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데살로니가전서 4:13 - 5:11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5 데살로니가전서 4:13 - 5:11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04 23:46 조회 Read968회 댓글 Reply2건

본문

2025-09-05 우리는 깨어 오늘을 살고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4:13 - 5:11 찬송가 176장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요약: 예수님의 재림에 관련된 교훈으로,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오해를 교정하고 지금 살아 있는 자들이 주님이 강림하시는 때를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야 할지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8절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죽은 사람들을 살리십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살다가 예수님과 연합한 채 죽는다면,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살아 있는 자들은 새로운 변화를 입어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부활을 모르는 사람처럼 슬퍼하지 말고 부활에 관한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소망을 붙들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실재하시며(마 18:20), 소망 없이 죽어 가는 자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살리는 자들 가운데 현존하십니다. 지금 여기에서 살아 계신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도 주님의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죽음을 겪는 일에는 당연히 슬픔이 따르지만 부활이 우리에게 있음도 엄연한 사실이기에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를 나눕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1-5   재림의 때와 시기는 우리에게 ‘모름’의 영역이지만, 그날이 분명 있다는 사실은 ‘앎’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내일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일하실 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마 6:34).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오늘이라는 날에, 말씀으로 선명하게 알려 주신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삶을 살아갈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려 두신 내일 일에 대한 염려 때문에 재미로라도 주술과 점을 의지하는 것은 빛의 자녀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빛의 자녀의 일은 부름받은 자리에서 매일 온 힘을 다해 빛나기를 힘씀으로 어둠을 내쫓는 것입니다.5:6-11   밤에 속한 사람들은 잠에 취해 잠꼬대를 하듯 어둠과 연계된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홀연히 멸망의 날을 맞이할 것입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잠에서 깨어 빛의 갑옷을 입는 낮에 속한 사람들의 의식(ritual)입니다. 이 의식을 형식적인 일로 무시하면 빛과 어둠을 구분하지 못하고 밤낮으로 횡설수설하는 사람처럼 정신없이 살 것입니다. 매일 묵상을 통해 빛의 옷을 입고 다른 사람들도 함께 빛 가운데 거닐도록 권면합시다.

 

기도

 

공동체-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제 삶을 다스려 주셔서 생명력 있게 살게 하소서.열방-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그리스도인 1000만 명 이상이 미국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안과 두려움에 처한 이민자들이 보호받고 이민 정책에 변화가 생기도록

 

 

When the Lord Returns 주님이 재림하실 때

 

Summing up[ 1 Thessalonians 4:13 - 5:11 ](Hymn176)

13But we do not want you to be uninformed, brothers, about those who are asleep, that you may not grieve as others do who have no hope.14 For since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even so, through Jesus, God will bring with him those who have fallen asleep.15 For this we declare to you by a word from the Lord, that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16 For the Lord himself wi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cry of command, with the voice of an archangel, and with the sound of the trumpet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17 Then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always be with the Lord.18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with these words.5 :11Now concerning the times and the seasons, brothers, you have no need to have anything written to you.2 For you yourselves are fully aware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3 While people are saying, “There is peace and security,” then sudden destruction will come upon them as labor pains come up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4 But you are not in darkness, brothers, for that day to surprise you like a thief.5 For you are all children of light, children of the day. We are not of the night or of the darkness.6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keep awake and be sober.7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are drunk at night.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ober,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faith and love, and for a helmet the hope of salvation.9 For God has not destined us for wrath, but to obtain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10 who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ight live with him.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one another up, just as you are doing.

13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15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결코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16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5 :1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Paul reassured the believers that when the Lord returns, those who have died in Christ will rise first to meet him (4:13-18). He warned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suddenly, like a thief in the night. It will be like labour pains of a pregnant woman that come unexpectedly and are unavoidable. But those who have been waiting and preparing for Jesus’ second coming will not be afraid nor be caught off guard. Paul encouraged them to stay alert each day, armed with faith, love, and hope, and to live in fellowship with Christ their Saviour (5:1-11).

바울은 죽은 자들을 염려하는 성도들에게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먼저 주님을 뵐 것이라고 위로합니다(4:13-18). 주의 날은 도둑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아기를 가진 여인에게 갑자기 산통이 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성도는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날마다 깨어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무장하고, 그들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5:1-11).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4:13-18 The death of a believer does not mean the end of existence. Paul describes it as sleep because Christ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and we who believe in him will also be raised with resurrection bodies when he returns. Therefore, as believers, we do not grieve for those who have died as those without hope. In the future, we will be raised in resurrection bodies and will live together in eternity.

성도의 죽음은 존재의 소멸이 아니라 잠시 잠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고, 그를 믿는 우리도 부활의 몸으로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먼저 죽은 이들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부활의 몸으로 살아나고, 영원히 함께 살 날이 올 것입니다.5:1-11 Because earthly death is not the end of our existence, we are called to live in preparation for eternity. As we await Jesus’ second coming, we are to live by faith each day, so that when that day arrives, we will greet the Lord joyfully, with nothing to hide. That day will be filled with joy—like a bride meeting her bridegroom. Are you living with this kind of excitement and anticipation?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종말을 준비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종말을 기다리는 우리는 일상을 믿음으로 삽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날이 언제든 감출 것 없이 있는 그대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날이 신랑을 만나는 신부의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이런 설렘과 기대로 살고 있습니까?

 

Prayer

 

Lord God, may our anticipation of spending eternity with Jesus grow stronger with each passing day.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ober,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faith and love, and for a helmet the hope of salvation.
9 For God has not destined us for wrath, but to obtain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 방법, 그래서 나의 본문을 지키며 사명을 따라 사는 삶, 그것을 향해 가는 인생인지 점검하자.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이유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도록 하는 사명을 주심이다. 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약속하신대로 다시 만날 예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다른 무엇이 또 필요한가? 여러가지로 분주하고 분산되게 만드는 것을 간단하게 하고 깨어서 말씀에 집중하는 삶만이 이를 위한 한걸음 한걸음 아닌가?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가 문득문득 떠 오릅니다. 한 줌의 재가 되어 작은 항아리에 담긴 모습이 떠 오릅니다. 아버지는 그 안에 있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있겠죠? 그날이 오면 뵐 수 있겠죠? 마음이 착 가라앉네요.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