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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30 아가 8:5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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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30 07:39 조회 Read14,704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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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죽음처럼 강한 사랑

본문 : 아가(Song of Solomon) 8:5 - 8:14 찬송가 304장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요약: 신부는 결혼 언약으로 이어진 사랑의 강함과 영원함을 말합니다. 결혼을 통해 사랑의 연합을 이룬 두 사람이 서로를 다시 한번 사랑으로 초대하며 노래를 마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7절   하나님의 사랑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신부는 도장 새기듯 남편의 마음과 팔에 자기를 새기라고 합니다. 마음에 새기는 것은 사랑의 영원함을, 팔에 새기는 것은 사랑의 강력함을 상징합니다. 결혼 언약의 사랑과 질투는 죽음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그 무엇으로도 끌 수 없는 영원한 불길입니다. 이 사랑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와 죽음, 스올, 사탄의 물줄기, 인류의 모든 반역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기지 못합니다(롬 8:37-39).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0절   신부의 오빠들은 어린 누이가 결혼 적령기에 이를 때까지 보호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청혼을 받은 누이가 난공불락의 성벽처럼 순결을 지켰다면 은 망대를 세우듯 지지해주고, 수시로 여닫는 성문처럼 행동했다면 강력하게 제지하겠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신부는 자신이 성벽처럼 순결을 지켰으며 결혼할 만큼 몸이 성숙했으니, 신랑에게 완벽한 신부가 되리라고 자신합니다. 성숙과 순결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한 준비입니다. 주님을 만날 준비는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고(약 1:27; 롬 12:2) 모든 면에서 주님을 닮는 것(엡 4:13,15)입니다.11,12절   솔로몬은 넓은 포도원을 소유했지만, 소작농에게 맡기고 그 대가로 은을 받습니다. 솔로몬은 포도원을 가꾸는 기쁨도 모르고, 포도원에서 나는 열매를 먹지도 않습니다. 솔로몬이 포도원을 관리하는 방식은 사랑이 아니고, 포도 대신 얻은 은은 진정한 사랑의 열매가 아닙니다. 부부의 사랑은 내 포도원을 내 손으로 가꾸고 그 열매를 먹는 것처럼, 상대에게 모든 정성을 쏟고 상대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13-14절   신랑은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고, 신부는 신랑에게 향기로운 산의 노루처럼 빨리 오라고 재촉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로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드립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하고 간청하며 주님 만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과 사랑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거룩함을 지키고 꾸준히 성숙해가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열방-스위스에서 2022년에 처음으로 무종교인 수가 가톨릭과 개신교인 수를 앞질렀다. 스위스 교회들이 지혜를 모으고 기도하면서 무종교인들을 다시 교회로 이끌도록

 

 

A Love as Strong as Death 죽음처럼 강한 사랑

 

Summing up[ Song of Songs 8:5 - 8:14 ](Hymn304)

5Who is that coming up from the wilderness, leaning on her beloved? Under the apple tree I awakened you. There your mother was in labor with you; there she who bore you was in labor.6 Set me as a seal upon your heart, as a seal upon your arm, for love is strong as death, jealousy is fierce as the grave. Its flashes are flashes of fire, the very flame of the LORD.7 Many waters cannot quench love, neither can floods drown it. If a man offered for love all the wealth of his house, he would be utterly despised. (Others)8 We have a little sister, and she has no breasts. What shall we do for our sister on the day when she is spoken for?9 If she is a wall, we will build on her a battlement of silver, but if she is a door, we will enclose her with boards of cedar.10 (She) I was a wall, and my breasts were like towers; then I was in his eyes as one who finds peace.11 Solomon had a vineyard at Baal-hamon; he let out the vineyard to keepers; each one was to bring for its fruit a thousand pieces of silver.12 My vineyard, my very own, is before me; you, O Solomon, may have the thousand, and the keepers of the fruit two hundred.13 (He) O you who dwell in the gardens, with companions listening for your voice; let me hear it.14 (She) Make haste, my beloved, and be like a gazelle or a young stag on the mountains of spices.

5(친구들) 사랑하는 이에게 몸을 기대고, 벌판에서 이리로 오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여자) 사과나무 아래에서 잠든 임을 내가 깨워 드렸지요. 임의 어머니가 거기에서 임을 낳았고, 임을 낳느라고 거기에서 산고를 겪으셨다오.6 도장 새기듯, 임의 마음에 나를 새기세요. 도장 새기듯, 임의 팔에 나를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사랑의 시샘은 저승처럼 잔혹한 것,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아무도 못 끄는 거센 불길입니다.7 바닷물도 그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그 불길 잡지 못합니다. 남자가 자기 집 재산을 다 바친다고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웃음거리만 되고 말겠지요.8 (친구들) 우리 누이가 아직 어려서 가슴이 없는데, 청혼이라도 받는 날이 되면, 누이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9 누이가 우아한 성벽이라면 우리가 은으로 망대를 세워 주고, 누이가 아름다운 성문이라면 우리가 송백 널빤지로 입혀 주마.10 (여자) 나는 성벽이요, 나의 가슴은 망대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날 그토록 좋아합니다.11 솔로몬은 바알하몬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그는 그 포도원을 소작인에게 주었지요. 사람마다 도조를 은 천 세겔씩 바치게 하였습니다.12 나에게도 내가 받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솔로몬 임금님, 천 세겔은 임금님의 것이고 이백 세겔은 그 밭을 가꾼 이들의 것입니다.13 (남자) 동산 안에서 사는 그대, 동무들이 귀를 기울이니 그대의 목소리를 들려주오.14 (여자)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오세요. 향내 그윽한 이 산의 어린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bride leaned on her husband as she came to his house, emphasising the permanence of their marriage covenant. She asked him to imprint her on his heart and arm like a seal, symbolizing the endurance of their bond, something that no amount of money could buy (vv. 1-7). King Solomon opened his vineyard to farmers to make a profit, but the woman reserved it solely for herself. In response to the groom’s request to hear her voice, she responded by inviting him to come to her (vv. 8-14).

결혼식을 올린 여인은 남편에게 기대어 남편의 집으로 옵니다. 여자는 도장을 새기듯 남자의 마음과 팔에 자신을 새겨 달라고 함으로써 결혼 언약의 영원함을 강조합니다. 이런 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1- 7절). 솔로몬왕은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공개하여 이윤을 남겼지만, 여인은 그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오직 혼자서만 소유할 것입니다. 목소리를 들려 달라는 남자의 요청에, 여인은 자신에게로 어서 오라고 응답합니다(8-14절).

 

Who is God?

Vv. 6-7 God loves me to the end. He has inscribed my name on the palms of his hands ensuring he will never forget me (Isa. 49:15-16), nor abandon me despite my rebellion (Hosea 3:1), and gave his life to save me (Rom. 5:8). God's love for me is as powerful as death; a flame that never goes out.

나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내 이름을 하나님 손바닥에 새겨 잊지 않으시고(사 49:15-16), 우리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버리지 않으시며(호 3:1),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죽으셨습니다(롬 5:8).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14 The man longed to hear his bride’s voice and the woman waited for her groom to quickly arrive to her, like a gazelle or a young stag on the mountains of spices. The Song of Solomon ends with the bride and groom longing and waiting for each other. Such is the life of a believer who looks forward to the day when the Lord Jesus will come. Jesus expects the church to be holy and blameless for him. How am I preparing for that day?

남자는 여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고, 여인은 향기로운 산의 노루처럼 남자가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렇듯 아가서는 서로가 서로를 갈망하고 기다리면서 끝을 맺습니다. 신랑되신 주님이 오실 날을 고대하는 성도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서 거룩하고 흠 없는 신부의 자태를 기대하실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그날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Prayer

 

Lord, help us eagerly long for the day when we, as the church, will meet Christ, as the groom, in purity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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