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잠언 Pr 2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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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7 23:09 조회 Read10,38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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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20:16-30 (개역개정/ESV)
16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17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18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5 함부로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덫이 되느니라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리느니라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16 Take a man's garment when he has put up security for a stranger, and hold it in pledge when he puts up security for foreigners.
17 Bread gained by deceit is sweet to a man, but afterward his mouth will be full of gravel.
18 Plans are established by counsel; by wise guidance wage war.
19 Whoever goes about slandering reveals secrets; therefore do not associate with a simple babbler.
20 If one curses his father or his mother, his lamp will be put out in utter darkness.
21 An inheritance gained hastily in the beginning will not be blessed in the end.
22 Do not say, “I will repay evil”; wait for the LORD, and he will deliver you.
23 Unequal weights are an abomination to the LORD, and false scales are not good.
24 A man's steps are from the LORD; how then can man understand his way?
25 It is a snare to say rashly, “It is holy,” and to reflect only after making vows.
26 A wise king winnows the wicked and drives the wheel over them.
27 The spirit of man is the lamp of the LORD, searching all his innermost parts.
28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preserve the king, and by steadfast love his throne is upheld.
29 The glory of young men is their strength, but the splendor of old men is their gray hair.
30 Blows that wound cleanse away evil; strokes make clean the innermost parts.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 4계명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부모님의 관계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주권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우리의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저주하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죽이라고 엄명하셨습니다.
부모를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주권적 역사를 저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 21:17)
본문에서 그의 등불은 영혼을 상징하며 흑암 중에꺼진다는 것은 죽음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육체적으로 죽지 않는다 할지라도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인생으로서 갈길을 읺고 방황하는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무시하고는 제대로 되는 인생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부모님을 공경하기가 더욱 용이해진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현상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부모의 권면을 거역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부모를 버리는 패륜을 저지르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는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사회생활이 다양화 혹은 다변화 되는 틈을 탄 마귀의 책동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신앙적인 자녀교육과 부모에게서 보고 배울수 있는 본보기의 결여입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적으로 부모를 공경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을 구체적으로 살피며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의 인생을 위해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우리가 모범이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듯 부모님께 효도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성장하도록 우리가 본보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18 Plans are established by counsel; by wise guidance wage war.
영적 전쟁터에 늘 서 있는 나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영적 멘토와 지도자 (목사님)를 늘 가까이 하여 의논하고 교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문제와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나의 길이 맞는지 늘 점검받고 배우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아무런 무장도 없는 채 마귀와 싸우는 무모한 경우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복수를 하는것, 원수를 갚는것, 당한 만큼 돌려주는것...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까지...
우리는 남에게 당한 만큼은 꼭 되돌려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당한 만큼 저 사람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를 용서해 주셨고 또한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진정한 용서는 내 마음에 어떠한 앙금이라고 남아있지 말하야 한다는 것인데, 과연 내가 용서함으로 내가 받은 상처까지 사라질 것인가? 사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주님에게는 이런 일들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복수는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복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 갈등, 상처 등을 주님께 가지고 나오고 주님께 맡기면 이제 주님께서 알아서 하시는줄 믿습니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게 될것이고, 회개하게 될것이고, 만약 끝까지 버틴다 해도, 이에 해당하는 벌을 반드시 받게 되는줄 믿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늘어가는 백발의 무게와 책임을 느낍니다.
노인이 되지말고 어른이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의 분량이 내 백발의 숫자와 비례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