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아멘
화려하고 값비싼 것으로 우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너희의  귀중한 소와 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말씀이 신것 같습니다.아벨의 제사처럼 하나님께 저의 온전한 마음과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예배되기를 기도합니다.

23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1. 나를 비겨서 신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 스스로 상상해서 하나님을 형상화 하는 것을 엄히 금하셨습니다.
인간의 상상으로 형상화된 하나님은 다른 우상과 다름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간의 상상의 범위로 끌어내려 가두는 범죄어지기 때문입니다.
바벨탑 사건에서 나타나듯이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욕망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오늘날에도 인간들은 틈만나면 하나님을 어떤 모양으로든 형상화하거나 가시적은 성물들을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 구원의 상징물인 십자가 자체가 무슨 능력이 있는 것처럼 숭배하거나,
- 이름 모를 어떤 유럽인 남성의 초상화를 예수님이라고 받들어 모시거나
- 성경에는 없는 소위 성모(?)마리아를 형상으로 만들어 그 앞에서 기도하고 경배하거나....
 
2. 내게 토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이것은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가 감당해야 할 인간의 부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피의 제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히 11:2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하시니라. (요 20:29)

인간의 문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권위는 격하되고 죄인이 하나님께 드려야하는 헌신은 형식화 되는 시대입니다.
- 제가 행여나 상상 속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 .
- 제가 진정 저의 몸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주님께 드리고 있는지 깊이 묵상합니다.  .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이 전방위적으로 도전을 받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뵈올 날을 염두에 두고 남은 인생을 믿음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0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fear, for God has come to test you, that the fear of him may be before you, that you may not sin.”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바란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두려워 합니다. 죄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강림하심은 인재하심은 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고 훈련시키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 동역, 동거는 거룩을 요구하십니다. 나의 죄를 다 고백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김을 받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에 정결한 신부로 예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잠시잠간 한 눈만 팔아도 세상 죄에 빠지는 이 어둠의 세계에 오직 하나님 임재하심만이 나를 거룩하게 하시실 수 있음을 기억하며 깨어있게 하소서.
휴대폰사용을 자제하고 쓸데없는 영상에 기웃거리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