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마태복음 Mt 1:18 - 1:25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1.20 마태복음 Mt 1:18 - 1:25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0 02:37 조회 Read6,671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본문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구약의 성취이자 성령으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 마태복음 1:18 - 1:25 ] (찬송104장)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Matthew 1:18 - 1:25 ]

18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took place in this way.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from the Holy Spirit.19 And her husband Joseph, being a just man and unwilling to put her to shame, resolved to divorce her quietly.20 But as he considered these thing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fear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at which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poken by the prophet:23 “Behold,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24 When Joseph woke from sleep, he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he took his wife,25 but knew her not until she had given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in the womb of Mary, who was betrothed to Joseph. Like this, Jesus was God, but he also became a human being who was untouched by sin. An angel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explained the situation and encouraged him to accept Mary as his wife. The angel also told him to name the child ‘Jesus’ and that this child was the Messiah. This was the fulfilment of Isaiah 7:14. God had come down to this earth to be with us. After waking from his dream, Joseph did as the angel had commanded (vv. 18-25). 


Who is Jesus?


Vv. 21-23 Jesus came as a human being to be with us and deliver us from sin. He came to restore human beings, who had been expelled from God’s presence due to sin, from their pitiful fate (Gen. ch. 3). Jesus, who cannot be in the presence of sin, sacrificed himself to eliminate the sin within us rather than abandoning us to our si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9-20 Righteousness includes compassion and care for others. It was righteousness that kept Joseph from publicly exposing Mary so that she would not be put to shame. It is by this same righteousness that God had compassion on us, who are sinners (Rom. 3:25-26). Righteousness without love is a sharp sword, but righteousness in love is a healing medicine. 


Prayer


Lord, help me to abandon sin and walk even more intimately with you.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는 구약성경의 여호수아(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의 헬라어 표기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온 인류를 구원을 하기 위해서 이땅에 찾아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시므로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서 나신 아기 예수님을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을 수 있으며 나아가 인류를 구원하실 구주로 믿을 수 있을까?
이는 것은 인간의 지혜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예수님을 잉태케 하신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 7:14과 오늘 본문 말씀 등등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십니다.
수많은 인생 가운데서 지극히 의심 많고 미련한 제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는 것 역시 성령님의 역사로만 믿을 수 있는 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육신으로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보다 더 엄청난 기적입니다.
그러기에 거듭난 저의 인생을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2-13)

* 오늘 저녁에 처음으로 이곳 선교관(수넴의 다락방) 주인부부를 만났습니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내외분은 3아들을 두었으며 주님의 사역에 신실하게 충성하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양후 미국에서 사역을 하고자 기도하는 분들인지라 우리의 만남이 주안에서 귀한 동역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3 “Behold,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불/구름기둥으로 임재를 나타내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예수님을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보내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려주신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죄를 회개케 하시고 하나님께 돌아와 더욱 깊은 교제에 들어오도록 초청하시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요셉처럼 세상적인 가치관이 앞설수 밖에 없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지금은 바로 그 성령님의 시대라고 한다.  언제/어디든지 임재하시며 말씀하시는 성령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 내 맘대로 살려는 옛 사람이 버젓이 살아있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가길 기도하자.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제대로 살아갈수 없는 먼지같은 존재임을 아시기에, 그런 우리를  돕고 인도하시기위해, 더 친밀하게 우리와의 관계를 가지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바른 대화를 하기위해선 부모가 아이 눈높이 만큼 낮아져야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엔  금새 부모의 권위를 무기로 사용하기 쉽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몇번 말하다 안되면 아이들 이해하는걸 포기하고 명령조로 갑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모든걸 버리시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저를 위해... 애구... 주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걸 잊지 말고 살아야하는데...

 천사를 만난후 마리아를 대하는, 곧 하나님의 일하심을 방해하지 않고 지켜나가는 요셉의 모습이  참 귀하게 생각됩니다.  하나님이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마리아와  요셉을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로 선택하신 이유가 분명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하나님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수한 믿음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들의  몸과 마음의 태도를 하나님이 아시고 인정하시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한 아내의 남편될 사람으로서 지키는 정절과 더불어 아내를 배려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묵묵히 함께 돕는 요셉처럼, 우리 두 아들도 자라서 이런 남자어른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요셉이 거절하거나 의문을 제기 했다는 구절은 보이지 않는다,
한 남자로서 마리아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 여인이 부도덕했을지라도 그를 보호하려고 “조용히” 끊을 마음이었고,
천사의 현몽에 그저 “ 분부대로” 행한다.
어찌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일 수도 있었을 상황이다, 햇볕아래서 방주를 짖는 노아와 다를 바 없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이 땅의 인간들의 순종이 동행될때 , 완성되어짐를 본다,
그리하지 아니할 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 질 것이나, 나같은 사람도 그 계획안에서 도구로 사용 되길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마리아라는 사람들의 비난의 손가락질을, 죽음도 불사하는 용감한 처녀를 통해, 그리고 사려 깊고 천사의 말을 믿고순종하는 젊은 요셉을 통해 이뤄집니다.
한 젊은 청춘 남자로 말씀을 읽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마리아를 품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거기까지 명령하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자기의 욕정으로 잘못되는 걸 허락할 수 없었을겁니다. 이런 선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나도 인간이라며 잠깐 잠깐의 욕심과 욕정을 허락하는 내 모습에 부끄러워 집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