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이사야 Is 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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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1 22:42 조회 Read13,23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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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Is 40:1-11 (개역개정/ESV)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 Comfort, comfort my people, says your God.
2 Speak tenderly to Jerusalem, and cry to her that her warfare is end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that she has received from the LORD's hand double for all her sins.
3 A voice cries: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4 Every valley shall be lifted up, and every mountain and hill be made low; the uneven ground shall become level, and the rough places a plain.
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6 A voice says, “Cry!”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flesh is grass, and all its beauty is like the flower of the field.
7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when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it; surely the people are grass.
8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ever.
9 Go on up to a high mountain, O Zion, herald of good news; lift up your voice with strength, O Jerusalem, herald of good news; lift it up, fear not; say 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10 Behold, the Lord GOD comes with might, and his arm rules for him;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before him.
11 He will ten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will gather the lambs in his arms; he will carry them in his bosom, and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백성을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악을 심판하시면서도 평안을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상숭배와 배반으로 떠난 자기 백성들에게 어떻게 고난의 때를 준비해야하는지, 소망을 잃지 않기를 외치며 소리를 질러 가르쳐 주십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그 죄악이 사하여질 것과,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여 평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을 것, 풀과 같은 육체의 덧없음을 깨닫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것, 이러한 아름다운 소식을 어디에 가든 힘써 소리를 높여서 전할 것,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하십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강한 자,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목자같이 먹이시고 품에 안으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나의 만족과 평안만을 구하는 인생으로 풀처럼 마르지 않도록,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적용하고 반복하며 마음에 새기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부정적인 생각이나 게으른 생각과 습관들을 물리치게 하소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40: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불순종의 죄로 인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백성들의 기한이 되어 다시 회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
때와 시기를 정하시고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자 주관자 되시는 분 .
포로로 묶여 있던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복 시키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구원과 회복이라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모습과 자세를 말씀을 통해 봅니다 .
먼저 높은 산에 오르고
힘써 소리를 높이고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히며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구원,
죄로 묶였던 모든 것에서 풀어진 자유함과 구원을 나는 얼마나 감격하고 기쁘게 받아드리며 시간이 지나면서 이 구원의 은혜와 감격에 혹 무감각해져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또 얼마나 당당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자인지 돌아 봅니다. 구원의 소식은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하게, 나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자녀들에게, 아동부 아이들에게, 공동체 식구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분들 제가 먼저 구원받은 자로써의 삶의 본을 보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고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특히. 울 아동부 선생님들이 어린 아이들의 영혼을 섬기기 위해 매주마다 말씀을 전할때 기쁨과 담대함으로 전할 수 있도록 힘과 은혜와 능력을 더해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까지 약 60년(BC 739-680) 동안 예언하였습니다.(사 1:1)
그리고 므낫세왕에 의하여 톱으로 켜져서 순교하였다고 전해내려 옵니다.(히 11:37)
이사야는 방대한 예언서이지만 그 내용을 크게 나누면 다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 및 열방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1장-39장)
2.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의 소망(40장-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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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오늘 본문말씀으로 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며 위로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완전히 멸망당하기 전에 순교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을 지켜본 eye witness와 같이 예언하고 기록하였습니다. .
오직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경이적인 일입니다.
과연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가 된지 70년만에 회복되어 귀환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진정 놀라운 진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서 온 인류를 죄로 부터 구원할 메시야의 도래를 예언 했다는 사실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벌을 받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신 바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가 사하여 졌습니다.
- 이스라엘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외치라고한 바와 같이
때가 되매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곧 침례요한이 등장했습니다
. .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이를 함께 보리라 하더니..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 곧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실은 창세기 12:1-3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에 이미 염두에 두셨던 하나님의 섭리이었습니다.
수천년을 하루같이 일관성있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과 전율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결국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 구체적으로 미치는 거룩한 은혜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고의적으로 거절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요?
그리고 하필 저 같이 미천한 죄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생명을 드릴수 있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은혜입니다.
모든 육체가 다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주의 심정으로 침례요한 처럼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치다가 주님을 뵙겠습니다.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
* 오늘 아침에 진표형제를 선교팀과 합류시키며 합심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이번 선교사역에도 놀라운 열매를 거두시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젖먹이는 암컷, 정말 한 없이 사나워 질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샹황에서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경계심으로 신경이 곤두선 동물 어미들은 어떤 험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느 사람 어미는 더 할 겁니다. 홀로 외로이 새끼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어미를 달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안전함이 확인될 때에야 그 사나운 경계심이 풀어집니다. 본문 구절 중 마지막 부분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을 읽으면서 이사야에서 말하는 목자의 품은 어떤걸까? 어떻길래 그 어미들이 온순히 될까? 를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 안전과 생명을 맡길 수 있는 주님의 품은 정말 좋나 봅니다. 이 낯선 위험한 이방에서의 삶도 주님이 우리를 품고 인도하시면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