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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출애굽기 EX 38:21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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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6 21:12 조회 Read12,18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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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모세의 명령대로 성막 건설과 기물 제작에 쓰인 재료의 종류와 양을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의무에 충실한 정도를 넘어서 자발적으로 성막 재료를 바쳤습니다.


[ 출애굽기 38:21 - 38:31 ] (찬송393장)

물자 출납 담당: 이다말 

21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공사 및 제작 담당:  브살렐과 오홀리압 

22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금의 출납 명세 

 24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은의 출납 명세 

 25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28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놋의 출납 명세 

 29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도움말

24-29절) 1달란트는 약 34킬로그램, 1세겔은 약 11.4그램이다. 그리고 1달란트는 3000세겔이다.


[ Exodus 38:21 - 38:31 ]


21These are the records of the tabernacle,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s they were recorded at the commandment of Moses, the responsibility of the Levites under the direction of Ithamar the son of Aaron the priest.22 Bezalel the son of Uri,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 made all that the LORD commanded Moses;23 and with him was Oholiab the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an engraver and designer and embroiderer in blue and purple and scarlet yarns and fine twined linen.24 All the gold that was used for the work, in all the construction of the sanctuary, the gold from the offering, was twenty-nine talents and730 shekels, by the shekel of the sanctuary.25 The silver from those of the congregation who were recorded was a hundred talents and1,775 shekels, by the shekel of the sanctuary:26 a beka a head (that is, half a shekel, by the shekel of the sanctuary), for everyone who was listed in the records, from twenty years old and upward, for603,550 men.27 The hundred talents of silver were for casting the bases of the sanctuary and the bases of the veil; a hundred bases for the hundred talents, a talent a base.28 And of the1,775 shekels he made hooks for the pillars and overlaid their capitals and made fillets for them.29 The bronze that was offered was seventy talents and2,400 shekels;30 with it he made the bases for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the bronze altar and the bronze grating for it and all the utensils of the altar,31 the bases around the court, and the bases of the gate of the court, all the pegs of the tabernacle, and all the pegs around the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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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이다말, 브살렐, 오홀리압과 같이 사람을 사용하셔서 성막을 지어갑니다.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고 자원하는 마음이 준비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쓰임받기에 합당한 그릇이 아니었을까 짐작됩니다.
막대한 예산을 관리하고 각 종 재료와 설계, 공사의 감독, 관리 등 전문성과 투명성, 의사소통, 책임감 등 필요한 조건들에 적합한 인물 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하나님의 지침은 건물의 규격만이 아니라 이에 필수적으로 지원이 되어야할 예산과 관리 업무에 대해서도 중요함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재료를  직접주신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백성들이 드린 것을 사용하게 하십니다. 자신의 것을, 아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줄 앎으로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확신하는 신앙고백이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재료도 주십시오 라고 구할수도 있었으나, 이미 받은, 주신것을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히 헌신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성막이 아름답게 지어질 수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동역하며 교회를 세워가게 하소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왔음을 명심하고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하나님께 드림이 자원함에서, 감사함에서 드릴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헌금생활, 시간관리, 가정에서의 우선순위 등을 점검하고 하나님 사랑, 순종의 자세르 더욱강화 하는, 성장하는 자가, 가정이 되게 하소서.
손집사님 가정 여행가운데 함께 하시고 장녀의 고생함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여 주소서, 진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출38:27)

출애굽기중 성막이 지어져 가는 과정중에  하나님의영에 감동된 자들, 하나님이 지혜  주신자들을  자원하신 자들을 통하여  성막짓기 프로젝트를  이루어 감을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오홀리압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오홀리압은  본인에게 있는 재능을 성막짓는  것에 함께 동역했고  사용되어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세  주신 재능은 다 ~ 다르지만  모두가 재능들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재능이라는 것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 어떻게 사용하느냐  무엇을 위해 사용하느냐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을 위해  함께 동참되어  각자에게 주신 재능들이 사용 되어진다는 것은 참  귀한 은혜임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데  작 한 모퉁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재능 사용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곳에 , 이웃을 위해  쓰임받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다말, 부살렐, 오홀리압... 출애굽기에 나오는 생소한 이름들이고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성경 인물들 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성막을 세우는 일에 자기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전해준 그대로 세부 사항들까지... 이 사람들은 하나도 그르치지 않고 성막을 완성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을 직접 받은 모세가 혼자서 이렇게 복잡하고 아름다운 성막을 만들려고 시도했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완성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완성했다 한들 매우 볼품없는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람을 세우고 기도하며 이 일들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순종과 헌신, 열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재능과 실력을 통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께서 세우신 영적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다양한 모습으로 수행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 교회가 아름답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성막이 완성되기 까지 들인 비용의 명세서가 나타내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헌신의 정도를 수치로, 개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돈의 수치가 곧 하나님의 향한 사랑과 헌신의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공동체에 있어서 물질의 사용을 철저한 관리하는 것이 핅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허술히 하다보면 하나님께 드린 물질이 낭비가 되고 이로 인하여 도리어 시험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교회의 재정이 명명백백하게 관리되어야할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인지라 우리가 가진 것도 주님으로 부터 비롯된 분깃임을 고백합니다.
물질로 드리는 고백에 결고 인색하지 않고  드릴 수 있는 자의 특권으로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드리는 지극히 작은 것들이 주님의 사역에 오병이어와 같이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성막 건축을 위해 금, 은, 동을 모았다고 하니, 갑자기 한국 90년대 말에 금모으기 운동이 생각 났습니다. 유대인들이 모은 금은 29달란트 x 34킬로= 986킬로입니다. 대략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총 인구가 200만이라고 계산하면 1인당 0.5그램, 가족당 2그램 정도를 헌신했네요. 같은 형식으로 은을 계산하면, 은은 가족당 7그램 정도가 됩니다. 반지 하나가 7그램이라고 합니다. 각 가정에서 은반지 하나, 금반지 3분의 일을 헌신했네요. 이집트에서 거의 노동자로 살고, 급히 광야로 나오게 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 정도는 얼마일까? 그나마 얼마 없는 귀중품은 그 각 개인과 가족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아마 단 하나 밖에 없는 결혼반지일지도 모르고, 아마 그 귀중품을 주고 나면 이젠 더 이상 치장할 금과 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은, 금 장식품이 없어서 허전하고 가난하게 느껴졌을까?  아마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히려 장식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눈치가 보였을지도 모르죠. 인간의 이기심의 표상인 돈과 금 얘기가 나오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허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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