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출애굽기 Ex 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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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4 00:04 조회 Read10,560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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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Ex 11:1-10 (개역개정/ESV)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1 The LORD said to Moses, “Yet one plague more I will bring upon Pharaoh and upon Egypt. Afterward he will let you go from here. When he lets you go, he will drive you away completely.
2 Speak now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that they ask, every man of his neighbor and every woman of her neighbor, for silver and gold jewelry.”
3 And the LORD gave the people favo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Moreover, the man Moses was very great in the land of Egypt, in the sight of Pharaoh's servants and in the sight of the people.
4 So Moses said, “Thus says the LORD: ‘About midnight I will go out in the midst of Egypt,
5 and every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shall die, from the firstborn of Pharaoh who sits on his throne, even to the firstborn of the slave girl who is behind the handmill,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cattle.
6 There shall be a great cry throughout all the land of Egypt, such as there has never been, nor ever will be again.
7 But not a dog shall growl against any of the people of Israel, either man or beast, that you may know that the LORD makes a distinction between Egypt and Israel.’
8 And all these your servants shall come down to me and bow down to me, saying, ‘Get out, you and all the people who follow you.’ And after that I will go out.” And he went out from Pharaoh in hot anger.
9 Then the LORD said to Moses, “Pharaoh will not listen to you, that my wonders may be multiplied in the land of Egypt.”
10 Moses and Aaron did all these wonders before Pharaoh, and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did not let the people of Israel go out of his lan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을 압제받는 노예생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이 임박했음을 말씀하십니다.
완악한 바로까지 쓰셔서 하나님만을 믿고 따르도록 이스라엘을 훈련시키시고 그들의 여행길에 필요한 귀중품까지 애굽사람으로 선물받게 하셨습니다.
모든 고난의 뒤에 내가 자초한 것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음을 알게됩니다.구별된 백성으로 삼으시고 축복하시려는 사랑의 역사인 것임니다.
애굽사람의 보기에도 모세는 위대하게 비쳐지었고 그들은 아낌없이 귀중품을 선물했습니다.
바로처럼 회개치않는 자는 결국 큰 재앙 속에 심판을 받게됩니다.
자녀들을 하나님앞에 겸손하도록 회개시키는 사랑을 베풀고 세상에서의 출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이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장성진 형제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청년들을 주께로 잘 이끌도록 주님 지헤주시옵소서.
바로와같은 악한 세력이 난무하는 이때에 새벽별같은 청년들을 보호하시고 거듭나도록 인도하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모세는 그동안 계속된 아홉가지 재앙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도전한 바로에게 마지막 재앙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애급 땅의 모든 처음 난을 멸하는 죽음의 재앙입니다.
지난 400년을 애굽에서 살아온 이스라엘을 분리해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희생이 따름을 나타냅니다. 출애급하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은 사실 애굽 땅에 뿌리내린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비록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오랫동안 살아온 익숙한 삶으로부터 떠나기를 거부했습니다.
더구나 한번도 본적도 없는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서 현실을 포기하고 광야로 나갈 마음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의 재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바로와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는 형벌인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의 장자인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피할 길을 주셨을 뿐입니다.
이는 마치 죄의 노예가 되어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인생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으라는 복음을 거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찌기 본적도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눈에 보이는 익숙한 현재의 삶을 포기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것이 비록 죄의 노예로서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형벌의 길이라고 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죄인들을 죄와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죽음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이 죽어야할 죄의 댓가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대신 치루시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사건은 오늘날 죄와 죽음의 노예의 신분으로 부터 구원 받은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와 같이 어리석은 죄인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죄의 삶을 포기하는 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이 땅에 미련을 두고 머뭇거리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속히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주님을 뵙기를 고대합니다. 마라나타!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 절과 피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느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히 11:27-28)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 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구별이라는 단어가 와 닿습니다.
아무 자격 없는 줄 알면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싶고, 건져냄을 받고 싶습니다.
주님,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통감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여 구별해 내신 이스라엘 민족처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저 또한 이 편으로 구별되었음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집중하여 말씀하셨고, 모세역시 잠시라도 딴 눈 팔지 않고 집중했습니다.
반복되는 재앙과 바로의 거짓 선언, 구별되어지는 애굽과 이스라엘의 민족들,
이제 바로보다 모세가 더 위대하게 아주 위대하게 보이도록 하셨습니다.
바로가 바닥까지 내려간 그의 권세를 인정하기 어려워겠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진행하셨고 하나님의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사람을 세우고 인도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 다른 신의 힘으로 세워진 왕위는 패하여 지고 하나님의 사람이 마지막까지 세워져 있을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위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바로와 모세의 위치가 완전히 바뀐 것을 보여줍니다. 그 동안은 모세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라고 했다면, 여기서는 바로가 간곡히 떠나라고 부탁을 하면 그 때 떠나리라 라고 모세는 바로에게 말합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가가 그 차이를 만듭니다.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세는 거칠 것이 없고, 자기 스스로의 권위에 의지하여 고집을 부리는 바로는 불안합니다. 나는 누구와 함께 서 있고, 누구의 말을 전하고 있는 가 생각합니다. 말씀과 함께 하면, 당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개인의 힘과 감정에 의지해 상황을 맞으면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당당하고 싶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을때의 모습과 마지막 재앙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모세는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분이 누구신지 ~ 모세와 아론 뿐 아니라 이스라엘백성들, 애굽백성들 , 그리고 바로왕까지 알게 된것 같습니다 . 그러나 반응은 다른 듯합니다 .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부족한 모세였지만 그 위에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기적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 저 또 한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 어디를 둘러봐도 자랑할 것 없는 부족함 투성이 입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셔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인도해 오셨습니다 ~ 이런 저를 데리고 지금까지 오시면서 하나님은 얼마나 맘 앓이 하시며 인내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 무지 듭니다. 나의 작음과 부족함을 잘 알기에 아버지의 도우심과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없었다면 여기 까지 올수 있었을까 분명 하나님이 아니였다면 저는 주저앉아 신세한탄이나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버지 ~ 참 부족한 저이지만 아버지께서 쓰실만한 그릇, 그리고 작은 한분이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데 저를 내어 드릴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동부와 예배, 주일학교성경공부를 섬길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