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출애굽기 Ex 20:1 - 17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4 출애굽기 Ex 20:1 - 17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24 00:05 조회 Read12,004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애굽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십계명을 주시는 근거로 언급하신 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할 계명들을 열거하십니다.


[ 출애굽기 20:1 - 20:17 ] (찬송449장)

십계명의 근거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1-4계명: 하나님 사랑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10계명: 이웃 사랑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살인하지 말라 14간음하지 말라 15도둑질하지 말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도움말

7절) ‘망령되게 부르다’는 직역하면 ‘헛되이 들어 올리다’라는 의미다.


[ Exodus 20:1 - 20:17 ]


1And God spoke all these words, saying,2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3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4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 carved image, or any likeness of anything that is in heaven above, or that is in the earth beneath, or that is in the water under the earth.5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visiting the iniquity of the fathers on the children to the third and the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6 but showing steadfast love to thousand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7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who takes his name in vain.8 “Remember the Sabbath day, to keep it holy.9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10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you, or your son, or your daughter, your male servant, or your female servant, or your livestock, or the sojourner who is within your gates.11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and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12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that your days may be long in the land that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13 “You shall not murder.14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15 “You shall not steal.16 “You shall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your neighbor.17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le servant, or his female servant, or his ox, or his donkey, or anything that is your neighbor’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6 but showing steadfast love to thousand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선을 그어서 경계를 만드시고 오늘은 계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잘 안다고 하는 십계명이지만 오늘 다시 읽어보니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새롭게 또 발견하게 됩니다.
백성들의 온전한 믿음, 완전한 믿음을 바라시고 심지어 질투하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겨 하나님을  떠나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반복적인 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죄악에 남용하거나 거짓되이 부르지 말기를 명령하십니다. 참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백성은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가져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거룩하게 안식일을 지키실 것을 또 말씀하십니다. 무한경쟁시대로 오늘을 이룬 현대 인류의 문명은 쉬는 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쉼으로써 얻을 수있는 유익을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후손, 언약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증표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만 아니라 사람들을 향한 계명을 통해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알려주십니다. 부모 공경, 살인, 강간, 도둑질, 거짓증거, 이웃집 아내에 대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말씀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한나님의 선명한 경계선입니다.  이를 통하여 죄로 부터 보호되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유익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신실하신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매일의 삶을 살게 하소서. 특히 거짓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늘 진실되게 살도록 하나님 말씀을 의지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학교에 처음 갔을때 교실에  교훈과  규칙이 액자로 걸려져 있었던 걸 기억합니다 .  학교 생활 가운데 그 학급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지켜야할  규율, 규칙들 .... 
이 광야학교에 들어온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당연시 배워 나가고 실천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을  십계명을 통해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십계명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  많은 것 중에 왜  이 10계명을 친히 새기셔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을까 ? 
십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  너희들을 향한 나의 생각이 이러하다 라고  또한 하나님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말씀해 주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 어떤 게 우선순위인지 , 어떤 자세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렇게  하며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게 됩니다 .
하나님  ~ 저 또한  하나님을  세상과 타협하면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분 , 유일하신 하나님 만을 섬기며 주어진 삶을 살아 나가게 하소서 .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지켜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 마다 더 끈끈해 지길를 원합니다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계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  가정에서, 공동체 안에서 ,  주님이 만나게 하시는 모든 관계에서  잘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유인으로서 새 삶을 주신 분이십니다.
  애굽에서 종되었을 때에 이스라엘은 바로를 위하여 바로의 말에 순종하며 살았읍니다.
  그 삶은 대대로 바로에게 예속된 종으로서 존재의미나 희망이 없는 동물적인 삶이었습니다.
  이제로부터 이스라엘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가나안 땅을 정복할 목표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들만의 특권이자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꿈과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계명은 법 자체보다 관계성이 더욱 비중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계명 하나하나를 철저히 지키는 것보다 앞서야 할 것입니다.
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법을 지키게 되는 것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벨은 계명을 주시기 전에 이미 계명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예배했던 것으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자체를 지키려고 몸부림쳤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는 실패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노예이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속량하셔서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선악과를 주셨던 하나님,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목숨을 거는 것이 모든 성경에 합당한 삶인줄 믿습니다.

주님은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지 특권임을 믿습니다.
거룩하신 창조주께서 저의 하나님이 되심을 저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서 주신 이웃을 사랑하는데 저의 인생을 드리겠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저와 아내를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으로 저희들을 지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드디어 일하는 5일이 지나갔습니다. 금요일 5시부터 월요일 아침 8시까지는 영어로 삶을 살지 않아도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다른 명령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억지로 따라야하는 조항이 아닙니다. 따르면, 우리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사항입니다.  안식하는 날 없이, 만일 토요일도, 일요일도 일한다면 나의 삶은 얼마나 지겹고 힘들어질까?  더구나 하나님의 명령은 소수의 힘 있는 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들, 딸,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이들, 여기서는 종들까지 포함해서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을 하기 위해선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보통 우리 인간의 사회구조에서는 내가 편히 쉬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에게 봉사를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은, 내가 안식을 하기 위해 누군가는 더 일을 하는 것을 금하십니다. 오직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어야 지킬 수 있는 계명입니다. 내 삶에 이런 사랑과 공평의 삶의 자세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