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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빌립보서 2:19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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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26 17:22 조회 Read12,32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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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복음에 합당한 삶의 모범

본문 : 빌립보서(Philippians) 2:19 - 2:30 찬송가 323장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요약: 바울은 예수님에 이어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두 사람을 복음에 합당한 삶의 모범으로 제시합니다. 두 사람이 보인 충성과 사랑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사람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7절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자기희생적인 사랑으로 복음과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심약한 디모데는 더욱 단단해져갔고(22,23절), 사경을 헤매던 에바브로디도는 다시 건강을 되찾았으며, 이를 통해 바울도 근심을 덜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십자가의 길을 좇는 제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주를 위해 살다가 겪는 어려움이 많지만 그런 수고와 고초를 아시고 위로하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낙심하지 말고 사명에 더욱 정진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28절   바울은 누구보다 빌립보 성도를 진실히 생각하는 디모데를 파송하고, 그들이 애타게 걱정하는 에바브로디도를 속히 보내려 합니다. 두 사람의 희생과 섬김은 바울과 교회의 부족을 채워주는 넉넉한 기쁨과 위로였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일꾼들도 사적인 야망에 치우치지 않고 주님의 선한 일을 위한 동일한 마음과 열정을 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내가 그런 일꾼이 됩시다.20-24절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디모데를 추천합니다. 그를 보내야 사도의 심정과 소식을 가장 잘 전하고 성도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는 바울이 가는 곳마다 동행하면서 누구보다 빌립보 교회를 향한 바울의 심정을 잘 헤아리고 깊은 애정으로 성도를 돌봤으며, 많은 연단을 통해 검증이 된 사역자이기도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역자입니까?25-30절   에바브로디도는 위험을 감수하고 바울을 대신해 복음 사역을 감당한 일꾼이고, 형제와 군사, 돕는 자였습니다. 자신의 질병이 교회의 시험거리가 될까 마음을 졸일 만큼 자신보다 교회를 더 걱정한 사람이며, 중한 질고 중에도 자기를 돌보지 않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매진하면서 바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애쓴 사람입니다. 이런 자기 부인의 사랑과 사람만이 참 성도, 참 교회, 참 하나님 나라를 이룹니다. 화려한 이력이나 비범한 은사보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마음과 복음에 대한 신실한 태도, 성실한 준비가 진정한 일꾼의 자격이 아닐까요?

 

기도

 

공동체-복음의 사람이 되어 참 성도, 참 교회, 참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열방-호주의 기독 청소년 단체인 컨버즈오세아니아(Converge Oceania)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 86개 단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앙 리더로 성장하도록

 

 

For the Work of Christ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Summing up[ Philippians 2:19 - 2:30 ](Hymn323)19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so that I too may be cheered by news of you.20 For I have no one like him, who will be genuinely concerned for your welfare.21 For they all seek their own interests, not those of Jesus Christ.22 But you know Timothy’s proven worth, how as a son with a father he has served with me in the gospel.23 I hope therefore to send him just as soon as I see how it will go with me,24 and I trust in the Lord that shortly I myself will come also.25 I have thought it necessary to send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and fellow worker and fellow soldier, and your messenger and minister to my need,26 for he has been longing for you all and has been distressed because you heard that he was ill.27 Indeed he was ill, near to death. But God had mercy on him, and not only on him but on me also, lest I should have sorrow upon sorrow.28 I am the more eager to send him, therefore, that you may rejoice at seeing him again, and that I may be less anxious.29 So receive him in the Lord with all joy, and honor such men,30 for he nearly died for the work of Christ, risking his life to complete what was lacking in your service to me.

19나는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곧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앎으로써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20 나에게는, 디모데와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21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22 그러나 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23 그러므로 내 일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그를 곧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25 그러나 나는, 내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기 때문에, 몹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이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겹치는 근심이 생기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다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sent Timothy and Epaphroditus to the Philippians on his behalf. Timothy was a faithful worker of Christ who would watch over the believers in Philippi and bring news back to Paul. Epaphroditus was a man whom the Philippian church had sent to assist Paul, but while he was serving him, he became very ill. Therefore, Paul was ready to send him back to the Philippians quickly, knowing they were concerned about him. Thus, Paul relayed in the letter he about to send to welcome both individuals (vv. 19-30).

바울은 감옥에 있는 자신을 대신해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마음으로 빌립보 성도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소식을 바울에게 전해 줄 신실한 일꾼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가 바울을 돕기 위해 파송했던 사람인데, 그가 바울을 섬기다가 심한 병이 들었습니다. 이 일로 근심하는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바울은 그를 서둘러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환대하라고 부탁합니다(19-30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9-30 Timothy and Epaphroditus put the work of Jesus first at a time when many others did not. Not only were they faithful workers for the gospel, but their very presence was a source of joy to Paul and the church in Philippi. Their service shone through at a time when the church was struggling. Let us reflect on the Christ-centred works we can do today to build up the church.

모두가 자기 일만 챙기는 때,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예수님의 일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위한 유용한 일꾼일 뿐 아니라, 존재 자체로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기쁨이었습니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이런 이들의 섬김은 더 빛을 발합니다.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의 일은 무엇일지 생각해 봅시다.

 

Vv. 19-30 Paul selflessly cared about the well-being of the Philippian church. This is why he sent Timothy and Epaphroditus to them. These were two men that Paul could rely fully on. His intention to send them was so that they could bring greater comfort and joy to the Philippians. This is the heart of Jesus and the heart of love we are called to have for one another.

바울은 자기를 돌보지 않고, 빌립보교회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두 사람을 빌립보교회로 보내려고 작정합니다. 이 두 사람은 바울이 의지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그들을 보냄으로 더 큰 위로와 기쁨을 누리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며, 우리가 품어야 할 사랑의 마음입니다.

 

Prayer

 

Dear Jesus, show us what we can do for you, and feel our hearts with joy as we ser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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