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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역대하 25:14 -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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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14 23:52 조회 Read4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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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교만한 자의 어리석은 패망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5:14 - 25:28 찬송가 312장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17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18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9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20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와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25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26 아마샤의 이 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7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8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요약: 승리로 우쭐한 아마샤가 세일 자손의 신을 섬기고, 말씀으로 경고하는 선지자를 협박하여 내쫓습니다. 그는 북왕국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하고 반란자들의 손에 죽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절   내버려두심으로 벌하십니다. 한편으로는 아마샤 스스로 교만에 빠져 무모한 전쟁을 일으킨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에돔 신을 숭배한 아마샤에게 ‘유기(遺棄)의 심판’을 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셔서 책망하고 교정하시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은혜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16절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어처구니없게도 에돔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우상을 전리품으로 취하지 말라는 율법(신 7:5; 12:3)을 어기고, ‘능히 도우실’ 하나님 대신 ‘능히 패하게 하실’ 하나님을 선택한 것입니다(9절). 예언자가 찾아와 자기를 섬기는 백성조차 구원하지 못한 에돔 신을 섬기냐고 책망하지만, 아마샤는 듣지 않습니다. 예언자는 그에게 남은 건 ‘멸망’뿐이라고 선언합니다. 유다가 더 강성해지길 바라며 선택한 에돔의 우상 때문에 자신과 나라가 위험해집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뭐가 부족해서 에돔의 우상 같은 돈과 권력과 명예에 집착합니까? 다른 무언가를 붙잡느라 하나님을 놓치면 도리어 위태로워질 뿐입니다.17-19절   아마샤는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가시나무와 백향목 비유’를 들어 교만하여 아둔해진 자가 화를 자초한다고 충고해도 깨닫지 못합니다. 에돔을 이긴 승리감, 새로 숭배하는 에돔 신을 향한 기대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은 교만이 객관적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낳았습니다. 교만, 헛된 기대, 근거 없는 자신감은 현실을 왜곡하고 망상을 만듭니다. 남들은 다 보는데, 나만 못 보는 실상은 없습니까?21-28절   아마샤의 군대는 이스라엘 군대에 참패합니다. 아마샤는 사로잡히고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졌으며, 성전은 약탈당하고 백성까지 볼모로 잡혀갑니다. 오만과 실정으로 유다를 위태롭게 만든 아마샤는 결국 반란자들의 손에 의해 죽고 맙니다. 왕정 초기의 순종이 후기의 불순종을 보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불신앙은 과거의 신앙으로 상쇄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믿음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기도

 

공동체-오만과 착각이 만든 망상에 속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만 섬김으로 실상을 보게 하소서.

열방-2024년 8월에 임시 정부가 들어선 방글라데시에 사회 개혁안이 발표됐지만 합의에 도달하기는 아직 멀어 보인다. 부족한 부분이 잘 보완되어 방글라데시에 속히 안정이 찾아오도록

 

 

Amaziah's Apostasy and Death 아마샤의 배교와 죽음

 

Summing up[ 2 Chronicles 25:14 - 25:28 ](Hymn312)

14After Amaziah came from striking down the Edomites, he brought the gods of the men of Seir and set them up as his gods and worshiped them, making offerings to them.15 Therefore the LORD was angry with Amaziah and sent to him a prophet, who said to him, “Why have you sought the gods of a people who did not deliver their own people from your hand?”16 But as he was speaking, the king said to him, “Have we made you a royal counselor? Stop! Why should you be struck down?” So the prophet stopped, but said, “I know that God has determined to destroy you,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listened to my counsel.”17 Then Amaziah king of Judah took counsel and sent to Joash the son of Jehoahaz, son of Jehu, king of Israel, saying, “Come, let us look one another in the face.”18 And Joash the king of Israel sent wor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on Lebanon sent to a cedar on Lebanon, saying,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for a wife,’ and a wild beast of Lebanon passed by and trampled down the thistle.19 You say, ‘See, I have struck down Edom,’ and your heart has lifted you up in boastfulness. But now stay at home. Why should you provoke trouble so that you fall, you and Judah with you?”20 But Amaziah would not listen, for it was of God, in order that he might give them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because they had sought the gods of Edom.21 So Joash king of Israel went up, an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one another in battle at Beth-shemesh, which belongs to Judah.22 And Judah was defea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23 And J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oash, son of Ahaziah, at Beth-shemesh, and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or400 cubits,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24 And he seized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vessels that were found in the house of God, in the care of Obed-edom. He seized also the treasuries of the king's house, also hostages, and he returned to Samaria.25 Amaziah the son of Joash, king of Judah, lived fifteen years after the death of Joash the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26 Now the rest of the deeds of Amaziah, from first to las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Judah and Israel?27 From the time when he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y made a conspiracy against him in Jerusalem, and he fled to Lachish. But they sent after him to Lachish and put him to death there.28 And they brought him upon horses, and he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maziah brought in idols from Edom and worshipped them, ignoring the prophet's rebuke against it (vv. 14-16). After his victory over Edom, Amaziah challenged King Joash of Israel to battle. Joash warned him to stop his reckless behaviour, but Amaziah refused to listen. As a result, the army of Judah was defeated by the army of Israel, Amaziah was captured, the walls of Jerusalem were destroyed, and the temple was plundered. Eventually, Amaziah was killed by the Israelites (vv. 25-28).

아마샤는 에돔의 우상을 들여와 섬겼고, 예언자의 책망도 무시했습니다(14-16절).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경험한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에게 힘을 겨루자고 제안했습니다. 여호아스는 무모한 짓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아마샤는 굽히지 않습니다. 유다 군대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했고, 아마샤는 사로잡혔고,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졌으며, 성전은 약탈당했습니다. 그 후, 아마샤는 반란자들의 손에 죽고 말았습니다(25-28절).

 

Who is God?

Vv. 26-28 God lets go of those who abandon him (15:2; 24:20). When we are prosperous, it can be easy to forget God. However, the more we turn away from him and rely on other things, the more he will work to show us that ultimately, nothing truly belongs to us and only he alone can bring lasting satisfaction.

하나님을 버린 자를 하나님도 버리십니다(15:2; 24:20). 누리는 것이 넉넉해지면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것을 의지할수록 결국 모든 것이 내게 속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실 뿐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16 Pride is a deadly trap. It blocks our ability to listen, and when without listening, we cannot repent— and without repentance, we perish. It is better to remain humble in failure than to become proud in success.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교만은 치명적인 덫입니다. 교만하면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고, 돌이키지 못하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고 교만해지는 것보다 실패하더라도 겸손을 잃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약 4:6).

 

Prayer

 

Dear God, grant us the faith to stop when you say, ‘Stop’ and go when you sa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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