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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누가복음(Luke) 23:44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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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18 23:15 조회 Read10,20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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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죽음으로 구원의 소망이 열리다

본문 : 누가복음(Luke) 23:44 - 23:56 찬송가 149장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요약: 예수님의 죽음이 임박하자 세상이 어두워지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집니다. 예수님의 임종을 지켜본 이방인 백부장은 주님을 의인으로 고백하고 숨은 제자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거둡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44절   세상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예수님의 임종 전 온 땅이 일시에 어두워졌습니다. 빛이신 예수님의 부재 상태를 알리는 것입니다. 이로써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 8:12)라고 하신 예수님의 자기 선언이 증명되고, 예수님 없이는 세상이 제 모습대로 나타날 수조차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세상을 어둠 속에 두실 수 없기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영원한 세상의 빛이 되셨고, 예수님의 빛을 먼저 받은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삼아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십니다(마 5:14).45절   구원의 길이십니다. 예수님의 임종 때에 지성소를 가르는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대제사장에게만 허락되었던 하나님과 만나는 길이 모든 자에게 열린 것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히 4:14)이신 예수님을 통한다면, 누구든지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4:16).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7,48절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본 이방인 백부장은 종교 권력자들이 죄인으로 매도한 주님을 ‘의인’으로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목자들의 경배(2:20)로 시작한 누가복음은 이방인의 고백으로 마무리됩니다. 예루살렘이 거절한 그 은혜를 ‘이방인’이 수용합니다. 이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24:47)가 온 세계로 전파될 것입니다.50,51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공회원이었음에도 예수님의 사형에 반대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비난의 눈길을 주었겠지만, 끝내 소신을 따랐습니다. 주님을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주님을 인정하며 사는 것, 악한 무리 속에서 홀로 의로운 선택을 내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절개가 내게도 있습니까?52-56절   제자들이 떠난 십자가 곁을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여인들이 지킵니다. 말로 신앙을 장담하던 제자들은 온데간데없는데, 아무 말 없이 따르던 요셉이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실망했지만, 이들은 그 죽음에 화답합니다. 묵묵하게, 변함없이 주님을 따르고 그 곁에 머문 이들이 참 제자가 아닐까요?

 

기도

 

공동체-말로만의 신앙이 아니라 십자가의 자리까지 따라가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열방-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전역이 이미 식량안보(IPC) ‘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재앙’ 단계에 진입하지 않도록 국제적인 원조와 지원이 적실하게 전달되도록

 

 

The Death and Burial of Jesus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

 

Summing up[ Luke 23:44 - 23:56 ](Hymn149)

44It was now about the sixth hour, and there was darkness over the whole land until the ninth hour,45 while the sun’s light failed. An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46 Then Jesus, calling out with a loud voice, said,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And having said this he breathed his last.47 Now when the centurion saw what had taken place, he praised God, saying, “Certainly this man was innocent!”48 And all the crowds that had assembled for this spectacle, when they saw what had taken place, returned home beating their breasts.49 And all his acquaintances and the women who had followed him from Galilee stood at a distance watching these things.50 Now there was a man named Joseph, from the Jewish town of Arimathea. He was a member of the council, a good and righteous man,51 who had not consented to their decision and action; and he was looking for the kingdom of God.52 This man went to Pilate and asked for the body of Jesus.53 Then he took it down and wrapped it in a linen shroud and laid him in a tomb cut in stone, where no one had ever yet been laid.54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Sabbath was beginning.55 The women who had come with him from Galilee followed and saw the tomb and how his body was laid.56 Then they returned and prepared spices and ointments. On the Sabbath they rested according to the commandment.

44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45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47 그런데 백부장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었다.”48 구경하러 모여든 무리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모두 가슴을 치면서 돌아갔다.49 예수를 아는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은, 다 멀찍이 서서 이 일을 지켜보았다.50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공의회 의원이고,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51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52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53 그는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54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55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56 그리고 그들은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여인들은 계명대로 안식일에 쉬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breathed his last on the cross. The sun lost its light, darkness covered the land, and the temple curtain was torn through the middle. A centurion saw this and confessed that Jesus was truly a man without sin. The crowd went away beating their chests (vv. 44-49). Upon Jesus’ death, Joseph, a member of the council, summoned the courage to ask for the body of Jesus to be given to him. He then buried it in his own unused tomb. The women who had followed Jesus from Galilee returned home and prepared spices and perfumes to anoint Jesus' body (vv. 50-5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십니다. 해는 빛을 잃어 어둠이 온 땅을 덮고, 성전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집니다. 백부장은 이 모습을 보며 예수님을 참으로 죄가 없는 분이라 고백하고, 무리는 가슴을 치며 돌아갑니다(44-49절). 공의회 회원인 요셉은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본 후에, 용기를 내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합니다. 갈릴리에서부터 따르던 여인들이 집으로 돌아와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료와 향유를 준비합니다(50-56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temple, but also showing that Jesus had torn his own body to completely open the way for us to approach God (Heb. 10:20). By faith, having entered into Jesus, the true temple, we can approach God confidently at any time and receive his grace (Heb. 4:16).

예수님의 임종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는 옛 성전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동시에 예수님이 자기 몸을 찢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을 완전히 열어 주셨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히 10:20). 믿음으로 참 성전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온 우리는 언제든지 당당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히 4:16).

 

Vv. 48-56 The women and Joseph remained with Jesus to the end. Joseph's bold commitment to honour Jesus’ body became an instrument to fulfil the Scriptures (Isa. 53:9) and the women's persistent devotion earned them the privilege of being the first to witness Jesus’ resurrection. In what ways are my faith and commitment apparent?

여인들과 요셉은 끝까지 예수님 곁에 남았습니다. 요셉의 담대한 헌신은 말씀을 성취하는 도구(사 53:9)가 되었고, 여자들의 끈질긴 헌신은 부활을 목격하는 특권을 얻게 했습니다. 내 신앙과 헌신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Prayer

 

Lord, just like the women who stood by you until the end, I will stand by your Word and follow it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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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7 Now when the centurion saw what had taken place, he praised God, saying, “Certainly this man was innocent!”

태양이 빛을 잃어 어둠이 되어버린 세상에 휘장을 찢어 새 빛을 비추어 주심을 본다.  이렇게 예수님의 죽음은 나의 죄의 죽음을 의미하며 새 생명을 주심을 깨닫는다.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신 예수님의 의미를 알게된 백부장 처럼, 그 의미를 깨달아 감사하며 기쁨으로 재림을 기대하는 신앙으로 사는 매일의 삶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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