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마태복음 Mt 8:1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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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04 00:33 조회 Read7,743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언약의 성취로 오신 메시아 예수님이 소외되고 병든 자들에게 환대와 치유의 손을 내미십니다. 그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의 원형이 회복됩니다.
[ 마태복음 8:1 - 8:13 ] (찬송544장)
1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5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Matthew 8:1 - 8:13 ]
1When he came down from the mountain, great crowds followed him.2 And behold, a leper came to him and knelt before him, saying, “Lord, if you will, you can make me clean.”3 And Jesus stret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him, saying, “I will; be clean.” And immediately his leprosy was cleansed.4 And Jesus said to him, “See that you say nothing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gift that Moses commanded, for a proof to them.”5 When he had entered Capernaum, a centurion came forward to him, appealing to him,6 “Lord, my servant is lying paralyzed at home, suffering terribly.”7 And he said to him, “I will come and heal him.”8 But the centurion replied, “Lord, I am not worthy to have you come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9 For I too am a man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And I say to one, ‘Go,’ and he goes, and to another, ‘Come,’ and he comes, and to my servant, ‘Do this,’ and he does it.”10 When Jesus heard this, he marveled and said to those who followed him, “Truly, I tell you, with no one in Israel have I found such faith.11 I tell you, many will come from east and west and recline at table with Abraham, Isaac, and Jacob in the kingdom of heaven,12 while the sons of the kingdom will be thrown into the outer darkness. In that plac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13 And to the centurion Jesus said, “Go; let it be done for you as you have believed.” And the servant was healed at that very momen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Lepers were regarded by the Jews as unclean and were therefore excluded and isolated. Jesus, however, placed his hand on a person with leprosy and healed them so that they could be freed by the priest from their lives of solitude (vv. 1-4). Jesus was also sought out by a Gentile centurion, who requested Jesus to heal his servant. At the time, Gentiles were ostracised by the Jews. But Jesus saw the centurion’s faith and declared that a day of reversal would come when Gentiles with faith would be saved while faithless Jews would be excluded from salvation (vv. 5-13).
Who is Jesus?
Vv. 1-13 Jesus breaks down the walls of separation, alienation and exclusion. He healed a leper by placing his hand on him and restored him back into the community. He acknowledged the Gentile centurion, who had been rejected by the Jews, as a person of heaven. Jesus lived breaking down barriers, and he intervenes in our lives even today to eliminate the barriers that people have erected. What barriers in your life need to be eliminated and destroye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10 Faith is fully acknowledging Jesus’ power and authority. Even though we claim to believe in Jesus, there are times when we panic because of our lack of faith in Jesus’ abilities or our stubbornness and reluctance to acknowledge the authority of Jesus. What is your faith like? Do you acknowledge the power and authority contained in every word spoken by Jesus?
Prayer
Lord, please break down the barriers that have been erected by my narrow-mindedness and inadequacies.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본문에 나온 나병환자와 백부장은 예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사람들이였음을 그들이 예수님과 나눈 대화를 통해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병환자는 보통사람들이 하듯히 주님께 급박하게 부르짖으며 병을 고쳐달라고 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병고침에 대한) 뜻이 있는지 묻습니다. 이 질문은 어쩜 자신에 대한 주님의 의지가 없으심도 감수해야하는 두려운 질문입니다. 다니엘의 친구들이 그리아니하실지라고 감사하겠노라고 고백했던것과 같은 마음이 아닐지...제 자신은 과연 주님께 내 간절한 바램이 있을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기도를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주님도 이 나병환자가 병낫기를 원하심을 말씀해주시고, 낫게 해주심이 큰 힘이 되는 아침입니다.
자신의 종이 나병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지나치기보다 그를 대신하여 친히 예수님께 그의 병을 고쳐주시길 부탁하는 백부장은 분명 그시대나 이시대를 막론하고 너무나 존귀한 맘을 가진 사람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는 예수님에 대한 존경과 예수님이 칭찬하실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친히 베풀어주신 믿음의 보상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어었고, 예수님의 칭찬은 우리가 어떤 믿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신 백부장의 내면의 고귀한 성품과, 보잘것 없던 (그 시대 상황에서)자신의 종까지도 귀하게 여기면 케어하는 겸손한 태도를 기억하며 가족과 이웃을 대하는 저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7……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병환자와 백부장은 일반 사회안에서는 전혀 다른 인생이다. 그러나 그 믿음의 분량은 예수님을 놀라게 한다.
이 두사람의 믿음에서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그 태도가 근저에 먼저 있음을 본다..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누구보다 간절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그의 뜻으로, 그의 방식으로 하시길 바라며, 그것이 내바람과 다를지라도 순종할 것임을 예수님은 보신것이 아닐까 싶다.
주님, 저의 은혜가 차고 넘칩니다, 주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시다.
당시 문둥병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것으로 여겨져서 세상에서 버림 받고, 자기 자신도포기한 인생인지라 살았으나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그들들 사회로 부터 소외 되어 있었고 사람들의 접근을 피하기 위하여 늘 부정하다, 부정하다 그 스스로 외쳐야 했습니다. 이런 문둥병자가 예수님께는 길이 있을까하여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그의 소원을 아셨고 그를 깨끗하게 해 주고 싶은 뜻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며 "깨끗함을 받으라." 고 하셨을 때, 그 순간에 그의 문둥병은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자 마자, 에수님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자마자 그는 나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시자마자 그 즉시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고 변화되는 역사의 모형입니다.
60년 전에 제게도 이런 놀라운 기적이 있어 났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제게 임하셨던 순간 저는 거듭났습니다.
오래전에 눌물을 흘리며, 통곡하며 부르곤했던 복음성가가 생각납니다.
Shackled by a heavy burden.
'Neath a load of guilt and shame
Then the hand of Jesus touched me
And now I am no longer the same.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Since I met this blessed Savior
Since He cleansed and made me whole
I will never cease to praise Him
I'll shout it while eternity rolls.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 이방인의 하인을 말씀으로 고쳐주시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을 문둥이나 동물처럼 여기며 한상에서 식사도 하지 않고 말도 석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믿믐과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나온 이방인을 인격적으로 받아주시고 말씀으로 touch하셨습니다.
그는 군인인지라 상관의 명령이 어떻게 권위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라서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믿음을 귀히 보시고 말씀으로 명하심으로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임하는 순간 죄로 말미암아 죽을 병에 걸린 그 누구라고 고침을 받고 구원 받습니다.
우리들도 그 중하나입니다.
* 예수님을 불신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영적 자만에 눈이 가리워져서 하나님의 아들이시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 가운데 역사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구원의 확신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우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접근하는 자세를점검해 봐야할 대목입니다.
성경말씀이 소홀히 여겨지는 시대적 상황을 거슬러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 13:8)
* 우리 모든 식구들이 내일 주님의 날 예배를 위해서 몸과 마음으로 준비되어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다 가진 걸로 생각할 때 실은 가진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던 문둥병자와 이방인에게 그 자리가 대신 주어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기준은 다만 한가지 믿음입니다. 내가 당연히 가질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놓친 경험들이 있습니다. 학교, 직장 등등에서 기대를 벋어나 실패를 하고 삼수와 군입대, 취업취소 통보와 일본에서의 공장 밤근무와 더불어 한 대학원 생활을 거치며 그냥 주어지는 건 없음을 배웠습니다. 덕택에 미국 이민 초기에 겪은 어려움은 진심을 다해 믿음으로 살아 냈습니다. 문둥병자와 백부장의 진심 어린 믿음은 그래서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나 봅니다. 믿음 앞에선 까불지 말아야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0 When Jesus heard this, he marveled and said to those who followed him, “Truly, I tell you, with no one in Israel have I found such faith.
예수님께서 믿음의 최강자를 만나시고 극찬하신 광경이 인상적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대로 순종하며 반응하는 백부장, 하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부탁하는 그에게 예수님은 반하신것 같다. 경이로워 하신다 (marveled). 성경에 또 이런일이 또 있나 싶다. 예수님을 놀래킨 믿음 백부장에게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배운다.
그전에도 여러번의 치료사역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엇이 달랐을까?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알기에 예수님의 능력을 이용하려고만 한 것이 아니라 백부장은 예수님을 왕처럼, 주인처럼 여긴것을 본다. 스스로를 종처럼, 하인처럼 비유한 것에서 알수 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가를 아는 것 믿음의 시작, 인생의 정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배운다. 예수님 말씀만 하소서 제가 행하겠나이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
나아와 간구하되 ~
나병환자나 백부장은 자신의 문제이든, 다른사람의 문제이든 이련풋이 긴가민가한 자세가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학실 했던 것 같습니다 . 문제해결은 우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함을 봅니다 더 중한 것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게 필요하나 싶고 나아가서 간구하기 !
이것이 기도의 중요한 부분임을 묵상 해 봅니다
여러 문제들이 있다면 믿음으로 주님께 그것들을 듣고 나아가기, 그리고 아뢰기
가끔은 믿음이 없는 저를 종종 봅니다 이게 될까 ? 그러면서 또한 정신 차릴때가 있기도 합니다 , 이것을 어떻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것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도 생깁니다 .
주님 저에게 해결되어야 할 염려 문제들, 여러기도 제목들, 어떤 자세로 누구에게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 기도제목들을 올려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