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 시편 Ps 66:1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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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20 23:28 조회 Read12,43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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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송을 돌려드리는 찬송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계심’과 ‘일하심’이 찬양의 이유라고 고백합니다.
[ 시편 66:1 - 66:9 ] (찬송21장)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영광과 찬양
1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어제의 이유
5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오늘의 이유
8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 Psalms 66:1 - 66:9 ]
[To the choirmaster. A Song. A Psalm.]1 Shout for joy to God, all the earth;2 sing the glory of his name; give to him glorious praise!3 Say to God, “How awesome are your deeds! So great is your power that your enemies come cringing to you.4 All the earth worships you and sings praises to you; they sing praises to your name.” Selah5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e is awesome in his deeds toward the children of man.6 He turned the sea into dry land; they passed through the river on foot. There did we rejoice in him,7 who rules by his might forever, whose eyes keep watch on the nations— let not the rebellious exalt themselves. Selah8 Bless our God, O peoples; let the sound of his praise be heard,9 who has kept our soul among the living and has not let our feet slip.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스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살리시고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것이 나의 찬양의 이유이며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엄위하심, 권능을 높이며 선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내 인생을 돌아보며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하루 되기. 하나님 앞에서 모든 죄를 고백하고 겸손히 순종하는 하루되기. 오늘 성경공부와 주일예배 준비에 은혜를 내리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행여 거역하여 실족하는 교만을 부리지 않기를…
나를 감히 실족하도록 허락하지 않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있어서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무엇이관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본문의 기록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취한 나머지 온 땅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고 외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일찌기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셔서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건너게 하셔서 애굽과 구별해 내셨습니다.
또한 그의 능력으로 요단 강을 가르셔서 당신의 백성에게 가나안 땅으로 전격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이토록 전무후무한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과 부활을 믿는 우리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구별하셨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당신의 아들로 삼으시려고 스스로 고난을 자초하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숱한 죄와 허물과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저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제가 하나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저의 인생을 산제사로 드리고 그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동행하시며 모든 것을 살피시니 주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건너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지금도 온땅을 감찰하시고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대적하는 나라들의 교만을 엎으시는 엄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귀가 승리하는 듯 이런 저런 사태를 보면서 주님 오실 날이 가까왔음을 느낍니다.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큰 권능으로 대적을 멸하실 날을 고대하며 깨어있어야 함을 절감함니다.
주님 새로 오시는 여러분과 ASU 학생들이 획실하게 주님을 만나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힘써 모이고 찬양하고 권면하며 바다에 길을 내신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