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사무엘상 1 Samuel 18:17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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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6 22:38 조회 Read10,77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사위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블레셋 사람의 양피 백 개를 요구하지만, 다윗은 사울이 요구한 것보다 두 배나 큰 승리를 거둡니다.
[ 사무엘상 18:17 - 18:30 ] (찬송434장)
사울의 제안과 번복
17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사울의 기만과 다윗의 충성
20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다윗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28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 1 Samuel 18:17 - 18:30 ]
17Then Saul said to David, “Here is my elder daughter Merab. I will give her to you for a wife. Only be valiant for me and fight the LORD’s battles.” For Saul thought, “Let not my hand be against him, but let the hand of the Philistines be against him.”18 And David said to Saul, “Who am I, and who are my relatives, my father’s clan in Israel, that I should be son-in-law to the king?”19 But at the time when Merab, Saul’s daughter, should have been given to David, she was given to Adriel the Meholathite for a wife.20 Now Saul’s daughter Michal loved David. And they told Saul, and the thing pleased him.21 Saul thought, “Let me give her to him, that she may be a snare for him and that the hand of the Philistines may be against him.” Therefore Saul said to David a second time, “You shall now be my son-in-law.”22 And Saul commanded his servants, “Speak to David in private and say, ‘Behold, the king has delight in you, and all his servants love you. Now then become the king’s son-in-law.’”23 And Saul’s servants spoke those words in the ears of David. And David said, “Does it seem to you a little thing to become the king’s son-in-law, since I am a poor man and have no reputation?”24 And the servants of Saul told him, “Thus and so did David speak.”25 Then Saul said, “Thus shall you say to David, ‘The king desires no bride-price except a hundred foreskins of the Philistines, that he may be avenged of the king’s enemies.’” Now Saul thought to make David fall by the hand of the Philistines.26 And when his servants told David these words, it pleased David well to be the king’s son-in-law. Before the time had expired,27 David arose and went, along with his men, and killed two hundred of the Philistines. And David brought their foreskins, which were given in full number to the king, that he might become the king’s son-in-law. And Saul gave him his daughter Michal for a wife.28 But when Saul saw and knew that the LORD was with David, and that Michal, Saul’s daughter, loved him,29 Saul was even more afraid of David. So Saul was David’s enemy continually.30 Then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came out to battle, and as often as they came out David had more success than all the servants of Saul, so that his name was highly esteem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aul, who had promised to give his daughter as a wife to anyone who could defeat Goliath (17:25) tried to use his promise as bait for killing David. He declared that he would give his daughter Merab as a wife to David on the condition that David join the battle against the Philistines for two years. However, although David returned alive from the war, Saul had already married Merab with somebody else (vv. 17-19). Saul used his other daughter Michal to send David into another battle. However, David once again gained victory and received Michal as his wife. Michal loved David (vv. 20-30).
Who is God?
V. 17 God uses even wicked strategies as instruments to accomplish good. God laughs at the vain plots of the wicked (Ps. 2:4) and blesses those who do not walk in their way (Ps. 1:1). Let’s not envy the world, which uses tricks and deceitful words to get by, and let’s not fear living uprightly.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9- 30 Saul’s wickedness grew. His envy led to him plotting to kill David. If we become unguarded against small sins, we will end up becoming slaves to bigger sins that we cannot turn back from. Are there any sins you are consciously tolerating? Let’s pluck that sin out from its roots before it grows.
Prayer
Lord, help me to respond sensitively and grieve deeply over even the small sins.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울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 보다 인간적으로 이미 정상이 아닙니다.
두번씩이나 자기의 딸을 희생시켜서라도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사울은 심히 잔인하고 또 가련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왕으로서 자기가 직접 대결하지 못하고 불레셋의 손으로 다윗을 죽이려는 계교는 참으로 비겁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 자신이 보고 알면서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지 않는 비신앙은 구제불능입니다.
이런 왕이 제대로 나라를 통치할 수 없을터라 백성들은 사울의 신하보다 지혜롭게 행하는 다윗을 더욱 귀히 여깁니다.
반면에 회개하지 않는 사울을 더욱 더 다윗을 죽이려는데 집착하며 스스로 자멸의 수렁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열등의식을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지 못한 결과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요.
인간적인 이유로 분쟁하는 많은 교회들의 겪는 공통적인 현상이 이와 흡사하다는 경고음이 들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내어주시고 구원하신 성도의 삶의 가치는 우열이 아니라 다름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도, 아벨도, 사울도 다윗도 너나 할 것없이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7-10)
* 이 새벽에 남 모르는 인생문제로 고통하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서 해결 받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주위에 있는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의 환경을 흔드셔서라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하옵소서.
*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친히 다스려주셔서 주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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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3 And Saul’s servants spoke those words in the ears of David. And David said, “Does it seem to you a little thing to become the king’s son-in-law, since I am a poor man and have no reputation?”
다윗을 죽이기위해 딸들을 미끼로 여러번 시도하는 사울의 모습이 몹시 악하기도 하지만 안스럽기도 합니다.
열등감과 증오로 괴로워했을 사울은 아주 그럴듯한 제안으로 다윗을 넘어뜨리려 하지만 다윗은 결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왕의 사위가 되는 일이 얼마나 큰 영광이었을까? 자신의 전공은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이 모든 것에 취하여 흥분하기에 충분할 텐데, 다윗은 자신에 대한 신분이나 놓여진 기회에 대한 평가를 냉정하게 합니다.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며, 본인은 가난하고 천한 출생임을 되 돌아봅니다.
상황이 다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추어진 사울의 계략이 진행되고 있음을 다윗이 알든 모르든, 다윗은 그 꾀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 한 듯 합니다.
이런 저런 계략이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에도 다윗은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길을 걸어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생명의 길임을 잊지 않기를 명심하겠습니다.
마음이 분주하지만 차근 차근 풀어가며 변함없이 성실히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울은 왜 그렇게 치졸하고 비겁한 인간으로 전락하여 다윗을 죽이고자 온갖 술수를 부리며 스스로 망가지게 됐을까요.그는 남이 부러워할 만한 온갖 것을 다 갖추고 있었고 다윘과 같은 신하가 있어 죽음을 무릎쓰고 싸워 승리하며 나라는 강성해가고 있었습니다 .
사울은 감사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비교의식과 열등감에 빠져 오로지 다윗 죽이기에 온갖 책랼을 동원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딸 미갈도 다윗을 사랑함을 보고 그의 두려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었습니다.사울의 경계심을 알고서도 다윗은 인간적으로 해결하기보다 다만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해야할 일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자기의 그릇과 분수를 알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회개하지않고 인간적인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할 다윗과때 사울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져갈 뿐이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어떤 상황에도 당당하고 지혜롭게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세상의 어떤 사탄의 계교에도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인도하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사울이 두려워 했던 것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했음을 알았기에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떠나고 악령에 사로 잡혔던 사울 ~
사울을 통해 사탄의 모습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다윗에 대한 미움, 질투 , 시기 그런 것돋 있지만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디윗과 함께 하신 우리의 하나님 이시구나 싶습니다 .
오늘날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함이 사탄에게 두려움의 대상일 것 같습니다 . 사탄보다 위대하시고 강하신 분 , 무엇보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내안에 계신 것 알기에 나 보다 내안에 계신 주님을 보고 두려워 하는 대상이 되겠다 싶습니다 .
매일의 삶이 주님안에 거하며 담대하게 지혜있게 거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