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출애굽기 EX 34:18-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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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19 19:20 조회 Read13,43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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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첫 언약의 조건을 다시 선포하며 언약을 다시 세우십니다. 40일 후에 모세가 언약의 돌판을 가지고 내려올 때, 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습니다.
[ 출애굽기 34:18 - 34:35 ] (찬송288장)
지켜야 할 절기와 종교적 의무 18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20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21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22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4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25너는 내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제물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26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언약 갱신 선언 2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의 얼굴에 난 광채 29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 Exodus 34:18 - 34:35 ]
18“You shall keep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Seven days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as I commanded you, at the time appointed in the month Abib, for in the month Abib you came out from Egypt.19 All that open the womb are mine, all your male livestock, the firstborn of cow and sheep.20 The firstborn of a donkey you shall redeem with a lamb, or if you will not redeem it you shall break its neck. All the firstborn of your sons you shall redeem. And none shall appear before me empty-handed.21 “Six days you shall work, but on the seventh day you shall rest. In plowing time and in harvest you shall rest.22 You shall observe the Feast of Weeks, the firstfruits of wheat harvest, and the Feast of Ingathering at the year’s end.23 Three times in the year shall all your males appear before the LORD God, the God of Israel.24 For I will cast out nations before you and enlarge your borders; no one shall covet your land, when you go up to appear before the LORD your God three times in the year.25 “You shall not offer the blood of my sacrifice with anything leavened, or let the sacrifice of the Feast of the Passover remain until the morning.26 The best of the firstfruits of your ground you shall bring to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You shall not boil a young goat in its mother’s milk.”27 And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ese words, for in accordance with these words I have made a covenant with you and with Israel.”28 So he was there with the LOR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He neither ate bread nor drank water. And he wrote on the tablets the words of the covenant, the Ten Commandments.29 When Moses came down from Mount Sinai, with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in his hand as he came down from the mountain, Moses did not know that the skin of his face shone because he had been talking with God.30 Aaron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saw Moses, and behold, the skin of his face shone, and they were afraid to come near him.31 But Moses called to them, and Aaron and all the leaders of the congregation returned to him, and Moses talked with them.32 Afterward all the people of Israel came near, and he commanded them all that the LORD had spoken with him in Mount Sinai.33 And when Moses had finished speaking with them, he put a veil over his face.34 Whenever Moses went in before the LORD to speak with him, he would remove the veil, until he came out. And when he came out and told the people of Israel what he was commanded,35 the people of Israel would see the face of Moses, that the skin of Moses’ face was shining. And Moses would put the veil over his face again, until he went in to speak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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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과 대면했던 모세는 자기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출애굽기 33:10에 의하면, 하나님은 모세와 대면해서 (face to face)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인해 눈이 부실정도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두려움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모세에게 가까이 올수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모세는 자기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사람들을 만납니다.
요한복음 1:8에 의하면 하나님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하나님이 모세와 대면했다는 표현은 직접 얼굴을 대한것이 아니라 그만큼 친밀했다는것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출애굽기 33:18절 이하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했을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고 살 자가 없다' (33:20) 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를 반석 틈에 숨기고 지나가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등만 보았고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33:23)
모세는 앞으로 베들레헴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의 모형)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 이십니다. (요 1:4-5) 모세의 얼굴에 있었던 광채는 며칠뒤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하신 생명의 빛 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서 끊어져 있던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연결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모세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에 오해동안 노출된 결과 모세의 얼굴에 그 광채가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고 그것이 하나님으로 인함인줄 알았으므로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백성들이 자기의 얼굴의 광채를 보지 못하도록 얼굴에 수건을 가렸습니다.
그러나 실은 백성들이 모세가 전하는 말씀보다 얼굴의 광채를 보지 몫하도록 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광채를 비롯하여 기타 모든 이적들에 집중하다보면 그 속에 있는 멧세지를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7:2 에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제자들에게 거룩한 영광의 모습을 보이신 적이 있었습니다.
놀라운 광경에 정신을 못차린 제자들이 어쩔줄 몰라하고 있을 때이었습니다.
그때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 17:5).
예수님을 따라 올라갔던 베드로, 요한과 야고보도 역시 심히 두려워서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황홀하게 변형되셨던 예수님의 영광의 광채보다 예수님의 말씀에 중점을 두어야 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얼굴에 쓴 수건은 이후로 전통으로 굳어져서 제사장들이 얼굴에 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굴에 광채도 나지 않는 제사장들이 수건을 덮는 것은 도리어 백성들과 단절이 될 뿐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를 수건을 덮고 구약성경을 읽는 것과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수건을 쓰고 보니 성경이 제대로 보일리가 없으므로 자의적인 해석, 자기중심적인 적용을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단언합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을이니라. (고후 4:16-18)
저는 죄악의 개기름이 흐르는 얼굴에 가식과 변명의 꺼풀을 쓰고 하나님을 외면하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토록 지저분한 꺼풀이 다 벗겨지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셔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의 거룩함으로 저의 내면을 씻어주시고 저의 겉모습마져도 진리의 전달자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저를 통해서 오직 주님의 멧세지, 구원의 복음만 타나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첫번째 돌판이 깨어지고, 하나님이 두번째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습니다. 드디어 말이 아닌 약속의 증거를 받습니다. 두번째 돌판은 좀 쉽게 만들어질거 같은데, 또 40일 주야를 먹지도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대략 3개월이 걸린 일입니다. 십계명 돌판에 3개월이라..... 좀 긴거 같습니다만. 쉽게 속성으로 했으면, 첫번째 돌판이 깨어지는 흑역사가 없었으면, 받는 사람들도 쉽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조급함이 첫 돌판이 깨지는 화를 불렀습니다. 믿음은 나름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는 과정인가 봅니다. 서둘르지 말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저도 오늘 모세를 보면서 예수님의 형상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40일동안 금식을 하는것과 새 언약을 가지고 나오는 것, 그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 등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보가 된 모세처럼, 예수님 처럼, 저의 삶이 이렇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