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사사기 Judges 7:15 - 25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15 21:58 조회 Read12,283회 댓글 Reply8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한 기드온은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들고 전장에 나갑니다. 앞서 싸워 주시는 하나님 덕에 기드온의 군대는 대승을 거둡니다.
[ 사사기 7:15 - 7:25 ] (찬송358장)
기드온의 작전
15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미디안 연합군의 혼란과 도주
19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지원 요청과 토벌
23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4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도움말
19절) 이스라엘의 밤은 4시간씩 세 부분으로 구분되었다(저녁 6시-10시, 밤 10시-새벽 2시, 새벽 2시-6시). ‘이경 초’면 밤 10시쯤이다.
24절) ‘수로’는 ‘나루터’를 의미한다(새번역).
[ Judges 7:15 - 7:25 ]
15As soon as Gideon heard the telling of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he worshiped. And he returned to the camp of Israel and said, “Arise, for the LORD has given the host of Midian into your hand.”16 And he divided the300 men into three companies and put trumpets into the hands of all of them and empty jars, with torches inside the jars.17 And he said to them, “Look at me, and do likewise. When I come to the outskirts of the camp, do as I do.18 When I blow the trumpet, I and all who are with me, then blow the trumpets also on every side of all the camp and shout, ‘For the LORD and for Gideon.’”19 So Gideon and the hundred men who were with him came to the outskirts of the camp at the beginning of the middle watch, when they had just set the watch. And they blew the trumpets and smashed the jars that were in their hands.20 Then the three companies blew the trumpets and broke the jars. They held in their left hands the torches, and in their right hands the trumpets to blow. And they cried out, “A sword for the LORD and for Gideon!”21 Every man stood in his place around the camp, and all the army ran. They cried out and fled.22 When they blew the300 trumpets, the LORD set every man’s sword against his comrade and against all the army. And the army fled as far as Beth-shittah toward Zererah, as far as the border of Abel-meholah, by Tabbath.23 And the men of Israel were called out from Naphtali and from Asher and from all Manasseh, and they pursued after Midian.24 Gideon sent messengers throughout all the hill country of Ephraim, saying, “Come down against the Midianites and capture the waters against them, as far as Beth-barah, and also the Jordan.” So all the men of Ephraim were called out, and they captured the waters as far as Beth-barah, and also the Jordan.25 And they captured the two princes of Midian, Oreb and Zeeb. They killed Oreb at the rock of Oreb, and Zeeb they killed at the winepress of Zeeb. Then they pursued Midian, and they brought the heads of Oreb and Zeeb to Gideon across the Jordan.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
이스라엘의 300명의 결사대가 어림잡아 500배도 넘은 미디안 군대와 싸운다는 것 자체가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그들이 준비한 주된 무기는 한 손에 잡은 나팔과 다른 손에는 항아리에 감춘 횃불 뿐입니다.
기드온을 통해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목숨을 바쳐 순종하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300명의 결사대는 각기 제 자리에 서서 맡은바 사명을 다했습니다.
- 불과 300명의 결사대로 미디안의 거대한 군대를 에워쌌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미디안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다."는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자들에게 완벽한 승리를 주셨습니다. .
나팔과 횄불을 가지고 거대한 적군을 물리친 결사대의 믿음의 역사(history)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될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서 이미 승리하셨고 우리에게 남은 전투를 맡기셨습니다.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당신의 제자된 그리스도인에게 모든 민족을 맡겨주셨습니다.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온세상 모든 민족에게 포위된 것이 아니라 소수읙 그리스도인이 온 세상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복음의 나팔과 사람 앞에 비추는 성도의 착한 행실이 있습니다.
-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그리스도인과 함께 계셔서 친히 싸우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가 오늘날 300명의 결사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 있어 주님의 인도하심에 절대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거대해 보이는 마귀의 세력에 대항해서 믿음으로 싸우겠습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온세상 모든 민족에게 포위된 것이 아니라 소수읙 그리스도인이 온 세상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완전 감동, 은혜 충만입니다. 감사합니다
300백명이면 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가슴 한 구석에 끊임없는 두려움을 안고있는 한 개인 사람 기드온이 하나님께 완전히 신뢰하고 순종할 때 일어나는 지혜를 봅니다.
전쟁이 끝난 다음에도 300명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 창과 칼로 싸우는 싸움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여호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준비된 마음으로 따라나선 300명은 그 깨어 있음으로, 주님의 전장에 있었던것, 지도자의 명령에 순종 한 것 만으로 승리합니다.
참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찔림을 받습니다.
또한 기드온은 혼자 싸우지 않습니다.
24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기드온은 진정 겸손한 리더입니다.
그리하지 않을지라도 어차피 이길 싸움임을 알고 있었고, 국민적 영웅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혹시 빠질지 모르는 영적인 교만을 돌아보게됩니다. 겸손을 위장한 위선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주님, 내가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그래서 독선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더욱 하나님만 붙잡고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만명이라는 거대한 적을 앞두고 나팔과 했불만 갖고 믿음으로 도전한 기드온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그와 함께한 3백명의 용사들은 하나님께서 앞서서 싸우고계심을 알았기에 두려움없이 전진 하였습니다.
우리는 영적전쟁터와 같은 오늘날과 같은 상황가운데 염려와 두려움속에 이미 패배자의 모습으로 살고있지나 않은 지요.
예수님께서 이미 숭리하신 것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했불을 높이 들고 악한 마귀의 세력을 대적하기를 소원합니다.미묘한 인간관계 등 빈틈없이 하나님의사랑을 이간질하는 어둠의세력을 간파하고 말씀을 기억하며 지혜롭게 대처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기드온과같은 용사가되어 귀한 열매맺게 인도하시고 청년들이 말씀을 사모하여 삼백명의 용사같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화요기도회를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익한 죄인을 구하시고 영혼구원의 생명의 역사에 써주심을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너무나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항아리 깨지는 소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 나팔 소리등에 혼미백산하여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게 되어 도망가도록 하게 되었음이 참 신기합니다. 135천 대군이 무너지는 방법은 외적인 무력이 아닌 스스로를 적으로 보이도록 해서 싸우게 한 오늘 이야기가 참으로 재밌고 놀랍습니다.
'소리'로서만 적을 물리친 오늘 장면은 마치 우리의 '기도'의 소리가 생각나게 됩니다.
승리의 확신에 찬 소리들로 인하여 적들은 혼미백산하고 줄행랑을 칩니다. 어떻게 소리로서만 이길수 있지? 어떻게 ,,,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순종한 기드온, 기드온의 명령에 순종한 300명의 용사들의 외침과 함성이 승리의 도구 였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마음을 그대로 순종하며 기도를 쉬지 않고 부르짖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독감/코비드 백신으로 아내와 제가 이틀동안 힘들었습니다.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 양육에 우선순위를 잃지 않게 하소서
- 연구제안서 작성과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지혜를 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마치 크리스마스 스킷을 보는듯 합니다 ㅎㅎ
백신앓이 회복 잘 되시길 바랍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Timing? 언제 중요한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할까? 무엇을 근거로 그 시기를 알 수 있을까? 분명히 힘으로는 지는 게임입니다. 그에게는 300명이 다입니다. 기드온이 지략이 좋아,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가지고 어두움을 이용하여 적을 무찌를 생각을 합니다만 만일 적들이 이 계략에 넘어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은 이런 기드온을 너무 잘 알아서 적의 대화를 듣게 하여, 하나님이 이미 적의 마음에 두려움을 퍼트려 놓은 것을 듣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상황을 살펴 파악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 지혜의 마음을 찾아 봅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전쟁의 승리는 칼과 창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인줄 믿습니다. (다윗의 고백과 같이) 기드온의 300 군사는 여러모로 볼때 전쟁에서 이기기는 불가능한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들어서 훨씬더 강력한 적군을 물리치십니다. 그것도 인간적으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삼백명의 나팔 소리에 우왕좌왕 하며 같은 편끼리 칼로 치는 모습과 당황하여 도망치는 모습이야 말로 하나님의 방법이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전쟁은 오직 하나님께 속하였고 우리는 다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