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역대상 18:1 -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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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다윗의 승리, 여호와의 승리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8:1 - 18:17 찬송가 352장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고자 하매 다윗이 그를 쳐서 하맛까지 이르고
4 다윗이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다윗이 그 병거 백 대의 말들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9 하맛 왕 도우가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서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벌써 도우와 맞서 여러 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찔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인지라
13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4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행정장관이 되고
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니라
요약: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과 동행을 힘입어 주변국과의 전쟁에서 거듭된 승리를 얻고, 전리품과 공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전쟁의 공로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13절 언약 백성과 함께하시며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십니다. 다윗은 동서남북 사방에 도사리던 적들을 이기고 넓은 영토와 많은 전리품을 취합니다. 이러한 승리 뒤에는 하나님의 동행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대한 ‘감사’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을 수행하고 있음에 대한 ‘감지’, 그리고 그 전쟁에 앞서 싸워주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대한 ‘감각’입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의 불의가 아무리 드세도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주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요 16:33).12,13절 복이 있는 자에게 속한 자에게까지 복을 더해주십니다. 다윗의 부하 아비새가 에돔인 만 팔천 명을 무찌른 기록 뒤에 붙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라는 문구는 아비새의 승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 곁에 있는 사람까지도 그 복의 수혜자가 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내 곁의 사람에게도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나는 이 일을 위해 부름받은 복의 통로입니다(창 12: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1절 다윗은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과 공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것은 전쟁에서의 승리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공로임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삶에서 종종 맞이하는 성취 앞에서 나는 어떠한 반응을 보입니까? 나의 능력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덕분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참된 지혜이고 겸손한 예배입니다.14-17절 다윗은 백성 위에 군림하지 않고 하나님의 대리통치자답게 모든 백성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 하나님의 통치를 구현하려 했습니다. 이는 다윗의 ‘청지기 정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전쟁에서 홀로 싸우지 않은 것처럼(12절) 확장된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사람을 세워 위임합니다. 이는 다윗의 ‘동역 정신’을 보여줍니다. 사역자가 청지기 정신을 잃으면 독재자가 되고, 동역 정신을 놓치면 독단적 리더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체들과 함께 일할 때 공동체가 안정되고 흥왕합니다.
기도
공동체-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열방-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가려던 배가 전복되어 44명의 파키스탄인이 목숨을 잃었다. 일자리를 찾아 경제 이민을 택하는 이들을 보호하는 조치가 마련되도록
Victory as Promised 약속대로 얻은 승리
Summing up[ 1 Chronicles 18:1 - 18:17 ](Hymn352)
1After this David defeated the Philistines and subdued them, and he took Gath and its villages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2 And he defeated Moab, and the Moabites became servants to David and brought tribute.3 David also defeated Hadadezer king of Zobah-Hamath, as he went to set up his monument at the river Euphrates.4 And David took from him1,000 chariots,7,000 horsemen, and20,000 foot soldiers. And David hamstrung all the chariot horses, but left enough for100 chariots.5 And when the Syrians of Damascus came to help Hadadezer king of Zobah, David struck down22,000 men of the Syrians.6 Then David put garrisons in Syria of Damascus, and the Syrians became servants to David and brought tribute. And the LORD gave victory to David wherever he went.7 And David took the shields of gold that were carried by the servants of Hadadezer and brought them to Jerusalem.8 And from Tibhath and from Cun, cities of Hadadezer, David took a large amount of bronze. With it Solomon made the bronze sea and the pillars and the vessels of bronze.9 When Tou king of Hamath heard that David had defeated the whole army of Hadadezer, king of Zobah,10 he sent his son Hadoram to King David, to ask about his health and to bless him because he had fought against Hadadezer and defeated him; for Hadadezer had often been at war with Tou. And he sent all sorts of articles of gold, of silver, and of bronze.11 These also King David dedicated to the LORD, together with the silver and gold that he had carried off from all the nations, from Edom, Moab, the Ammonites, the Philistines, and Amalek.12 And Abishai, the son of Zeruiah, killed18,000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13 Then he put garrisons in Edom, and all the Edomites became David's servants. And the LORD gave victory to David wherever he went.14 So David reigned over all Israel, and he administered justice and equity to all his people.15 And Joab the son of Zeruiah was over the army;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16 and Zadok the son of Ahitub and Ahimelech the son of Abiathar were priests; and Shavsha was secretary;17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the Pelethites; and David's sons were the chief officials in the service of the king.
1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켰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가드와 그 주변 마을을 빼앗았다.2 다윗이 또 모압을 치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쪽으로 가서 그의 세력을 굳히려 할 때에, 다윗이 하맛까지 가면서 그를 무찔렀다.4 다윗은 그에게서 병거 천 대를 빼앗고, 기마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였다.6 그리고 다윗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7 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8 또 다윗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이것으로 솔로몬이 바다 모양 물통과 기둥과 놋그릇을 만들었다.9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10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은 도이와 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든 물건들을 가져 왔다.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 에돔, 모압, 암몬 사람, 블레셋 사람, 아말렉 등 여러 민족에게서 가져 온 은 금과 함께, 주님께 구별하여 바쳤다.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13 에돔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14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대신이 되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accounts of David’s battles and victories were recorded. It highlighted his triumph over powerful enemies: the Philistines in the west, Moab to the east, Zobah to the northeast, Syria to the north, and Edom to the south. Tou, king of Hamath, sent his son Hadoram to David with abundant gifts. Unlike Saul, who kept the spoils to celebrate his victories (1 Sam. 15:19), David dedicated all the spoils to God (vv. 1-13). The strength Israel experienced under David’s reign was a fulfilment of God’s promise. David ruled justly, establishing trustworthy officials who ensured the smooth operation of the nation (vv. 14-17).
다윗의 승전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가장 강력한 적이었던 서쪽의 블레셋을 물리칩니다. 이어서 동쪽의 모압, 북동쪽의 소바, 북쪽의 시리아, 남쪽의 에돔까지 차례로 물리칩니다. 하맛 왕 도이는 다윗에게 보물을 바치며 화친을 제의해 옵니다. 자신의 승리를 기념하며 전리품을 챙겼던 사울과 달리(삼상 15:19), 다윗은 모든 승리의 기념물들을 하나님께 바칩니다(1-13절). 다윗의 이스라엘이 강성해진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다윗은 나라 안도 잘 다스립니다. 사법 정의를 지키고, 각료들로 체제를 잘 갖춰 국정을 운영합니다(14-17절).
Who is God?Vv. 1-17 God granted David victory as he had promised. The Lord defeated all who sought harm David and the nations that surrounded Israel, just as he had promised to do (17:10). No matter how formidable the unjust and unholy forces that oppose God may appear, we can be confident that victory is already ours because the Lord has already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약속대로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는 약속대로(17:10), 이스라엘 주변 적국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불의하고 불결한 세상이 제아무리 강해도,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주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요 16:3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4 David governed Israel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He upheld equity among all regions—no one was overlooked. He made certain that everyone was subject to the same laws and received fair treatment. Justice and fairness are foundational principles in God’s kingdom. In the same way, may Christ’s righteous rule be reflected in the small aspects of my life.
다윗은 온 이스라엘에게 정의와 공의의 통치를 펼칩니다. 지역을 차별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가 공평한 법을 적용받고 공정하게 대우받도록 다스렸습니다. 정의와 공평은 하나님 나라의 변치 않는 통치 원리입니다. 그리스도의 정의로운 통치가 내 삶의 작은 일에서부터 구현되게 합시다.
Prayer
Lord, may the blessings you have given us serve as the strong foundation upon which we build your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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