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오늘 본문 말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구절은 "그를 인정하라."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인정한다는 단어의 의미는 원어로는 "경험적으로 알다" 이며 acknowledge 또는 submit 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은 모든 삶의 현장에 하나님께서 계심을 믿고 그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의 주권을 받들어드리는 자의 길을 친히 지도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사랑하시는 주님
저를 향하신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찬양, 찬양합니다.
저의 삶의 모든 현장 구석구석까지 하나님께서 섬세한 손길로 touch하시며 친히 지도하심을 믿습니다. 
저의 인생은 저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피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시옵소서.
저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합니다. 주님...

* 오늘은 지금 부터 14년전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주님께로 부르심을 받은 날입니다.
  불효자는 때로 어머님의 얼굴모습이 생각나지 않는 것 같아서 문득문득 어머님의 사진을 보곤합니다.
  이제 그 영광의 나라가 손에 닿을 듯한 나이를 살아가면서 남은 인생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과 주권을  인정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
오늘도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 ~  제 자신을 의지 할만 것도  없어서  하나님을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것에  감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사모됩니다.
제 마음이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선포하며  웃으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시작합니다.
 아니 이미 시작 되었군 ~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마음을 다하는 신뢰, 경외, 공경, 헌신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몸의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자만하며 여호와앞에 교만한 자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항상 자기의 우월함을 주장하기에 남을 상처주기가 쉽습니다.건강한 사귐이 되지 못합니다.하나님은 이를 악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의지하지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보약이 필요없습니다.
골수가 윤택하게되며 평강을 누리게된다고 말씀하십니다.인생을 지으신 하니님이시기에 모든 것이 하나님에 달려있습니다.
내게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물질적으도 온전한 헌신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몸이 불편한 성도님들이 새롭게 헌신라는 계기가되어서 주님의 축복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내 아들아 ....
나같은 나약한 인간에게도 목숨을 내어놓을 수 있는 단 한가지는  내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부르십니다. 내 아들아 ! 내 딸아!
나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이 들립니다.
그 진심이 들려 옵니다.
그 다음 아버지에게서 나오는 어떤 말씀인들 믿지 않을 것이며, 따르지 않겠습니까.
또 내가 나약하여 되돌아가고, 갓길로 갈 일이 생길 것을 압니다. 그러나 항상 나의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부르며 그 곳에 계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나의 아버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