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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요엘 Joel 2:1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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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16 23:35 조회 Read11,783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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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백성을 위한 주님의 뜻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는 오직 그분의 말씀을 듣고 돌이키는 자만 경험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 요엘 2:1 - 2:17 ] (찬송258장)

임박한 심판의 날 선포 

1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메뚜기떼 같은 주의 군대 

 3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회개 촉구 

 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성전에서의 금식과 기도 촉구 

 15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 Joel 2:1 - 2:17 ]

1Blow a trumpet in Zion; sound an alarm on my holy mountain! Let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tremble, for the day of the LORD is coming; it is near,2 a day of darkness and gloom,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 Like blackness there is spread upon the mountains a great and powerful people; their like has never been before, nor will be again after them through the years of all generations.3 Fire devours before them, and behind them a flame burns. The land is like the garden of Eden before them, but behind them a desolate wilderness, and nothing escapes them.4 Their appearance is like the appearance of horses, and like war horses they run.5 As with the rumbling of chariots, they leap on the tops of the mountains, like the crackling of a flame of fire devouring the stubble, like a powerful army drawn up for battle.6 Before them peoples are in anguish; all faces grow pale.7 Like warriors they charge; like soldiers they scale the wall. They march each on his way; they do not swerve from their paths.8 They do not jostle one another; each marches in his path; they burst through the weapons and are not halted.9 They leap upon the city, they run upon the walls, they climb up into the houses, they enter through the windows like a thief.10 The earth quakes before them; the heavens tremble. The sun and the moon are darkened, and the stars withdraw their shining.11 The LORD utters his voice before his army, for his camp is exceedingly great; he who executes his word is powerful. For the day of the LORD is great and very awesome; who can endure it?12 “Yet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with weeping, and with mourning;13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saster.14 Who knows whether he will not turn and relent, and leave a blessing behind him, a grain offering and a drink offering for the LORD your God?15 Blow the trumpet in Zion; consecrate a fast; call a solemn assembly;16 gather the people. Consecrate the congregation; assemble the elders; gather the children, even nursing infants. Let the bridegroom leave his room, and the bride her chamber.17 Between the vestibule and the altar let the priests, the ministers of the LORD, weep and say, “Spare your people, O LORD, and make not your heritage a reproach, a byword among the nations. Why should they say among the peoples, ‘Where is thei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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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그들이 자기의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상상할 수 없이 참당합니다. .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날 곧 심판하시는 날에 이방나라를 사용하셔서 혹독하게 징벌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훈련된 군사이며 일사분란하고 집요하게 전쟁을 수행하여 이스라엘을 짖밟을 것이라고 자세히 예언합니다.
여호와의 날에 임할 이러한 재앙적 심판을 면할 유일한 길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선지자는 옷만 찟는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는 진실한 회개를 촉구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것을 보면 결국 회개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 때에도,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그리고 요엘 선지자 때에도  죄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여호와의 날 곧 주님의 재림의 날을 목전에 둔 이 시대에 던지는 두려운 경고라고 믿습니다.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주님,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회개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현재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영적으로 황페한 들같은 시대에서 에덴동산과 같은 교회를 이루기를 간구합니다.
성령님께서 오늘 저녁 금요기도회에 보낼자를 보내시고 통회하는 자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징계와 심판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길 기뻐하시고 그 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옷을 찢는 행위는 회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옷을 찢는것 보다 마음을 찢는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다시 말해 회개 조차도 형식적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용서를 구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다음에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고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그 약속,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회개하고 그 관계가 회복되는 것인줄 믿습니다. 우리의 죄가 흉악하나 그 마음을 찢으며 진정한 회개로 나아갈때 하나님은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사람을 의식하며 신앙생활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메마른 나의 마음을 바라보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모두가 평온하다 하는 그날에 길이 참으시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이르게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반듯이  도래할 그 날인데 세상사람과 똑같이 적당히 타협하고 살고 있지나 않았는지요.
하나님은 안타깝게 회개를 촉구하시고 계십니다.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지금까지 참으시고 다 구원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죄인을 사랑하시고 아들까지 보내주신 그사랑을 깊이 깨닫고 믿게되었으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아  담대히 경고의 나팔을 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영광의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된 자녀로써의  소망을 갖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내일이면 유신이가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직 유, 믿을 신, 유신이는 내게는 내 삶의 방향을 돌린 아이입니다. 유신이를 임심하고, 출생하기 전에 나는 나름 내 삶에 혼자서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까짓 공부야 그동안 해 온거니까 별 문제 없고, 세상사도 내가 원하는 데로만 되진 않았어도 나름 열심히 풀어 왔고 내 자신의 성실과 영리함으로 당시 막 시작한 미국에서의 삶도 작은 걸림돌은 있었어도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갑상선이 임신과 함께 재발하고, 아이의 생명이 위험해 질거라는 당시 의사의 말과 더 이상 진료를 하지 않겠다고 한 통보는 나의 삶의 자만감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내가 온전히 손 들고 나오면 혹시 하나님이 상황을 돌이키실까 하며 7일을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그 이후로 상황은 전환되어 유신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 옵니다. 유신의 이름을 부르면 그때의 내 모습이 떠 오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유신(有信)이는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딸이네요.
유신이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축하하며 기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기억하며 통회하고 자백하고 예배하는 자리를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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