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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08 마태복음 Mt 9:14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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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08 00:09 조회 Read8,29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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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버지의 믿음이 죽은 딸을 살리고, 혈루병 걸린 여인의 믿음이 그를 딸로 부름받게 합니다. 두 딸 모두 ‘예수님께만 닿아도 낫겠다’라는 믿음으로 회복되었습니다. 


[ 마태복음 9:14 - 9:26 ] (찬송545장)

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 Matthew 9:14 - 9:26 ]

14Then the disciples of John came to him, saying,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but your disciples do not fast?”15 And Jesus said to them, “Can the wedding guests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16 No one puts a piece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for the patch tears away from the garment, and a worse tear is made.17 Neither is new wine put into old wineskins. If it is, the skins burst and the wine is spilled and the skins are destroyed. But new wine is put into fresh wineskins, and so both are preserved.”18 While he was saying these things to them, behold, a ruler came in and knelt before him, saying, “My daughter has just died, but come and lay your hand on her, and she will live.”19 And Jesus rose and followed him, with his disciples.20 And behold, a woman who had suffered from a discharge of blood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fringe of his garment,21 for 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garment, I will be made well.”22 Jesus turned, and seeing her he said, “Take heart,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And instantly the woman was made well.23 And when Jesus came to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flute players and the crowd making a commotion,24 he said, “Go away, for the girl is not dead but sleeping.” And they laughed at him.25 But when the crowd had been put outside, he went in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the girl arose.26 And the report of this went through all that distric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manifested the kingdom of God that the Israelites had longed and fasted for. He explained that people of heaven needed to follow Jesus’ new commandments (‘new wineskins’) rather than the old Law of Israel. The act of fasting would be revived by the disciples who followed the path of the cross after the death of Jesus (vv. 14-17). According to the Law, women who suffered from a discharge of blood and anyone who came into contact with them were unclean (Jer. 15:19-24), but one woman was healed of her illness by touching Jesus. Jesus also brought a dead girl back to life. Even death could not interfere with Jesus’ compassion (vv. 18-26). 


Who is Jesus?


Vv. 18-25 There is no obstacle that Jesus cannot penetrate with his compassion, and no tragedy that he cannot restore. What kind of crisis are you facing? Reach out to Jesus with a hand of faith. Do you feel too weak to even stretch your hand? Then, Jesus will reach out to you to take your hand. Jesus’ compassion is boundless and unrestraine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15 We are people awaiting the reserved day of joy. The kingdom of joy that Jesus revealed to us while he was on earth will be fulfilled on the day of Jesus’ return. Until that day, we must mourn (5:4) and practice a life of fasting for the sake of correcting the wrongs of this world (Is. 58:6-7).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s a person who preaches the hope of heaven to those who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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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침례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금식문제를 예로 들어 신앙생활에 대해서 질문했습나다.
당시에 침례요한은 사람들에게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그가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할 정도이었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요한으로 부터 침례를 받으셨으므로 침례요한의 제자들이 신앙적 권위에 대해서 의문을 품을 만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생베 조각과 낡은 옷,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부대를 예로 들어서 발상의 전환을 권고하셨습니다.
침례요한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는 선구자의 사명을 받은 자이므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임시적 고정관념과 접근방법으로는 그리스도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침례요한을 바라보지 않고 침례요한이 가르치는 예수님을 바라봐야만 했던 것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29)
그러므로 요한과 야고보와 같은 침례요한의 제자들은 결국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낡은 옷과 같고, 낡은 가죽부대와 같은 신앙적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했다면 침례요한을 숭상하다가 그가 죽은 후에 허무하게 신앙을 버렸을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끝내 예수님의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멸망한 것에서 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관리의 딸과 열두해를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여인, 그리고 복음서에 등장하는 문둥병자, 맹인, 귀머거리, 중풍병자, 귀신들린자 등등... 이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손이 닿자마자, 혹은 예수님의 말씀이 임하자 마자 모두 다 즉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어떤 죄인일지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즉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실물교훈으로, 예표로 보여주신 사역입니다. 2천년 전에는 예수님께서 육체로 이 세상에 계셨으므로 모드 병자들의 육체를 터취하셨으나 지금은 성령으로 곅시므로 모든 인생들의 영혼을 터취하셔서 새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처럼 명백한 역사원리를 혼동하면 성경의 흐름을 깨닫지 못하고 오해하게 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적 고정관념과 고집이 저의 영혼에 굳기름처럼 끼일까 두렵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깊은 만남, 영적인 터취를 통해서 생수와 같고 새 포도주와 같은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근거 없는 고정관념으로 인하여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 주위 사람들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넒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딸이 죽은 아버지 관리의 마음은  세상을 다 잃은 듯 하지 않았을까  !  그러나 예수님은 그 딸을 살릴 수 있는 분임을 믿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인은 살면서 치료하기 위해 이방법 저방법을 다 써 보았지 않았을까  !짧지않은 기간동안 치료가  쉽지않고 거의  포기상태이지 않았을까 ! 혈루증으로  쉽게 사람들과 만나지도 못했을 것 같고 부정하다고 비난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때  그녀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고 그분이라면, 그분의 옷자락이라도  만져도 낫겠다는  믿음을  가기게 된 여인  !    그러한 그녀는  자신의 질환을 얼마나 간절하게 치료 받고 싶었을까  ......."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그녀의 말 한마디에 그 간절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에 대한 소식은  그녀에게 한 줄기 유일한 빛이요 희망이였을 것입니다 그녀의 마음에  예수님이라면  ........!!  그분이라면  ~~  !! 
예수님은  옷자락에 손만 된 그녀를 지나치지 않으시고 돌아보셨고 치료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  . 작은 것 하나라도 먼저  주님을 향한 믿음보다 주님을 찾기보다 내가  해결할려고 하는 건 있지 않은 가 !  주님에 대한 나에게 간절함 마음이 있는지  점검해 보게 됩니다 . 
오늘도  --- 주님이라면  .... !!  고백이 제 안에 더욱 커져가기를 원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새 가죽에, 생베 조각과 낡은 옷..,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셨지? 금식과 신랑과 무슨 상관이지?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예수님이 말 하신 복음을 오랜 고정관념을 가지고 들으면 받아 들이기 힘듭니다. 새로운 이해와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복음이 누구나에게 열려 있음에도 비밀이라 하고, 모두가 귀가 있음에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는건가? 말씀이 더 잘 이해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열린 문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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