusted Aaron and his sons with the priestly duties. Of Aaron’s four sons, Nadab and Abihu died, and Eleazar and Ithamar served as priests (vv. 1-4). The Levites were responsible for helping to prepare the offerings and maintaining the vessels of the tent of meeting. The Levites were offered to God as a substitute for the offerings of every firstborn. The Levites were to serve God their whole lives as people who belonged to God (vv. 5-13). 


Who is God?


Vv. 12-13 God made the Israelites recognise him as Lord by commanding them to offer every firstborn to him. The Levites were offered as a substitute for the firstborns of Israel. Later, Jesus was offered as the ‘firstborn of the whole world’ and all of mankind was restored as God’s possession. Handing ownership of ourselves over to God, our Lord, is the requisite condition for our journey towards salvat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 10 True obedience is serving in accordance with God’s ways. Nadab and Abihu suffered as a result of regarding their priestly privilege lightly. Privilege comes with responsibility. Are you doing your utmost to fulfil your holy responsibilities today as a kingly priest (1 Pet. 2:9)? 


Prayer


Lord, help me not to pick and choose from the Word based on my needs but t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Word.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열과 진영을 편성하신 후에 가장 먼저 성막에서 섬길 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성막은 곧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곳으로서 회중의 중심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섬기는 자는 특별히 구별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 레위인들 가운데서 아른과 아들들을 구별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했습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룩하고 중차대한 사명인입니다.
그러므로 이 직무를 소홀히 여기다가는 죽임을 당하합니다. 하나님분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레위인으로 구별하여 성막에서 섬기게 하셨습니다.
첫그들의 우선적인 직무는 성막에서 제사장의 명을 받들어 모든 행사에서 섬기는 일입니다.
 또한 성막을 올길 때에 해체해서 운반하고 또 새로운 장소에서 세우는 일을 전적으로 담당합니다.
그리고 성막 외적으로는 백성들이 함부로 성막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성막의 사면을 지키는 일입니다.(민 1:47-53)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함부로 성막에 접근하였다가는 죽임을 당하기 때뭉입니다.  하나님은 그토록 거룩하십니다.

구약시대에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오늘날 수많은 인생들 가운데서 선택받은 그리스도인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롱로로 구별된 자들입니다. (벧전 2:4-9)

너희도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9)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거듭난 모든 성도는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이 시대 우리들 모두는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함께 이루고 섬기는 제사장들 입니다.
목회자와 기타 사역자들의 사명은 제사장들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우며 섬기는 레위인과 같은 역할입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제사장으로서, 교회의 사역을 주도적, 적극적으로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산돌이신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회복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의 머리이시며 우리 각자의 인생 속에 내주하시기 때문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제사장들 입니다.  할렐루야!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목회자와 기타 사역자들의 사명은 제사장들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우며 섬기는 레위인과 같은 역할입니다. “

아침에 목사님의 묵상글이 올라와 있을 것이 기대되니 흥분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대 제사장은 예수님이시고,
우리 각자가 제사장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목회자의 사명은 “돕고 섬기는” 역할이라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와 닿지 않습니다.
Initiative, inspiring, diligent, leading.,,
이런것들은 기대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물론입니다. 기대하셔야합니다.
돕고 섬기는 자는 도움을 받고 섬김을 받능 자 보다 더욱 우선적이며, 영감을 받아, 열심히, 앞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깅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하심이라고...(막 10:45)
이렇게 살다가 주님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레위인을 구별하셔서 제사장직무를 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회막안에서 제사장직무와  회막에 외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심을 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통해 더 이상 우리는 레위인이 지켰던 그 의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이 무시되어서는 절대 안됨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형식"이라는 미명하에  형식속에 깃든 정신마져도 퇴색해버리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대표적으로 행해지는 침례식과 주님의 만찬, 부활절, 성탄절... 점점 간소화해지고 성의없이 지나가버리는듯한 모습도 봅니다.  누군가는 그 의식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회개와 위로, 격려을 받을수 있는  엄청난 기회일수 있음에도 말입니다.  저 자신부터 하나님이 레위인들에게 주셨던 그 직무에 대한 마음가짐이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교회에서 행해지는 의식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랑이신 예수님에 대해 잘 가르칠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 삶의 예배를 드리기위해 부지런히 몸과 마음을 움직여야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사장과 레위인에 대한 특별한 사명을 주신다. 제사장은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한다.
아론의 네 아들은 이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고 그중 첫째, 둘째는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는다. 목숨이 걸고 수행하는 직분이었다.  레위인은 제사장 아론의 직무와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성막)에서 시무하도록 하고 모든 기구에 책임을 맡기신다. 제사장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돕는자를 세우신다. 특히 레위인의 장자를 지정하시고 이는 거룩하게 구별한 하나님의 것임을 천명하신다.
오늘날 이렇게 선천적 제사장, 레위인은 없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거듭니면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셨다. 그런데 목숨을 걸고 하지는 않는 것 같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나님의 은혜를 다르게 이용하는 듯 하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나의 게으름과 죄에 대한 합리화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거룩하게 구별하신 하나님의뜻, 너는 내 것이라 소유삼으신 이유 모두,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재편되는 인생이어야 함을 기억하자. 하나님 중심,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인생, 삶인지 매순간 깨어서 점검하자.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이미 죽었기에 내가 죽는 건 별 특별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살려 주었습니다.  당시 죽음을 피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이었을 겁니다. 내 자신도 뒤 돌아 보면 삶에서 실패하고 포기할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딸을 유신, 오직 유 믿을 신, 이란 이름을 지을 때,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사의 소견에도 건강히 태어나 준 딸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를 잃은 고통을 지고 살지 않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해서 얼마를 드리면 충분하다 생각할 수 있을까?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