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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잠언 Pr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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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5 06:56 조회 Read10,71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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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13:14-25 (개역개정/ESV)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14  The teaching of the wise is a fountain of life, that one may turn away from the snares of death.

15   Good sense wins favor, but the way of the treacherous is their ruin. 

16   Every prudent man acts with knowledge, but a fool flaunts his folly.

17  A wicked messenger falls into trouble, but a faithful envoy brings healing.

18  Poverty and disgrace come to him who ignores instruction, but whoever heeds reproof is honored.

19   A desire fulfilled is sweet to the soul, but to turn away from evil is an abomination to fools.

20  Whoever walks with the wise becomes wise, but the companion of fools will suffer harm.

21   Disaster  pursues sinners, but the righteous are rewarded with good.

22   A good man leaves an inheritance to his children's children, but the sinner's wealth is laid up for the righteous.

23  The fallow ground of the poor would yield much food, but it is swept away through injustice.

24   Whoever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diligent to discipline him. 

25   The righteous has enough to satisfy his appetite, but the belly of the wicked suffers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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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지혜는 세상에 널려있고, 책방마다, 인터넷마다, 교회마다, 저작거리에서 꾕과리 치듯 소리높혀 외쳐댑니다.

문제는 닫혀있는 나의마음이요, 막혀있는 귀이 며, 감겨져있는 나의 눈입니다.

주님, 가장 가까이에 지혜의 사람들을 보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들과 교제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저의 어리석은 입술의 단어들을 걸러 주시고, 본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를 사망의 그물에서 걸러내어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동행이라는 말에 참 마음이 좋습니다. 동행하는 것이 삶에 연속이며 필요이며 방향처럼 여겨집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으로 결심한 이후 변화된 나의 삶처럼 지금도 아내와, 가족과 함께 하는 이길이 참 감사하고 기대가 되며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가정, 교회, 이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행일정을 주님께 의뢰합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가까이 만나고 알고 돌아오게 해주세요,
우리 모두.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녀교육의 지혜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는 자녀들이 하는 짓은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리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눈이 감기워서 굳이 매를 대거나 징계(훈련)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매(징계, discipline)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자녀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근실하게 훈련하지 못하면 그들이 부모를 떠나게 되면 대부분 믿음생활에서 멀어진다고 합니다.
수년전 Barna 연구소가 행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 동남부에서 교회를 다니던 학생들이 부모를 떠난 후에 거의 80%r 가 정기적으로 교회출석을 하지 않으며 그 중 태반은 불교, New Age 쪽으로 흘러갔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자녀들을 주안에서 근실하게 징계(diligently discipline)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저녀들의 신앙의 내용은 곧 우리의 신앙의 객관적인 증거이며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마다 징계하신다고 하신대로 저희들도 사랑하는 자녀손들을 믿음으로 키우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맡은 청지기들인지라 오직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에 주신 귀한 자녀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영적인 훈련과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001년에 이민 와서 2003년에 부모님이 downpay를 주셔서 집을 샀습니다. 열심히 살며 학교도 마치고 모기지도 꾸준히 갚았습니다. 2005년부터 집 값이 매 주 단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샀고, 그렇지 않으면 손해 보는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나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빚을 져서 우리 재정 혚편에 부담스런 집을 사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 후 2006, 7년 지나가며 집 값이 정신 없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 잠언 말씀처럼 가난할 때 열심히 일해 돈을 벌다가 조금 형편이 좋아지니, 욕심에 투기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과는 집 값은 3십 5만불에서 십오만불까지 떨어졌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형편에 맞게 살았어야 했는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지혜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하느니라.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알게되어 참 생명을 소유한 자로써 살게되어 감사합니다.
욕심에 이끌리어 어리섞은 판단을 하지않고 미련해 보여도 주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는 자의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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