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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출애굽기 Ex 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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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8 04:18 조회 Read11,220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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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Ex  13:1-22 (개역개정/ESV)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  The LORD said to Moses,

2   “Consecrate to me all the firstborn. Whatever is the first to open the womb among the people of Israel, both of man and of beast, is mine.”

3  Then Moses said to the people, “Remember this day in which you came out from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 for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you out from this place. No leavened bread shall be eaten.

4  Today, in the month of Abib, you are going out.

5  And when the LORD brings you i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the Hittites, the Amorites,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which he swore to your fathers to give you,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you shall keep this service in this month.

6   Seven days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and on the seventh day there shall be a feast to the LORD.

7  Unleavened bread shall be eaten for seven days; no leavened bread shall be seen with you, and no leaven shall be seen with you in all your territory.

8   You shall tell your son on that day, ‘It is because of what the LORD did for me when I came out of Egypt.’

9  And it shall be to you as a sign on your hand and as a memorial between your eyes, that the law of the LORD may be in your mouth. For with a strong hand the LORD has brought you out of Egypt.

10   You shall therefore keep this statute at its appointed time from year to year.

11  “When the LORD brings you i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s he swore to you and your fathers, and shall give it to you,

12   you shall set apart to the LORD all that first opens the womb. All the firstborn of your animals that are males shall be the LORD's.

13   Every firstborn of a donkey you shall redeem with a lamb, or if you will not redeem it you shall break its neck. Every firstborn of man among your sons you shall redeem.

14   And when in time to come your son asks you, ‘What does this mean?’ you shall say to him,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from the house of slavery.

15  For when Pharaoh stubbornly refused to let us go, the LORD killed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both the firstborn of man and the firstborn of animals. Therefore I sacrifice to the LORD all the males that first open the womb, but all the firstborn of my sons I redeem.’

16   It shall be as a mark on your hand or frontlets between your eyes, for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17  When Pharaoh let the people go, God did not lead them by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lthough that was near. For God said, “Lest the people change their minds when they see war and return to Egypt.”

18  But God led the people around by the way of the wilderness toward the Red Sea. And the people of Israel went up out of the land of Egypt equipped for battle.

19  Moses took the bones of Joseph with him, for Joseph  had made the sons of Israel solemnly swear, saying, “God will surely visit you, and you shall carry up my bones with you from here.”

20  And they moved on from Succoth and encamped at Etham, on the edge of the wilderness.

21  And the LORD went before them by day in a pillar of cloud to lead them along the way, and by night in a pillar of fire to give them light, that they might travel by day and by night.

22  The pillar of cloud by day and the pillar of fire by night did not depart from before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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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하나님은 사람이 망각하는 존재임을 너무도 잘 아시는고 계십니다. 출애굽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결과까지 선택하신 자들이 망각하는 것을 대비해서 일러주시는 말씀입니다.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르 삼고 말씀을 입에 있게하라 하신 말씀이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서 들립니다.
구원하신은혜를 기억하며 첫 열매를 드리는 것, 무교병, 요셉의 유골, 구름기둥, 불기둥 등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나게 하는 것을 인생에서 찾아보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혜가 더욱 강하게 필요한 형제 자매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지름길은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길을 돌아간다고 한들 몇주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40년에 걸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행군하는 진로마저 하나님은 정해 놓으셨습니다.
아직 이스라엘 백성은 연단이 필요했던 관계로 언제든지 힘든일이나 위험을 만나면 애굽을 다시 돌아갈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만약 블레셋을 거치는 지름길로 가다가 전쟁이라고 만난다면 모든것을 팽겨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모래와도 같은 민족이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통해서 전쟁이 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될것이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준비하신 땅으로 전진할수 있는 믿음이 강해질것입니다.
전쟁을 만날때 두려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거나, 힘들고 어려운일을 만날때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오늘도 전진 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기억하라, 잊지말라!
너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독립을 이루었는지!
하나님의 간절한 심정이 찐하게 전해 오는듯 합니다.
이렇게 같은 문구가 똑 같이 반복 되는것은 구약 안에서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신약에서 반복적으로 “ 귀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는 예수님의 심정이 오버랩 됩니다.

제 남편은 20년전 250불로 한달 살림을 꾸렸던 그때나, 그 열배도 넘는 생활을 하는 지금이나 꾸준히 굿윌을 다닙니다.
찢어진 18년된 소파세트를 못 바꾸게 합니다.
딸이 교회에서 성경 암송대로 에서 받아온 티비라서 더 큰 것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기억하기 위해서 입니다.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임을 알기에 옆에 있는 사람은 투덜거리면서도 마음으로 순종합니다.

내 아이들이 물을때 그 가난한 시절의 검소한행복을 들려주고, 오늘의 풍요함안에서 예수님의 길에서 어긋나는 사치를 부리지 않도록 교훈하길 바랍니다.

출애굽기를 묵상하면서, 이 모든 드라마 같은 역사가, 애굽을 탈출 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 나서는 사고와 행동의 전환의 역사임을 다시 깨우칩니다.

내 망각의 탁월한 능력이 그래도 뭐가 중요한지는 잊지않고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여호와의 밤에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경험한 것은 삶과 죽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여부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여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것 자체를 보시고 심판을 면케 하셨건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유월절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자손 대대로 물려주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믿음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이 후손에게 가장 큰 축복임을 믿기에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초태생을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신앙고백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애굽으로 부터의 탈출은 이스라엘이 원한 것도 아니요 노력으로 된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행하신 일이기에 실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온 백성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유월절 제사가 형식으로 흐르다가는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실질이 빠져버린 형식은 자신들에게난 후손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자녀들이 신앙으로 부터 멀어지면 우선적으로 자신들의 신앙의 내용을 점검해 봐야합니다.
"나는 나의 자녀가 보기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인 삶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두고 있는 미련을 너무나 잘 아시므로 가까운 불레셋 사람의 땅(가나안 땅 남부)로 직접 보내지 아니하시고 도리어 반대 방향으로 인도하셔서 애굽으로 부터 가급적이며 멀리 떨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로의 종이었던 애굽의 삶으로 부터 가급적이면 멀리,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 현세적인 삶의 환경으로 부터 멀리, 멀리 떨어져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믿음의 사람 요셉의 소망은 언제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망이 살아 있는 동안은 교회, 그리고 죽은 이후에는 오직 하나님 나라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계십니다.
될 수있는대로 애굽에서 멀리 떨어지는 먼 길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였습니다. 행여나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있을까 염려하신 것입니다.하나님은 나를 잘 아시고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고 계십니다.어려운 일이 닥칠때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자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망의 땅을 바라보고 요셉처럼 흔들리지 않고 순종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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