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이사야 Is 62:1 - 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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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11 00:53 조회 Read10,69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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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시온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 맞이하는 신랑처럼 기뻐 찾으시는 백성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이사야 62:1 - 62:12 ] (찬송305장)
하나님의 신부로 회복될 예루살렘
1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을 지키시는 하나님
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
10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Isaiah 62:1 - 62:12 ]
1For Zion’s sake I will not keep silent, and for Jerusalem’s sake I will not be quiet, until her righteousness goes forth as brightness, and her salvation as a burning torch. 2 The nations shall see your righteousness, and all the kings your glory, and you shall be called by a new name that the mouth of the LORD will give. 3 You shall be a crown of beauty in the hand of the LORD, and a royal diadem in the hand of your God. 4 You shall no more be termed Forsaken, and your land shall no more be termed Desolate, but you shall be called My Delight Is in Her, and your land Married; for the LORD delights in you, and your land shall be married. 5 For as a young man marries a young woman, so shall your sons marry you, and as the bridegroom rejoices over the bride, so shall your God rejoice over you. 6 On your walls, O Jerusalem, I have set watchmen; all the day and all the night they shall never be silent. You who put the LORD in remembrance, take no rest, 7 and give him no rest until he establishes Jerusalem and makes it a praise in the earth. 8 The LORD has sworn by his right hand and by his mighty arm: “I will not again give your grain to be food for your enemies, and foreigners shall not drink your wine for which you have labored; 9 but those who garner it shall eat it and praise the LORD, and those who gather it shall drink it in the courts of my sanctuary.” 10 Go through, go through the gates; prepare the way for the people; build up, build up the highway; clear it of stones; lift up a signal over the peoples. 11 Behold, the LORD has proclaimed to the end of the earth: Say to the daughter of Zion, “Behold, your salvation comes;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before him.” 12 And they shall be called The Holy People, The Redeemed of the LORD; and you shall be called Sought Out, A City Not Fors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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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1 For Zion’s sake I will not keep silent, and for Jerusalem’s sake I will not be quiet, until her righteousness goes forth as brightness, and her salvation as a burning torch.
시온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시며, 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통해 공의와 영광을 나타내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정하실 새 이름, 헵시바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 쁄라(결혼한 여자) 라고 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결혼했을 때의 기쁨과 설렘을 떠올리며 하나님이 나를 보시고 이렇게 특별하게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나를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하잖게 여길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러시지 않으심을 그 약속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게 허락하신 특별한 하루를 하나님의 기대에 맞는 특별한 하루로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오늘 새학년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이들이 빛의 자녀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영광을 돌리는 새 학년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마치 신부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만에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로부터 오랜 후인 AD 70년에 로마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되고 백성들은 온 세상으로 흩어졌습니다.
1948년에 기적적으로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고 국가로 재건되기는 했으나 그것이 영원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문말씀은 육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성취된 구원의 역사를 뜻합니다.
-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 이름으로 선포되었습니다.
- 구원 받은 성도는 다시는 심판이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 구원 받은 성도가 함께 이룬 교회는 주님의 신부로서 기쁨의 대상입니다. (헵시바, 쁄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은혜로 저를 정결하게 하사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함께 이룬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정결하고 아름답게 단장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거룩한 백성으로서 증거가 되도록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12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영혼의 회복입니다. 다시는 버림 받자 않을 것임을 믿으니 위로가 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문득 탕자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아버지가 둘째아들이 돌아왔을때 죄를 짓고 돌아왔을때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의 종으로 생각하고 왔건만 아버지는 그 아들을 종이 아닌죽었다 살아난 아들,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아들로 따듯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가장 놓은 옷으로,, 신발로 그 아들의 신분을 증명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셨듯이 포론 된 백성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회복 시켜 주셨네요 . 죄로 부터 구속된 제가 하나님께 그런 백성으로 세워주시고 , 돌아온 탕자를 종이 아닌 아들로 받아주신 아버지의 마음처럼 저 또한 아버지께 그런 딸로 살아 나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