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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출애굽기 Ex 1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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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3 02:38 조회 Read10,815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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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출애굽기 Ex 10:21-29 (개역개정/ESV)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21  Then the LORD said to Moses, “Stretch out your hand toward heaven, that there may be darkness over the land of Egypt, a darkness to be felt.”

22  So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heaven, and there was pitch darkness in all the land of Egypt three days.

23  They did not see one another, nor did anyone rise from his place for three days, but all the people of Israel had light where they lived.

24  Then Pharaoh called Moses and said, “Go, serve the LORD; your little ones also may go with you; only let your flocks and your herds remain behind.”

25  But Moses said, “You must also let us have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26  Our livestock also must go with us; not a hoof shall be left behind, for we must take of them to serve the LORD our God, and we do not know with what we must serve the LORD until we arrive there.”

27  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would not let them go.

28  Then Pharaoh said to him, “Get away from me; take care never to see my face again, for on the day you see my face you shall die.”

29  Moses said, “As you say! I will not see your fa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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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There is a darkness that can be felt on this earth. We see it every day. We hear about it every day. Death and despair roam the earth, endlessly tormenting souls until they can no longer see the light. However, God has a purpose for his people. There are those who are called his people. There are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and for them,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hat is not guaranteed for the enemies of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bad for those who have rejected God. When darkness is your master, demise is your future. When the light is your master, hope is your future.

Let our hearts not be hardened. Let us desire to worship the LORD. Let us seek his face. Let us become more like him. Let us be guided to his everlasting presence. Let us be filled with the joy of his love. Let us be overwhelmed by his grace. Let us be changed into a new creation. Oh help us Lord.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태초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칭하셨습니다.(창 1:5)
천지우주 만물의 운행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는 대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태양신을 섬기는 애굽은 흑암으로 덮으시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빛으로 비추셔서 구별하셨던 것입니다.
바로는 두려운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내고 양과 소는 남겨두라고 거짓된 타협을 청합니다. .
양과 소를 남겨두고 광야로 나간 이스라엘은 결국 다시 애굽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것을 염두에 둔 계교입니다.
이와 같이 마귀의 속성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함정을 파놓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비롯하여 모든 신앙의 선진들에게 그리하였고 결국은 마지막 때에 구주 예수님을 이같이 시험했습니다.(마 4장)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결코 예외가 아닌지라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의 함정에 빠집니다. 

이에 모세는 바로의 거짓된 타협을 단호히 거절하였고 바로는 대노하여 다시 보면 죽이겠다는 최후통접을 내립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아홉번째 재앙으로서 이제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음을 뜻합니다.
이제부터 그들 사이에는 죽음이 가로 놓여 있을 뿐입니다. 바로는 마지막 기회를 걷어찬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오늘날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는 어둠 가운데 있고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의 빛가운데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죄의 어둠과 생명의 빛 사이에는 죽음이 가로 놓여 있을 뿐 결코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과연 경이적인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굽 땅의 이스라엘이 그러했듯이 오늘날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은혜의 역사일 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빛가운데서 행함으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희는 다 빋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살전 5:5)

* 벌써 금요일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금요기도회에 모여서 기도로 깨어 있는 자신을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무소용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바로의 모습은 내 모습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근본적으로 깨닫지 못한다면 겉은 달라보여도 속은 여전히 시커먼 죄의 모습입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재앙 앞에서 무엇을 기대했을까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된다라는 자기 희망, 자존심, ... 노예들의 신이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파라오를 설마 이길수 있을까라는 착각.
하나님께 대한 본질적인 깨달음이 없다면 회개하는 것도 잠간이고 금방 자신이 주인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모든  소유와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양드리는 하루되기.
타협해오는 바로의 모습은 모세에게 분명 저자세로 변한 모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모세는 이런 모습에 속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위한 번제물을 근거로 명확하게 지적하며 거절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거의 성공처럼 보일 무렵,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했다라는 생각에 들떠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하게 깨어있었습니다.
이만 하면 됐지 라는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철저히 하나님의 관점에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빛과 어둠은 창조자 되신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음을 생각하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두움은  생명이 없는 듯 하지만  빛이 비치는 곳에는 모든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고 깨어나고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빛과 흑암을  통하여  하나님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두운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빛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태어남을 또한 묵상하게 됩니다.  저에게 빛을 비춰주셔서 어둠에 거하는 자식이 아닌  아닌 생명에 거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나가게 하심은 은혜요 ,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누가 더 필요한지 더 생각하지 않고, 바로는 짜증이 낫는지 모세에게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고, 혹시 한 번 더 보면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전에 있던 8번의 재앙에서는 모세에게 부탁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지만, 이번에는 아에 감정에 따라 말을 뱉습니다.  이집트 백성들을 책임을 져야할 왕이, 하나님의 힘을 알면서도, 이 순간에는 무책임한 말을 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는 그들에게 참혹했습니다. 자존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나를 더 큰 재앙으로 이끌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 옳은 일을 위해서라면 이깟 자존심 옆집 개나 줘 버려야지.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이 단호한 모세의 거절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도 납니다.
적당히 타협하며 counter offer 해 봄직도 하련만... 나였으면 분명히 마음이 흔들리거나, 머릿속으로 샘을 해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숨을 내어 놓고, 가축 한 마리도 남길 수 없다는 단호함에 그 백성 한 사람도 놓치지 않겠다는 확신으로 다가와 내가 마치 그 시대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백성인것 처럼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이렇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온 세상에 흑암의 재앙이 임했기에 하나님의 빛이 찬란하게 돋보입니다. 및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내딛는 삶입니다.  큐티 해설 중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 내 삶의 단순한 본질을 상기해 낼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눈길이 머뭅니다. 내 삶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는 묵상해 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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