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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5 이사야 Is 56: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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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04 21:53 조회 Read14,42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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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56:9-57:13 (개역개정/ESV) 

 

56:9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

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12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들이 곧 네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또한 네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떠나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말하지 아니함은 네 힘이 살아났으므로 쇠약하여지지 아니함이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56:9   All you beasts of the field, come to devour — all you beasts in the forest.

10   His watchmen are blind; they are all without knowledge; they are all silent dogs; they cannot bark, dreaming, lying down, loving to slumber.

11   The dogs have a mighty appetite; they never have enough. But they are shepherds who have no understanding; they have all turned to their own way, each to his own gain, one and all.

12   “Come,” they say, “let me get wine; let us fill ourselves with strong drink; and tomorrow will be like this day, great beyond measure.” 

57:1  The righteous man perishes, and no one lays it to heart; devout men are taken away, while no one understands. For the righteous man is taken away from calamity;

2   he enters into peace; they rest in their beds who walk in their uprightness.

3  But you, draw near, sons of the sorceress, offspring of the adulterer and the loose woman.

4  Whom are you mocking? Against whom do you open your mouth wide and stick out your tongue? Are you not children of transgression, the offspring of deceit,

5  you who burn with lust among the oaks,  under every green tree, who slaughter your children in the valleys, under the clefts of the rocks?

6  Among the smooth stones of the valley is your portion; they, they, are your lot; to them you have poured out a drink offering, you have brought a grain offering. Shall I relent for these things?

7   On a high and lofty mountain you have set your bed, and there you went up to offer sacrifice.

8  Behind the door and the doorpost you have set up your memorial; for, deserting me, you have uncovered your bed, you have gone up to it, you have made it wide; and you have made a covenant for yourself with them, you have loved their bed, you have looked on nakedness. 

9  You journeyed to the king with oil and multiplied your perfumes; you sent your envoys far off, and sent down even to Sheol.

10  You were wearied with the length of your way, but you did not say, “It is hopeless”; you found new life for your strength, and so you were not faint.  

11   Whom did you dread and fear, so that you lied, and did not remember me, did not lay it to heart? Have I not held my peace, even for a long time, and you do not fear me?

12  I will declare your righteousness and your deeds, but they will not profit you.

13   When you cry out, let your collection of idols deliver you! The wind will carry them all off, a breath will take them away. But he who takes refuge in me shall possess the land and shall inherit my holy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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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주님, 소위 하나님이 내 주인이라 외치며 살면서, 주인의 심정을 모르고, 나의 심정을 먼저 들여다 보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하소서.

나의 귀가 주인의 음성에 주파수가 맞추어져서, 나의 눈이 어떤상황에서도 주인을 구별해 내는 충견이 되도록 하여 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파수꾼이 자기 임무를 저버렸습니다.  무지하고, 짖지 않는 개가 되고, 꿈꾸며 누워서 잠을 잡니다.  적의 공격에 완전 무방비 상태로 있습니다.  나는 우리집이 아빠이고, 아내의 남편입니다. 나는 그들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집사입니다. 주님의 집과 가족들의 지키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어 잘 배우고 알아서, 잘못된 곳으로 가면 짖어야 합니다.  호피 임태일 목사가 자신은 목자라기 보다는 양치는 개라고 한 것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역할은 양이 잘못된 길로 갈 때 멍멍 짖어서 목자에게 되돌아 가게 하는 것이라 역할 정의를 했습니다. 나도 충실한 양치는 개임을 상기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13  When you cry out, let your collection of idols deliver you! The wind will carry them all off, a breath will take them away. But he who takes refuge in me shall possess the land and shall inherit my holy mountain.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을 맹인, 벙어리 개라고 부른 이유는 그 만큼 그들의 겉과 속이 다른 생활, 잘못 가르치고 인도하며, 자기들의 탐욕만을 채우는 몰지각함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더구나 독주를 잔뜩 마시는 주정뱅이로로 묘사가 됩니다.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꾸지람으로 들립니다.
의인과 진실한 이들의 평안, 바른길을 걷는 것과는 대조가 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들, 재물, 인맥, 명예, 자존심 등, 그들로 구원하게 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다 바람에 날려가고 기운에 불려갈 그 것들이 아닌,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는 땅을 차지하고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주실것을 약속하십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일꾼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음난과 거짓의 유혹에 무너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깨어있게 하소서.
일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관점에서 정하게 하시고, 피곤하고 감정적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만 의뢰하며 성실하게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동부 설교, 공과 준비에 성령충만함을 부어주시고 EQ 프로그램 정착에 아이들이 잘 적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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