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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출애굽기 EX 39: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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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7 22:48 조회 Read12,45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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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성막에서 섬길 대제사장을 위해 특별한 예복을 만듭니다. 먼저 에봇을 만들고, 에봇의 어깨끈 위에 두 보석을 답니다. 또 흉패를 만들어 에봇 위에 답니다.


[ 출애굽기 39:1 - 39:21 ] (찬송420장)

도입: 대제사장 예복 제작 

1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에봇의 제작과 기념 보석 부착 

2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4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5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6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흉패 제작 

8그가 또 흉패를 정교하게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9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 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10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11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2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13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 테에 물렸으니 14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15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16또 금 테 둘과 금 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에 달고 17그 땋은 두 금 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매었으며 18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19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을 마주한 안쪽 가장자리에 달았으며 20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쪽에 달고 21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에서 벗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Exodus 39:1 - 39:21 ]


1From the blue and purple and scarlet yarns they made finely woven garments, for ministering in the Holy Place. They made the holy garments for Aaron,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2 He made the ephod of gol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yarns, and fine twined linen.3 And they hammered out gold leaf, and he cut it into threads to work into the blue and purple and the scarlet yarns, and into the fine twined linen, in skilled design.4 They made for the ephod attaching shoulder pieces, joined to it at its two edges.5 And the skillfully woven band on it was of one piece with it and made like it, of gol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yarns, and fine twined linen,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6 They made the onyx stones, enclosed in settings of gold filigree, and engraved like the engravings of a signet, according to the names of the sons of Israel.7 And he set them on the shoulder pieces of the ephod to be stones of remembrance for the sons of Israel,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8 He made the breastpiece, in skilled work, in the style of the ephod, of gol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yarns, and fine twined linen.9 It was square. They made the breastpiece doubled, a span its length and a span its breadth when doubled.10 And they set in it four rows of stones. A row of sardius, topaz, and carbuncle was the first row;11 and the second row, an emerald, a sapphire, and a diamond;12 and the third row, a jacinth, an agate, and an amethyst;13 and the fourth row, a beryl, an onyx, and a jasper. They were enclosed in settings of gold filigree.14 There were twelve stones with their names according to the names of the sons of Israel. They were like signets, each engraved with its name, for the twelve tribes.15 And they made on the breastpiece twisted chains like cords, of pure gold.16 And they made two settings of gold filigree and two gold rings, and put the two rings on the two edges of the breastpiece.17 And they put the two cords of gold in the two rings at the edges of the breastpiece.18 They attached the two ends of the two cords to the two settings of filigree. Thus they attached it in front to the shoulder pieces of the ephod.19 Then they made two rings of gold, and put them at the two ends of the breastpiece, on its inside edge next to the ephod.20 And they made two rings of gold, and attached them in front to the lower part of the two shoulder pieces of the ephod, at its seam above the skillfully woven band of the ephod.21 And they bound the breastpiece by its rings to the rings of the ephod with a lace of blue, so that it should lie on the skillfully woven band of the ephod, and that the breastpiece should not come loose from the ephod,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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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정교하고 거룩한 예복을 만들도록 명령하십니다. 외적인 모습으로 내적인 준비를 하도록 하십니다.
색, 재료, 새기는 이름, 연결 등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그 의미를,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나의 어떠함을 깨닫고 죄의 모습을 철저히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도록 합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겨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옷을 입는 다는 것은 준비를 의미하고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예복을 만들어 입힌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늘 제사장의 직분에 깨어 있어 삶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외적인, 내적인 자세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예배하는지 늘 깨어 있게 하소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출 39 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오늘 출애굽기를 묵상하다가 39장은 제사랑 의복을  짓는  내용이  세세하게  기록되어져 있는 것을 봅니다  .
시내산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이 그 의복을 만드는  걸  볼수 있는 것 같아요
실 종류 하나하나 , 디자인 하나하나  사람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고 했습니다  . 
 제사장 복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과 그 상징적 의미와 깊이가  있음을  저 또한 묵상하지 않을 수 없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명령에 사람들이 불평하지않고  그래도 순종해가는  모습을  그려보니  맘 한구석에  감동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사장 의복을  디자인 하시고  그  디자인에 때라 그대로 만드는 순종을 했던 사람들 ~ 
하나님은 우리의  각자의 삶도  다자인 해 놓으셨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고 따라가고 선택하고 결단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것임을 또한 생각해봅니다
 주님  ~  하나님의 명령하신 것을  따라  그대로 순종한 백성들 처럼 저  또한 말씀 대로 따라 행하고 순종할 줄 아는 자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생각보다 높으시고 크신 하나님 이시기에  내 뜻대로 안된것에 불평과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이루어 가실 부분에 기대하고 결단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오늘도
 도와주소서  오늘 귀한 가정의 사업장에 잠깐이나마 손을 보태러 갑니다 .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거룩하게 성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백성들 가운데서도 제복을 보면 제사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복을 입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이 거룩하시고 영광이신 하닌님을 섬기는 자들인지라 그들의 제복도 빛나고 영광스럽게 짓도록 하셨습니다.
-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 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2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 테에 물렸으니
-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16또 금 테 둘과 금 고리 둘을 만들고

금과 은과 각종보석으로 정교하게 수놓은 제사장의 옷은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것은 마치 성령님께서 요한사도에게 보여주신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막의 제사장의 제복은 영광가운데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합당하게 지어진듯 보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며 제사장으로 구별된 그리스도인이 입어어야할 제복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 된 거욱한 의의 옷이며  세상에 드러나는 성도의 아름다운 행실입니다. 오늘도 저의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며 섬세하고 정교하게 점검해 봅니다.
제가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거룩한 삶을 지어가고 있는지....  기도합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은’이라는 단어가 문득 가슴 속으로 훅들어옵니다..
백성들이 모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을까?
이 중에도 농댕이, 반항아, 날라리도 있었으리라.
자원한 사람들만이 여기의 ‘그들’ 이리라.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 하는것은 태초부터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잘 선택해야 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거룩한 옷은 순결한 옷, 완전한 옷이라는 뜻이리라. “그들” 이 전심으로 명령에 순종하여 만든 옷으로 하나님은 그를 향한 예배를 받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그들중의 어디쯤 속해져 있을까?
가식과 거짓으로 그 거룩함에 흠집을 내고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사복은 멋으로 입고, 제복은 자부심으로 입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의 예복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시를 정말 세세히 주시고, 그 지시에 따라 예복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 예복 앞에는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12지파의 선조들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거기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이들은 마치 하나님께 충성을 서약한 것 같은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제사장은 그 예복을 입으면,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는 거룩한 자가 되어 두려움과 자부심이 가득 차 있을 거 같습니다.  내일 유신이가 해군 기초 훈련소를 졸업을 합니다. 옷을 좀 가지고 갈까 물었더니, 필요 없다고 합니다. 아직 유신이의 군복 입은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상상이 가진 않지만, 나름 해군이 된 거 같습니다.  더 이상 민간인이 아니고... 제복, 예복 등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세상을 나그네로, 영적 전투장의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믿음의 전투복을 입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6:13-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 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대제사장이 입는 에봇에 달린 호마노 보석에는 이스라엘 12지파, 형제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제사장이 하나님 앞에서 12지파를 기억하며 기도하는데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율법이 아닌 은혜의 시대, 유대 중심이 아닌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음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과 에봇의 연광성은 무엇일까요? 수천년전 대사장이 입던 에봇에 달려 있던 호마노 보석에 우리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름은 하나님의 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은 그 이름들을 기억하고, 손으로 그 보석을 만지며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 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이름이 천국의 에봇에 새겨져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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