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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다니엘 Dn 2:1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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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02 22:39 조회 Read10,11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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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은 명실상부한 세계제국이지만, 왕궁 안에는 ‘불안’과 ‘무지’와 ‘폭력’만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벨론의 민낯입니다.


[ 다니엘 2:1 - 2:13 ] (찬송69장)

느부갓네살의 꿈과 번민 

1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3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왕의 꿈을 알지 못하는 술사들 

 4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는지라 5왕이 갈대아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6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하니 7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니 8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9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하더라 10갈대아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어떤 크고 권력 있는 왕이라도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인들에게 물은 자가 없었나이다 11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느부갓네살의 분노와 처형 명령 

 12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13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 Daniel 2:1 - 2:13 ]

1In the second year of the reign of Nebuchadnezzar, Nebuchadnezzar had dreams; his spirit was troubled, and his sleep left him.2 Then the king commanded that the magicians, the enchanters, the sorcerers, and the Chaldeans be summoned to tell the king his dreams. So they came in and stood before the king.3 And the king said to them, “I had a dream, and my spirit is troubled to know the dream.”4 Then the Chaldeans said to the king in Aramaic, “O king, live forever! Tell your servants the dream, and we will show the interpretation.”5 The king answered and said to the Chaldeans, “The word from me is firm: if you do not make known to me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you shall be torn limb from limb, and your houses shall be laid in ruins.6 But if you show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you shall receive from me gifts and rewards and great honor. Therefore show me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7 They answered a second time and said, “Let the king tell his servants the dream, and we will show its interpretation.”8 The king answered and said, “I know with certainty that you are trying to gain time, because you see that the word from me is firm—9if you do not make the dream known to me, there is but one sentence for you. You have agreed to speak lying and corrupt words before me till the times change. Therefore tell me the dream, and I shall know that you can show me its interpretation.”10 The Chaldeans answered the king and said, “There is not a man on earth who can meet the king’s demand, for no great and powerful king has asked such a thing of any magician or enchanter or Chaldean.11 The thing that the king asks is difficult, and no one can show it to the king except the gods, whose dwelling is not with flesh.”12 Because of this the king was angry and very furious, and commanded that all the wise men of Babylon be destroyed.13 So the decree went out, and the wise men were about to be killed; and they sought Daniel and his companions, to kill the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King Nebuchadnezzar, who had conquered many nations, was troubled by a nightmare that kept him from sleeping. Through this dream, God clearly revealed that God was the true ruler of the world. The wise men of Babylon, which took pride in being the scientific and religious centre of the world, could not understand the king’s dream, let alone interpret it (vv. 1-9). The enraged king commanded the death of all the sorcerers and wise men, putting the lives of Daniel and his three companions at risk (vv. 12-13). 


Who is God?


V. 11 God sees all the secret things of the world. God teaches us things that no Babylonian astrologist, modern scientist or modern intellectual can understand. Therefore, let’s not chase after values and idols that have been created for the sake of human needs but seek the answers in God’s Wor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3 The Babylonians, who served false idols, were confused and at a loss. However, we have God’s Word. Our future is clear and certain. Are you holding onto this hope through the Word today? 


Prayer


Lord, help me to rely solely on your wisdom and abilities rather than relying on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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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3 And the king said to them, “I had a dream, and my spirit is troubled to know the dream.”

당대 최고의 지위에 있던 왕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자신의 영적문제 였다.
꿈으로 인해 불면증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어떤 약으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박수, 술객, 점쟁이, 갈대아 술사들을 의지해보지만 그들을 오히려 궁지에 몰아 넣는다.
상을 받을 것인가 목숨을 내 놓을 것인가? 협박하는 느부갓네살 왕이 얼마나 폭군이었는지 알게된다.
무서워서 제대로 서있기 조차 어려울것 같다. 1:17 17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이모든 것이 다니엘을 향하고 있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묵상이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온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자.
지혜를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 아내와 저를 향한 뜻을 알게하소서. 직업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위기는 기회다.
느브갓네살 왕은 그가 꾼 꿈으로 인해 크게 번민한다. 이 꿈에 무슨 큰 의미가 있는것은 확실한데 어느누구도 그것을 말해줄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 위기를 통해서 자기 주변에 있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줄 알게 된다. 참된 신이 함께 하는 진짜 박사와 술사라면 왕이 직접 꿈을 말해주지 않아도 꿈과 해몽을 말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 주변의 어느 누구도 이런 사람은 없다. 이 기회야 말로 가짜들을 없앨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왕의 꿈으로 인해 그동안 말솜씨로 살아왔던 왕 주변의 술사들에게 위기가 왔다. 이제는 어떤 말을 한다 한들 왕이 믿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의심할것이고 결국 칼에 의해 죽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거짓말과 속임수로 얼마나 왕을 속여 왔던가… 이제 모든 거짓이 드러난 그들에게는 분노의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다니엘은 달랐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임을 그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놀라운 지혜를 주심으로서 그를 살리시고, 왕의 번민도 풀어 주시며, 많은 지식인들을 살리는 은혜를 베푸신다.
천지를 지으시고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 세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기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만을 굳건히 믿는 믿음 주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11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살면서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때, 마음이 번민할때, 누구나 자기생각에 최선이라고 판단하는 선택을 한다,
나의 짧은 생각을 옳다고 믿는 그것이 곧 나의 박수요, 술객이요, 점쟁이요 술사인것을..,그것이 바로 우상인것을…
혹시 내가 내 생각을 짜맞추어 넣고 기도했다고 착각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는 점쟁이한테 찾아가지 않았다고 자위하고 있은것은 아닌지?
나는 하나님 편이라고, 다니엘 편이라고,
최소한 느부갓내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오늘의 묵상을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왕잎의 소위 지혜자들도 답을 알고 있다, 신들 만이 알 수 있다고,
나에게는 왕중의 왕이신 오직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오직 나의 번민을 의뢰할 분임을 기억하자.

주님, 세상의 지식과 지혜에 마음을 빼앗겨 내가 갈 길을 잃고 해메지 않도록 붙잡아 주세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느브갓네살이 꾼 꿈은  그냥 단순한 꿈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 지혜있는 자들도 풀어내지 못하는 꿈 , 그들도 말합니다 . "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
 지혜있다고 한 자들도 풀어내지 못하는  이 꿈을  왜 꾼걸까  , 누가 주신 꿈일까  ! 
저는 이 꿈을 하나님이 주신 것 같습니다  ,  이 꿈이라는 것을 통해 다니엘을  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 만 같습니다 .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환상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할 수 없는 것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주신 것으로  감당할 수 있게  꿈이라는 것을  사용하시는 것만 같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 이것은 다니엘 한사람만 위한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요셉의 이야기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    저에게도  지난날  돌아보면    제가 품을 수 있는 꿈을 주시고 ,  허락해 주신 것으로  감당할 수 있게  지금가지  도우시고 인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 내일 일은 잘 모르지만 지난날, 그리고 지금, 앞으로도  주님이 주신 꿈과  달란트로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 나갈 수도록 하나님의 손에 붙들림 받기를 소망합니다 .한가지 결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갈대아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어떤 크고 권력 있는 왕이라도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인들에게 물은 자가 없었나이다 11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느브갓네살왕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과 점성가,주술가 등등 을 곁에 두고 있었지만, 꿈으로 인한 자신의 번민을 해결해줄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현대로 치자면, 지도자주위에 수많은 엘리트(과학자, 의사, 학자, 예언가 등등)들이 있다하더라도,  느브갓네살 왕의 신하가 인정하듯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이것이 곧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에 쌓여진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움직이려하고(저부터) 말씀보다 그것들을 더 믿는경우도 많습니다.  이후에 다니엘을 통해, 이 신하의 역설적인 말이 사실임을 하나님이 친히 나타내어 주십니다.  사람으론 할수 없지만, 창조자, 전능자, 그리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모든것을 하실수 있음을  믿는 믿음이 제게 있길 기도합니다.  이미 우리는 이 이야기를 다 알고 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접할수 있기에  참 감사합니다. 다니엘을 사용하시기 위해, 그리고 그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시기위해 바로  이 사건을 만드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제게 이전에 행하셨고 또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손길에도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다니엘처럼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굳건하게  걸어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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