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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사사기 Judges 8: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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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17 00:08 조회 Read13,585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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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미디안에 맞선 전쟁에서 승리한 후, 기드온은 에브라임 지파의 불만을 잠재우고, 도망친 미디안 군대를 추격해서 섬멸합니다. 그런데 승리의 장면에 조금씩 그늘이 드리워집니다.


[ 사사기 8:1 - 8:21 ] (찬송212장)

항의하는 에브라임과 달래는 기드온 

1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2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지원 거절과 선전포고 

 4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5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6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7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패주병을 격파한 기드온의 군대 

 10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동족에게 저지른 보복 

13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이방의 왕처럼 변한 기드온 

 18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19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 Judges 8:1 - 8:21 ]

1Then the men of Ephraim said to him, “What is this that you have done to us, not to call us when you went to fight against Midian?” And they accused him fiercely.2 And he said to them, “What have I done now in comparison with you? Is not the gleaning of the grapes of Ephraim better than the grape harvest of Abiezer?3 God has given into your hands the princes of Midian, Oreb and Zeeb. What have I been able to do in comparison with you?” Then their anger against him subsided when he said this.4 And Gideon came to the Jordan and crossed over, he and the300 men who were with him, exhausted yet pursuing.5 So he said to the men of Succoth, “Please give loaves of bread to the people who follow me, for they are exhausted, and I am pursuing after Zebah and Zalmunna, the kings of Midian.”6 And the officials of Succoth said, “Are the hands of Zebah and Zalmunna already in your hand, that we should give bread to your army?”7 So Gideon said, “Well then, when the LORD has given Zebah and Zalmunna into my hand, I will flail your flesh with the thorns of the wilderness and with briers.”8 And from there he went up to Penuel, and spoke to them in the same way, and the men of Penuel answered him as the men of Succoth had answered.9 And he said to the men of Penuel, “When I come again in peace, I will break down this tower.”10 Now Zebah and Zalmunna were in Karkor with their army, about15,000 men, all who were left of all the army of the people of the East, for there had fallen120,000 men who drew the sword.11 And Gideon went up by the way of the tent dwellers east of Nobah and Jogbehah and attacked the army, for the army felt secure.12 And Zebah and Zalmunna fled, and he pursued them and captured the two kings of Midian, Zebah and Zalmunna, and he threw all the army into a panic.13 Then Gideon the son of Joash returned from the battle by the ascent of Heres.14 And he captured a young man of Succoth and questioned him. And he wrote down for him the officials and elders of Succoth, seventy-seven men.15 And he came to the men of Succoth and said, “Behold Zebah and Zalmunna, about whom you taunted me, saying, ‘Are the hands of Zebah and Zalmunna already in your hand, that we should give bread to your men who are exhausted?’”16 And he took the elders of the city, and he took thorns of the wilderness and briers and with them taught the men of Succoth a lesson.17 And he broke down the tower of Penuel and killed the men of the city.18 Then he said to Zebah and Zalmunna, “Where are the men whom you killed at Tabor?” They answered, “As you are, so were they. Every one of them resembled the son of a king.”19 And he said, “They were my brothers, the sons of my mother. As the LORD lives, if you had saved them alive, I would not kill you.”20 So he said to Jether his firstborn, “Rise and kill them!” But the young man did not draw his sword, for he was afraid, because he was still a young man.21 Then Zebah and Zalmunna said, “Rise yourself and fall upon us, for as the man is, so is his strength.” And Gideon arose and killed Zebah and Zalmunna, and he took the crescent ornaments that were on the necks of their cam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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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숙곳과 브누엘의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은 그들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주인이 되시는 전쟁에서 몸을 사라고 자고우면하는 자세는 곧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길을 막고 도전하던 아말렉족속(출 17장)과 평화적인 통과조차 허락지 않고 방해하던 아모리왕 시혼, 바산왕 옥(민 21:21-35)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스라엘의 행진은 곧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행차이므로 이에 거치는 것들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목숨을 걸고 보호하며 하나님의 편에 섰으므로 구원 받았을 뿐 아니라 보아스의 어머니로서 하나님의 섭리를 위라혀 귀히 쓰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영광과 멸망이 갈리게 되는 것을 극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우리에게는 날마다 순간마다 크고 작은 선택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도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롭게 선택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든 것들이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만을 기뻐하시는 성역이 되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기도온과 같이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결단하고 단호하게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닙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 어제 아침에 이민재선교사부부가 떠나고, 오후에는 Virginia 에서 상담과 영적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청년이 도착했습니다.
  2박 3일을 함께 보내는 동안 성령님의 위로과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전쟁의 승리에 도취한 나머지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기도와 겸손의 마음을 잊어버린 기드온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타협하려는 시도도 있고 자신에게 협조하지 않은 자에 대한 보복심리도 그렇고 전쟁의 주권자를 망각하게 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신 군사와 지혜를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가게 하지 않고 자신에게 머물게 하여 교만하고 독선적으로 변한것은 아닌지 교훈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의뢰한다면 상황에 따라 감정이 좌우될 것이 아니라 확고한 자세를 유지해야함을 봅니다. 억지와 거짓과 과장을 하면서 까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인생에서 나의 나됨이 오직 하나님의 의한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기도의 무릎을 잃지 않고 의뢰하고 청종하고 순종하는 자만이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께 의미를 여쭈어 보고 감사와 순종으로 신뢰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딫치며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도하며 마음이 약해지기도합니다.  나를 바라보지않고  동행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올바른 선택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전쟁에 참여하는 기드온을 향한 에브라임의 반응과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의 반응은 의외입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자신들을 전쟁에 부르지 않은것에 대해 기드온에게 불평을 합니다. 아마도 여호수아가 속한 지파라는 자부심과 전쟁에서 영광을 얻지 못한것, 그리고 전리품을 취할 기회를 잃은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것 같습니다. 만약 에브라임이 미디안과 싸울 생각이 진작에 있었다면 기드온과 상관없이 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다가 기드온이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그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좋은 말로 사과를 합니다.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은 (갓지파) 적군을 쫓다가 기진한 기드온의 군사를 도와주기를 거절합니다. 그들은 기드온과 300명의 적은 군사가 세바와 살문나를 이길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을 함부로 도와 줬다가 나중에 그들에게 보복이라도 당할까 염려해서 그를 모욕 했던것 같습니다. 전쟁을 이기고 돌아온 기드온은 그들을 진멸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고 형제들 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 쓰임받는 일꾼을 향한 태도가 이렇게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을 경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겸손과 순종의 마음으로 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아무리 상상을 해도 기가차는 장면입니다.  전날 밤이야 어둠속에서 기드온의 전략이 먹혀 미디안 군영을 혼란에 빠트려 서로 죽고 죽이는 참상이 일어나 미디안이 패했다고 하지만, 해가 뜬 다음 날에 기드온이 겨우 300명을 가지고 5000명의 군인을 쫓아가고, 그 5천명을 거느린 두 왕이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냥 계산해도 20명이 1명한테 당하는 꼴입니다.  아마, 그 5천명이 지나가고 나서, 기드온의 3백명을 본 갓지파 사람들, 숙곳과 브누엘 (사실 어느 족속인지 궁금했는데, 홍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람들 입장에서는 인간적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을 거 같습니다.  마치 작은 애완용 개가 큰 세퍼드를 몰아 세우는 꼴일 겁니다. 미디안 군인들은 기도온의 뒤에 지키고 있는 하나님이 무서웠을까? 그걸 숙곳과 브느엘 사람들은 왜 보지 못했을까? 에브라임 사람들이 느낀 하나님을 통한 기드온의 잘 나가는 것에 대한 시기, 질투와는 다른, 수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지극히 현실적 관점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못하게 했을까?  비록 3백명이지만 5천명을 쫓아가는 기드온과 그의 무리들은 무슨 근거 없는, 아님 근거 있는 배짱일까? 정말 많은 질문을 하게 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나도 하나님 안에서 이런 배짱이, 내가 사는 현실에서도 생길까?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소심하나 신중하고, 의심하나 순종하며,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자기의 공보다 남의 공을 올려 세워주던 기드온의 모습에 완전히 반해있었습니다..  진정한 리더를 만나서 기뻤습니다.

고단한 전쟁을 치루고, 또 전쟁의 마무리를 위해 적을 쫓고있는 중에도, 환영과 위로는 커녕 도리어 더욱 시험하며 비아냥거리는, 자기편이라고 믿었던 자기 민족에게서 배척당하는 모습에 기드온이 참 마음이 고단하고 화가 나겠구나 싶습니다 .
그래서 그들에게 분노의 복수를 합니다. 개인의 분노가 앞서있음이 보입니다.
마지막절에 초승달 장식을 자기가 가지는 모습에 내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아.,,기드온의 초심은 어디로 갔을까?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뜻을 또다시 묻고 두드려 보고 있는것인가?
가슴뛰게 사랑한 기드온에 대하여 회개하게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이루신 승리의 역사보다, 인간 기드온에게 나의 묵상이 집중되었던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나의 나됨은, 기드온의 기드온 됨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하여, 그 분의 역사를 이루는데 목적이 있음을 묵상해봅니다.

주님, 저 또한 쉽게 분내고 원망하며, 초심을 잃을때가 몇번인지 셀 수도 없습니다.
저의 나약함이 악의 구렁이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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