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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레위기 Leviticus 18:19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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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02 00:11 조회 Read10,326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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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방인의 가증한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족속처럼 죄악을 저지르면 가나안 땅이 그들을 토해 낼 것입니다.


레위기 18:19 - 18:30 ] (찬송478장)

불법적 성관계와 몰렉 희생 제사 금지 

19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20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21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2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더러운 오염원을 토해내는 땅 

 24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Leviticus 18:19 - 18:30 ]


19“You shall not approach a woman to uncover her nakedness while she is in her menstrual uncleanness.20 And you shall not lie sexually with your neighbor’s wife and so make yourself unclean with her.21 You shall not give any of your children to offer them to Molech, and so profane the name of your God: I am the LORD.22 You shall not lie with a male as with a woman; it is an abomination.23 And you shall not lie with any animal and so make yourself unclean with it, neither shall any woman give herself to an animal to lie with it: it is perversion.24 “Do not make yourselves unclean by any of these things, for by all these the nations I am driving out before you have become unclean,25 and the land became unclean, so that I punished its iniquity, and the land vomited out its inhabitants.26 But you shall keep my statutes and my rules and do none of these abominations, either the native or the stranger who sojourns among you27 (for the people of the land, who were before you, did all of these abominations, so that the land became unclean),28 lest the land vomit you out when you make it unclean, as it vomited out the nation that was before you.29 For everyone who does any of these abominations, the persons who do them shall be cut off from among their people.30 So keep my charge never to practice any of these abominable customs that were practiced before you, and never to make yourselves unclean by them: I am the LORD your Go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Israelites were vulnerable to the corrupt culture of Canaan. So, God issued detailed statutes that strictly prohibited the Israelites from committing acts of adultery, child sacrifice, homosexuality and sexual relations with animals, which were practiced by the Canaanites (vv. 19-23). The corrupt culture of Canaan was the main reason the people of Canaan were being driven out of their land. God warned that if the Israelites also committed abominable deeds by following Canaanite customs, they too would meet the same fate (vv. 24-30). 


Who is God?


Vv. 24-30 God drove out the Canaanites, who defiled themselves with their abominable deeds, from their own land. God’s people were not exempt from this. God warned his people not to commit a single abominable act that violated his order of creation. Are you living in a pure manner that befits a holy land and holy identity?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6, 30 The only way for the Israelites to distance themselves from the abominable customs of Canaan was to keep close to God’s Word. We also need to watch ourselves against the customs of the world, as we are not immune from them. Therefore, rather than relying on our own strength, let’s kneel before God daily and pray for the Word to protect us. 


Prayer


Lord, help me not to tolerate even one wicked custom so that I may be able to protect the purity of myself and my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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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지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그 보시기 좋았다고 하신데는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선악과를 통해 죄가 들어오기전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선한목적을 갖고 지음받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만족감의 표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짐승과 같은 존재로 전락함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얼마나 탄식하셨을지요....  이제  온갖 추하고 역겨운  성적, 영적 죄악이 가득했고, 현재도 그 후손들이 있는 가나안으로 출애굽시키신 이스라엘을 들여보내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당부를 보면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우리가 이세상에 죄에서 오염되지 않고,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따라 우리도 힘써  중보자 성령님을 의지하며 이겨내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주님. 수많은 악한 세상의 문화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을 분별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이런저런 이유로 타협하거나  나됨의 가치를 세상에서 발견하거나 보상받으려는 어리석음에 동참하지 않게 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문화를 쳐내며 살수 있게 힘을 주십시요.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어릴때 종가집의 의무가 조상께 제사 지내는 것인양 보고 자란 저에게,
조상께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하는것은 지옥가는 죄라고 설파한 교회는 저에게 이방인의 회개망측한 괴변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들을 무슨 미친 도둑들 보듯 하였습니다. 쌀까지 갖다 바치라고 하니까요.

이제 하나님의 속뜻을 알고 들여다 보니,
그 가증한 짓을 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안타까움이 그들을 구하고자 하는 더 깊은 사랑의 경고임을 봅니다.
이러다 결국 하나님은 이 죄인들을 구하기 위하여 그의 독생자 아들을 내어 놓습니다.

아… 나는 옛습관을 버리고 새 계명을 따르기 위해 무슨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가?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는가?
이 또한 결국 새 땅이 뱉어내 버릴 나의 가증한 모습이 아닐까?
근친 상간, 동성간, 수간을 하지 않았다고,
나는 과연 새 땅에 뿌리를 내릴것을 허락 받았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없었다면? 나는 무엇으로 새 날을, 새 땅을 볼 수 있을까?
더욱 선명해 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아침이다.

주님, 땅이 나를 뱉어 낼 것리라는 말씀이 엄중한 경고로 와 닿습니다. 저의 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에 힘입어 오늘도 하루를 건너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인간은 태생적으로 죄인인지라 이미 수천년 전에 하나님 보시기에 여러가지 가증하고 더러운 죄를 저질렀습니다. 
위에 열거한 모든 참담한 죄악들은 오늘날 불신자들 가운데 자행되는 죄악상을 보는듯 소름이 끼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거역하는 세상의 모습은 언제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이 말씀 한마디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의무와 특권이 있는 백성입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 땅에서 스스로 타락하여 죄악을 범하면 쫓겨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그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의무와 특권이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도 그런 죄악 가운데 혼재되어 있었으나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세상의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여 거룩한 삶을 위해 정진합니다.

베드로 전서 4:1-3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의 문화적 환경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타협을 강요하며 도전해 오는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가신 발자취를 좇아 십자가 밑으로 난 좁은 길로 달려가며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주님,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 죄악된 세상에서 거룩한 순례자가 된 나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만 그로말미암아 살 수있음을 분명히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성적인 타락이 극심한 죄악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녀들을 키우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힘써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은헤로 죄가운데서 다시 살게하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동성애는  가증한 죄인 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네요  . 
오늘날은  이런 동성애가  더 심해 지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가증한 죄인지 모르고  자라나는 아이들 조차  신체적인 수술이나  변화가  아니더라도  나는 오늘 부터 남자야  나는 여자야  하며 정신적인 생각의 변화만으로 그들의  성 정체성은 잃어  버리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꿔진 성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점점 많아  지고 있음을 가까이서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가정도 이루게 하셨습니다 , 특별히  성과 관련된 부분은 구별하라고  무엇이  가증한 죄인지 말씀을 통해 보여주셨는데  자기의 소견대로  선택해 가며 살아가는 시대를 볼때  특별히 더욱  아쉬운 요즘 인 것 같습니다  . 어제 막둥이 아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서 지으시고 결혼하게 하셨으나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죄임을  다시 한번 더 나누게 되었습니다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이 기초가 되고  뿌리가 내려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 겠다는 어제, 오늘 큐티 묵상과 적용을 해 보게 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더러움에 토를 한다? 더러운 것이 눈에 보이고 코로 냄새를 맡으면 토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더러운 문화도 나를 토하게 합니다. 처음 잠깐은 그 유혹과 쾌락에 눈을 비롯한 오감이 반응하지만, 그 안에 빠져 있는 나를 발견하면 그 더러움에 토가 나옵니다.  일본 동경에서 자극적 성의 문화에 둘러 싸여 살았던 내 자신의 더러움에 토를 하였습니다.  말씀에 강하게 잡혀있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러운 문화에 천천히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참 연약한 인간 손기일입니다. 지금도 그 위험은 언제나 제 삶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0 So keep my charge never to practice any of these abominable customs that were practiced before you, and never to make yourselves unclean by them: I am the LORD your God.”
가나안이라는 풍요로운 곳에서 일어나는 죄악의 실상을 봅니다. 동성행위, 수간, 강간 등 성적으로 타락한 최악의 모습을 봅니다. 살기좋고 걱정없는 곳이어서 그랬을까요? 하나님보다 인간이 더 중요시 하여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강렬한 욕망을 모두 동의한 곳,,, 이곳 미국과 흡사 같지 않을까요. 너무 큰 비약일수 있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교만은 모든 것을 인간 중심 질서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현재를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거룩함을 지키는 의의 백성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때입니다. 자유란 죄의 사슬과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가 참된 자유임을 우리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보여주는, 가르치는, 경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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